'박진희'프로그램 정보
닥터탐정 닥터탐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7. 17 ~ 2019. 09.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우리 사회 음지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일 때,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그것이 돈, 이윤과 직결되어 있어 국민 대다수의 편의와 국가 경제의 부흥과 첨예하게 맞서 있을 때, 그래서 대부분이 살그머니 눈감아 버리고 싶어 할 때, 닥터 탐정이 그 원인을 파헤친다. 이유 막론하고, 상대 막론하고. 파급 효과 막론하고. 산업 재해. 인위적 환경 재해. 직업병들의 수면 및 진실을 까발린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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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8
리턴 리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1. 17 ~ 2018. 03. 2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사회파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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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8
닥터탐정 닥터탐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7. 17 ~ 2019. 09.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우리 사회 음지에서 병들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 그 죽음이 자연의 농락이 아닌 '인간'의 농락일 때, 사후치료가 아닌 사전 예방이 문제일 때, 그것이 돈, 이윤과 직결되어 있어 국민 대다수의 편의와 국가 경제의 부흥과 첨예하게 맞서 있을 때, 그래서 대부분이 살그머니 눈감아 버리고 싶어 할 때, 닥터 탐정이 그 원인을 파헤친다. 이유 막론하고, 상대 막론하고. 파급 효과 막론하고. 산업 재해. 인위적 환경 재해. 직업병들의 수면 및 진실을 까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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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57
명예직인줄 알았더니…서울시, '홍보대사' 뉴진스에 2.4억 썼다 명예직인줄 알았더니…서울시, '홍보대사' 뉴진스에 2.4억 썼다 등록일2024.11.08 서울시가 아이돌 그룹 뉴진스를 홍보대사로 기용하며 2억4000만원에 달하는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통상 지자체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됩니다.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이 서울시에 요청한 &'최근 5년간(2020년~2024년) 홍보대사 보수지급 자료&'에 따르면, 뉴진스는 2억4000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 동안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모두 55명에게 지급된 4억5000만원 중 절반 이상이며, 개인별 최고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운영되지만, 서울시는 민간에서 받는 수준에 맞춰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진스는 작년 초 유튜버 슈카월드와 틱토커 온오빠 등과 함께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서울패션위크 등 다양한 서울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6조에는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김혜영 의원은 &'홍보대사의 기본 원칙은 재능기부라고 하지만 조례에 따라 필요한 경비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라면서도 &'뉴진스가 받은 금액은 여비 수준이 아니라 사실상 홍보활동에 대한 대가라고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홍보대사는 모두 34명으로 소프라노 조수미, 국민배우 최불암, 노주현, 길용우, 김나운, 박진희, 가수 션과 이영지, 이석훈, 방송인 김태균, 김미화, 사유리, 김용명, 홍현희, 제이쓴,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재능기부 차원에서 무보수로 활동한 홍보대사는 총 29명이었으며, 서울시로부터 한 번 이상 보수를 받은 홍보대사는 23명이었습니다. 뉴진스 외에도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홍보대사는 4000만원을, 방송인 출신의 홍보대사는 2050만원을 보수로 받아 갔습니다.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고액 보수를 받은 홍보대사의 경우 민간에서 받는 수준에 따라 지급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군사법원, '대통령에 VIP 격노설 서면 질문' 신청 수용 군사법원, '대통령에 VIP 격노설 서면 질문' 신청 수용 등록일2024.09.04 ▲ 박정훈 전 수사단장 공판 출석하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해병대 채 모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사건 재판을 진행하는 중앙지역군사법원이 박 대령 측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어제(3일) 오후 용산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박 대령의 7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박 대령 측의 사실조회 신청을 검토한 결과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총 6가지 항목인 신청 내용 중 이른바 'VIP 격노설'과 관련된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할 수 있겠냐 발언과 임성근 등을 형사입건한 것은 잘못 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대통령이 했는지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을 수용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31일 오전 11시 54분 윤 대통령이 대통령실 내선 번호 '02-800-7070' 전화로 이종섭 전 장관과 통화했는지, 했다면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사실조회 신청도 받아들였습니다. 사실조회는 사실상의 서면조사와 유사합니다. 다만 신청받는 당사자가 이에 답해야 할 강제성은 없습니다. 재판부는 VIP 격노설의 진위를 묻는 비슷한 취지로 박 대령 측이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정훈공보실장 등에 대해 제출한 사실조회 신청도 받아들였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이종섭 전 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채 해병 사건 기록의 경찰 이첩 보류를 자신이 직접 지시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이첩 보류 지시에 대해 (해병대 수사단이 혐의자로 포함했던) 여단장과 초급 간부들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고, 법무관리관 의견도 들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의견을 듣고 싶어 이첩을 보류해야겠다고 판단했던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박진희 당시) 군사보좌관이 이첩을 조금 연기해도 되겠다는 얘기도 했다 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 공판에 증인으로 나왔던 박진희(육군 소장) 전 군사보좌관은 자신이 군사보좌관실 소속 소령급 법무장교에게 물어본 결과 초급간부 등에 대한 혐의 적용이 과하며, 이첩 보류가 가능하다는 말을 들어 장관에게 전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02-800-7070' 번호로 걸려 온 전화에 대해 통화 상대와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채 해병 사건과 관련된 통화였는지에 대해서도 밝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을 포함해 대통령 참모 누구와 어떤 대화를 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향후 대통령과 국무위원의 업무 소통을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더 중요한 것은, 이첩 보류 지시는 제가 판단해서 제가 결정한 것 이라며 누구와 전화를 어떤 내용으로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어떤 전화든, 그 전이든 이후든, 대통령실 누구로부터도 이 사건 처리와 관련해서 구체적 지시나 지침을 받은 것은 없다 고 단언했습니다. 박 대령의 상관 명예훼손 혐의 피해자로 적시된 이 전 장관은 박 대령의 형사처벌 여부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제 개인적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군의 기강과 군 조직 차원에서 보면 굉장히 중요한 문제 라며 본인이 반성하는 모습은 전혀 없다 며 처벌을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법원에 출석하는 길에도 취재진과 만나 상관의 적법한 이첩 보류 지시를 거부하고 공공연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해 상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이 오늘 이 재판의 실체 라며 외압은 전혀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종섭 수사에 외압 없어 …전 군사보좌관 유족 지휘 받은 듯 수사 이종섭  수사에 외압 없어 …전 군사보좌관  유족 지휘 받은 듯 수사 등록일2024.09.03 ▲ 박정훈 전 수사단장 공판 출석하는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오늘(3일) 해병대 채 모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외압은 없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오늘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리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7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국회에서 벌써 수 차례 답변했고 밝혔지만, 대통령으로부터 이와 관련해서 어떤 외압이나 이런 것은 전혀 없었다 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상관의 적법한 이첩 보류 지시를 거부하고 공공연하게 허위 사실을 유포해 상관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점이 오늘 이 재판의 실체 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전 장관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고귀하게 순직한 채 상병에 대해 다시 한번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께는 송구한 심정을 전한다 고 말했습니다. 오전 공판에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군사보좌관을 맡았던 박진희 육군 소장은 증인으로 출석해 박 전 수사단장의 수사를 비판했습니다. 박 소장은 의혹을 가지고 보자면 의혹 덩어리겠지만, 간단하게 보면 이첩을 보류하라는 지시였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박 대령이 열심히 수사했지만, 마치 수사 지휘를 유족한테 받은 것처럼, 유족이 원하는 부분으로 수사했다 며 명백히 군에서 상명하복이 이뤄져야 하는데 이 사건에선 이뤄지지 않았다. 장관의 정당한 지시를 외압이라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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