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원'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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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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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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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
[인사] 한국산업은행 [인사] 한국산업은행 등록일2025.01.09 단장 및 팀장급 인사이동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 김은녕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용석, 허윤 ▲강남지역본부 강봉구 ▲강북지역본부 박순홍 ▲경인지역본부 정기석 ▲중부지역본부 안동진 ▲동남권지역본부 진준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철호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호남지역본부 최정석 ▲강남 노재정 ▲도곡 김기태 ▲압구정 송영민 ▲잠원 조현정 ▲한티 이준규 ▲구로디지털 한혜선 ▲마곡 변현철, 정희련 ▲마포 최재영, 윤희순 ▲서소문 최상윤 ▲성동 박찬우, 유광희 ▲여의도 오혜경 ▲영업부 허성원, 함미선, 지은주 ▲종로 최용은 ▲김포 조정훈 ▲부천 표선화 ▲송도 강제원 ▲시화 서혁준, 정수미 ▲안산 김용헌 ▲인천 조윤승 ▲일산 조한진 ▲동탄 박응철 ▲분당 이현섭 ▲수원 홍민정 ▲안양 황연정, 고태우, 조성화 ▲용인 송주경 ▲평택 박민석 ▲금정 이송준 ▲김해 김남형 ▲부산 반성훈, 최명희 ▲서부산 전석인 ▲울산 조한준 ▲진주 송호숙 ▲창원 장기천, 신영태, 박정미 ▲경산 박예원 ▲구미 나재민 ▲대구 신윤정, 양은정 ▲성서 남우준 ▲원주 전성우 ▲포항 현상재 ▲당진 공민 ▲대전 이희수, 박선영 ▲오창 김아론 ▲천안 윤동수 ▲청주 강홍철 ▲광주 이종현 ▲군산 김재우 ▲목포 이주형 ▲여수 이원호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유민규, 김태훈 ▲해양산업금융2실 김병걸, 강원모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전준표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정래, 서상욱 ▲정책펀드금융실 이인범 ▲넥스트라운드실 박윤규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김원형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정지윤 ▲기업금융1실 임준성, 엄태호 ▲기업금융2실 하준석 ▲기업금융4실 원유선 ◇기업개선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서성범 ▲기업구조조정2실 김인현 ▲투자관리실 이창훈, 최정태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글로벌사업부 장용석, 김민준, 이주원 ▲글로벌금융협력센터 원상훈, 박현수, 황성기, 박세경 ▲무역금융실 박현희 ▲자금운용실 이효빈 ▲금융공학실 박인준, 장준양 □해외주재원 ▲뉴욕 김진원, 김지혜 ▲런던 신원석 ▲상하이 오준영 ▲싱가폴 고아람, 이창훈 ▲토쿄 전현욱 ▲광저우 김규태, 송경오 ▲베이징 위대선 ▲KDB홍콩 김석종 ▲KDB유럽 이성호 ▲KDB브라질 박철기 ▲KDB우즈벡 김항선, 김하중 ▲호치민 강석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한재준 ▲M&&A컨설팅실 김민정 ▲PE실 김영 ◇PF본부 □팀장 ▲PF1실 조해리 ▲PF2실 마상현, 정필승 ▲PF3실 배재진, 이재은 □해외주재원 ▲런던 박범수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윤희진 ▲심사2부 채창엽 ▲신용평가부 정민희 □해외주재원 ▲상하이 양문주 ▲홍콩 이동현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권정애 ▲신탁실 김재범, 홍선영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백현수, 박병선, 백승주 ▲금융결제부 김도형, 문윤정, 김아영, 박혜원 ▲안전관리부 백승복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장문석, 장우석 ▲코어금융부 오동규, 김병완, 조성윤 ▲디지털금융부 홍영상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정연주, 홍준용, 최형욱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유기대, 김도준 ▲영업투자?기획부 조성욱, 안주희, 이병찬 ▲KDB ESG센터 최고운 ▲인사부 이종화, 진영준 ▲총무부 허태우, 이영진, 김말숙, 이진희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이재복, 황현정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진욱, 정홍석 ▲개발금융연구센터 김준성, 이재걸 ◇재무관리부문 □팀장 ▲재무회계부 우상민 ▲자금부 김유성 ▲수신기획부 박정후, 장소연, 김정화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김은경, 구경민 ▲법무실 오정현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수진, 김미경 ◇검사부 □팀장 ▲장윤석, 조현창 ◇비서실 □팀장 ▲이인성 ◇홍보실 □팀장 ▲김윤희
'힐링캠프', 공감 사연과 좋은 노래..'퍼펙트 힐링' '힐링캠프', 공감 사연과 좋은 노래..'퍼펙트 힐링' 등록일2016.01.19 &'힐링캠프&'에 출연한 OST 군단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이 공감 가득한 노래로 월요일 밤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 217회에는 &'최강 보컬리스트 군단&' 노사연-윤민수-휘성-정인-솔지-케이윌-최현석이 출연했다. 이들은 &'소녀들&'(노사연-정인-솔지-서장훈)과 &'수컷스&'(윤민수-휘성-케이윌-최현석-광희)로 팀을 나누어 500인이 직접 쓴 사연에 맞는 OST를 부른 뒤 공감을 얻는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노래는 사연자들과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다른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스튜디오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초반부터 달달했다. 휘성의 팬이었다는 솔지 때문이었다. 휘성의 &'안 되나요&' 커버 곡을 부르기도 했던 솔지는 휘성과 만남에 얼굴이 발그레해졌고, 휘성 역시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이들은 &'안 되나요&'를 함께 부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본격적인 첫 번째 사연 역시 유쾌해 웃음을 줬다. &'저 조정치 닮았어요&'라는 사연의 주인공 정태영 씨는 정말 조정치와 흡사한 &'도플정치&'의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정치의 아내 정인 역시 인정할 정도. 연애를 못할 줄 알았다는 정태영 씨는 여자친구를 소개했고, 정인은 이들을 위해 &'오르막길&'의 한 소절을 불러주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줬다. 이날 &'힐링캠프&'는 &'공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어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것들이 많았다. 고2병이 아닌, 대2병에 걸린 나예림 씨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 세상에서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앞길이 어두워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이날 초대된 보컬리스트 군단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케이윌은 가수라는 꿈을 안고 살았던 그 시절을 언급하며 대2병을 이겨낸 이야기를 꺼내놓기도 했다. 특히 케이윌은 나예림 씨에게 &'한 걸음 더&'라는 노래를 &'내 인생의 OST&'를 선물했고, 영화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를 선곡한 솔지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으며 이날 최종 타이틀 곡으로 선정되는 영예까지 얻게 됐다. 이별사연도 빼놓을 수 없었다. 연인과 이별한 세 여성의 이야기가 등장했다. 군대까지 기다려줬지만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손은아 씨, 한 달 연애 후 잠수 이별을 당한 박서린 씨, 유학으로 1년간 떨어져 지내야 된다는 이유로 200일 된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선고받은 박예원 씨까지. 이 세 사람의 이별 이야기에 많은 MC들이 공감을 했고 자신의 일처럼 같이 분노하고, 같이 슬퍼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힐링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은 바로 공감이라는 말처럼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은 훈훈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별이 있다면 부부간 애증(?)의 관계도 있기 마련. 아들 세 명과 남편 사만섭 씨까지 아들 넷을 거느리고 있다는 최희영 씨의 사연은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다. 사만섭 씨는 &'100만 원을 받는 조건으로 여기에 왔다&'고 했고, 최희영 씨는 실제로 &'정말 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희영 씨는 &'그럼에도 이 자리에 나온 이유는 남편과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였다&'고 말했고, 이 말에 모든 화살은 남편에게로 돌아갔다. 두 사람에게 어울리는 선곡을 찾기 위해 수컷스 팀은 머리를 움켜쥐었지만 도통 떠오르지 않았고, 이 때 MC 김제동은 선곡까지 해주는 센스를 보여주며 &'힐링캠프&'의 진정한 MC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제동이 선곡한 노래는 바로 &'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해&'. 가사 하나하나가 콕콕 박히는 이 노래에 최희영 씨는 공감 버튼을 눌렀고,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 김제동의 저력이 제대로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말만 들어도 따뜻한 &'부모&'에 대한 사랑 역시 &'내 인생의 OST&'에서 빼놓을 수 없었다. &'아버지를 부탁해&'라는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아버지 김정주 씨와 첫 나들이에 나선 딸 김영경 씨였다. 어떤 딸이냐는 말에 아버지는 &'정말 잘하는 딸이다&'라고 말했고, 어떤 아버지냐는 말에 딸은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항상 곁에 있어주시니까&'라는 말로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정인은 &'아버지&'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고, 객석에 있던 모든 딸들은 눈물을 쏟았다. 이날 &'힐링캠프&'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이야기라 더욱 공감되는 사연들, 그리고 윤상의 &'한 걸음 더&', 러브홀릭스가 부른 영화 &'국가대표&' OST &'버터플라이&', 015B의 &'슬픈 인연&', 패티김의 &'이별&', 케이윌의 &'내 곁에&', 노사연의 &'바램&'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명곡들까지 소개해 주며 이야기와 더불어 두 배의 감동을 선사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청소년 70%, 성적 압박 느껴 …자살 충동 원인 1위는? 청소년 70%,  성적 압박 느껴 …자살 충동 원인 1위는? 등록일2012.05.02 &<앵커&> 10대 청소년 10명중 7명이, 학업 때문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청소년 자살의 가장 큰 이유도, 성적 때문이었습니다. 공재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박양은 오후 2시가 넘어 학교에서 돌아오면, 곧이어 학교 과제와 학원 숙제, 온라인 강의를 듣습니다. 오후 5시반부터는 다시 영어 학원, 저녁 8시가 다 돼서야 집에 돌아오면 다시 평소 성적이 부족한 과목을 공부합니다. [박예원 / 고양시 주엽동 : 친구들은 저보다 많이 하는데, 이것만 해도 지겹고 힘들고, 동생이랑 놀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학업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0대 청소년의 경우 가장 큰 고민거리를 공부로 꼽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평소에도 크게 늘어, 이제는 학업 문제가 청소년 자살 이유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모와의 단절도 심각했습니다. 부모와 대화하는 경우는 대부분 한 달에 한 번에서 세 번 정도로 극히 드물거나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부모와의 갈등이 커지면서 중고등학생의 10% 정도는 가출로 이어졌습니다. 학교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치열한 경쟁에 노출된 가운데 스트레스는 커지고, 부모와의 단절은 심해지면서 그 부작용이 자살이나 가출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최인재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원 : 과도한 입시 위주의 교육 정책으로 인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청소년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은 고등학생이 가장 심각했고,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돼, 정부기관이나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CNBC 공재윤입니다.
청소년 70%, 성적 압박 느껴 …자살 충동 원인 1위는? 등록일2012.05.02 &<앵커&>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0대 청소년들의 10명중 7명이, 학업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렇다 보니, 청소년 자살의 가장 큰 이유도, 성적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재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인 박양은 오후 2시가 넘어 학교에서 돌아오면, 곧이어 학교 과제와 학원 숙제, 온라인 강의를 듣습니다. 오후 5시반부터는 다시 영어 학원, 저녁 8시가 다 돼서야 집에 돌아오면 다시 평소 성적이 부족한 과목을 공부합니다. [박예원 / 고양시 주엽동 : 친구들은 저보다 많이 하는데, 이것만 해도 지겹고 힘들고, 동생이랑 놀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학업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10대 청소년의 경우 가장 큰 고민거리를 공부로 꼽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평소에도 크게 늘어, 이제는 학업 문제가 청소년 자살 이유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부모와의 단절도 심각했습니다. 부모와 대화하는 경우는 대부분 한 달에 한 번에서 세 번 정도로 극히 드물거나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부모와의 갈등이 커지면서 중고등학생의 10% 정도는 가출로 이어졌습니다. 학교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치열한 경쟁에 노출된 가운데 스트레스는 커지고, 부모와의 단절은 심해지면서 그 부작용이 자살이나 가출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최인재 /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원 : 과도한 입시 위주의 교육 정책으로 인해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굉장히 높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청소년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가운데 인터넷 중독은 고등학생이 가장 심각했고,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최근의 사회적 분위기가 그대로 반영돼, 정부기관이나 공기업, 그리고 대기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CNBC 공재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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