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준'프로그램 정보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4. 12 ~ 2021. 10.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5~09:10

기획의도

“가족이 전부인 여자 VS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 1)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이야기...그리고, 색다른 '가족의 탄생' 이 드라마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엄마가 된 그 순간부터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며 살아 온, 자기희생적 엄마. 자신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자식을 버리는 이기적 엄마. 피 한 방울 안 섞인 전남편의 자식을 끌어안고 끝까지 책임지는 품 넓은 엄마. 세상의 온갖 편견과 왜곡에 당당하게 맞서는 자발적 비혼모. 이렇듯 각양각색의 엄마를 통해 진정한 모성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화두인 비혼, 졸혼, 해혼, 동성혼, 대안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색다른 가족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혈연으로 엮인 엄마 아빠 자녀가 '정상 가족'이라는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것이다. 2) 상처투성이 돌싱녀 VS 무일푼 싱글 대디! 쌍방 치유 로맨스 가족을 위해 제 살을 다 발리고, 끝내는 앙상한 뼈만 남은 '가시고기' 두 남녀가 만났다. 희망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평범하다 못해 평범 이하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마침내 서로 손을 맞잡고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혼자가 아닌' 너와 나, 우리가 힘을 합쳐 마침내 '작은 기적'을 이루어 가는,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박수치며 응원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아울러, 그 흔한(?) '백마 탄 왕자' 없이도 당당하게 현실과 맞장 뜨는 우리의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적 판타지'를 보여줄 것이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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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4. 12 ~ 2021. 10. 01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가족이 전부인 여자 VS 성공이 전부인 여자” 인생 2막 레이스에 뛰어든 극과 극 두 여자의 치열한 한판승부와 절망의 순간,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인생 리셋 힐링 드라마. 1)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이야기...그리고, 색다른 '가족의 탄생' 이 드라마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엄마가 된 그 순간부터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며 살아 온, 자기희생적 엄마. 자신의 행복과 성공에 대한 욕망으로 자식을 버리는 이기적 엄마. 피 한 방울 안 섞인 전남편의 자식을 끌어안고 끝까지 책임지는 품 넓은 엄마. 세상의 온갖 편견과 왜곡에 당당하게 맞서는 자발적 비혼모. 이렇듯 각양각색의 엄마를 통해 진정한 모성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또한, 최근 사회적 화두인 비혼, 졸혼, 해혼, 동성혼, 대안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색다른 가족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혈연으로 엮인 엄마 아빠 자녀가 '정상 가족'이라는 낡은 관념에서 벗어나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것이다. 2) 상처투성이 돌싱녀 VS 무일푼 싱글 대디! 쌍방 치유 로맨스 가족을 위해 제 살을 다 발리고, 끝내는 앙상한 뼈만 남은 '가시고기' 두 남녀가 만났다. 희망이라고는 없어 보이는 이들에게 과연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까? 평범하다 못해 평범 이하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온기를 나누고 마침내 서로 손을 맞잡고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 '혼자가 아닌' 너와 나, 우리가 힘을 합쳐 마침내 '작은 기적'을 이루어 가는,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박수치며 응원하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아울러, 그 흔한(?) '백마 탄 왕자' 없이도 당당하게 현실과 맞장 뜨는 우리의 주인공들을 통해 '현실적 판타지'를 보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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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라돈 논란' 대진침대 소비자들, 2심서 '패소→일부 승소' '라돈 논란' 대진침대 소비자들, 2심서 '패소→일부 승소' 등록일2024.12.06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돼 이른바 '라돈침대 사태'로 논란이 됐던 매트리스 제조사 대진침대가 소비자들에게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2심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18-1부(부장판사 왕정옥·박선준·진현민)는 김모 씨 등 소비자 457명이 대진침대와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달리 원고 일부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대진침대를 상대로 제기된 유사 취지의 다른 소송에서도 소비자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라돈 사태와 관련해 침대 회사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법원의 판결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돈침대 논란'은 지난 2018년 5월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면서 시작됐습니다. 라돈은 폐암 원인 중 하나로, 집 주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방사선을 내는 물질입니다. 당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해당 매트리스에서 방사선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최고 9. 3배 초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매트리스 전량 회수를 요구했지만, 대진침대 측이 늑장 대응하면서 정부까지 나서는 등 사태가 확산했습니다. 소비자들은 대진침대가 제조한 매트리스를 구매해 사용한 뒤 방사선에 꾸준히 노출돼 갑상선 질환, 백혈병, 암 등의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회사를 상대로 수십 개에 달하는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1심은 소비자들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유사 사건 1심에서 재판부는 대진침대가 매트리스를 제조·판매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방사성물질을 원료로 사용한 가공제품을 규제하는 법령이 없었다 며 당시에는 가공제품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에 의한 인체 피폭량을 측정하는 구체적인 기준도 정해지지 않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당시 기술 수준에 비춰 (대진침대가) 안전성을 갖추지 못했다거나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행위가 관련 법령에 저촉되는 등 법질서에 반해 위법하다고 보기 어렵다 며 사측이 피폭량이 인체에 유해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 고 했습니다.
'남편 니코틴 살해 사건' 또 대법원행…검찰 재상고 '남편 니코틴 살해 사건' 또 대법원행…검찰 재상고 등록일2024.02.08 검찰이 남편을 니코틴 중독으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에게 무죄를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재차 상고했습니다. 오늘(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에 A 씨 살인 등 혐의 사건과 관련해 재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편 니코틴 중독 살해' 사건은 또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5월 26∼27일 남편에게 3차례에 걸쳐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 원액이 든 미숫가루와 흰 죽, 찬물을 먹도록 해 남편이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남편은 26일 A 씨가 건넨 미숫가루·흰 죽을 먹고 속 쓰림과 흉통 등을 호소하며 그날 밤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검찰은 남편이 귀가한 이후인 27일 새벽 1시 30분∼2시쯤 A 씨가 건넨 찬물과 흰 죽을 먹은 뒤 같은 날 새벽 3시쯤 사망한 것으로 봤습니다. 1심과 2심은 모두 살인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으나, 지난해 7월 대법원은 유죄로 확신하는 것을 주저하게 하는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 추가 심리가 가능하다고 보인다 며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지난 2일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범행 준비와 실행 과정, 그러한 수법을 선택한 것이 합리적인지, 발각 위험성과 피해자의 음용 가능성, 피해자의 자살 등 다른 행위가 개입될 여지 등에 비추어봤을 때 합리적 의문의 여지가 있다. 범죄 증명이 안 된다고 판단한다 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검찰은 파기환송 후 새롭게 밝혀진 사실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범행 동인, 준비 및 실행 정황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음에도 논리와 경험칙에 반해 사실 인정을 그르친 위법이 있다 고 상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해 혐의 아내, 파기환송심서 무죄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해 혐의 아내, 파기환송심서 무죄 등록일2024.02.02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는 오늘(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범행 준비와 실행 과정, 그러한 수법을 선택한 것이 합리적인지, 발각 위험성과 피해자의 음용 가능성, 피해자의 자살 등 다른 행위가 개입될 여지 등에 비추어봤을 때 합리적 의문의 여지가 있다 며 범죄증명이 안 된다고 판단한다 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말초 혈액에서 검출된 니코틴 농도에 비추어 볼 때 흰죽과 찬물을 이용했다면 고농도 니코틴 원액이 필요해 보인다 며 수사기관은 피고인에게 압수한 니코틴 제품의 함량 실험을 하지 않았다. 압수된 제품이 범행에 사용된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고 판시했습니다. 이어 니코틴을 음용할 경우 혓바닥을 찌르거나 혓바닥이 타는 통증이 느껴져 이를 몰래 음용하게 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 공통된 전문가 의견 이라며 의식이 뚜렷한 피해자에게 니코틴이 많이 든 물을 발각되지 않고 마시게 하는 것이 가능한지 의문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범죄에 사용된 니코틴 용액이 무엇인지, 양은 얼마나 되는지 확인되지 않았을뿐더러, 피해자 위에서 나온 물과 흰죽의 양이 적은데 음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니코틴양은 상당해 피해자가 니코틴 존재를 모른 채 음식물을 섭취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아울러 재판부는 피해자의 자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오랜 기간 내연 관계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살 시도한 적 있고, 가정의 경제적 문제, 사망 무렵 부친과의 불화 후 '부모 의절'을 검색하는 등 여러 문제로 피해자의 불안정 정서가 심화했을 가능성이 인정된다 고 설시했습니다. 피고인의 살해 동기에 대해서는 과연 6세 아들을 두고 가정 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을 감내하고 남편을 살해했을 만한 동기가 있을지 의문 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21년 5월 26∼27일 남편에게 3차례에 걸쳐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 원액이 든 미숫가루와 흰죽, 찬물을 먹도록 해 남편이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남편은 26일 A 씨가 건넨 미숫가루·흰죽을 먹고 속쓰림과 흉통 등을 호소하며 그날 밤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검찰은 남편이 귀가한 이후인 27일 오전 1시30분∼2시쯤 A 씨가 건넨 찬물과 흰죽을 먹은 뒤 같은 날 오전 3시쯤 사망한 것으로 봤습니다. 1심 법원은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니코틴 중독으로 밝혀졌는데, 피해자가 흰죽을 먹은 뒤 보인 오심, 가슴 통증 등은 전형적인 니코틴 중독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며 피고인은 액상 니코틴을 구매하면서 원액을 추가해달라고 했고, 이를 과다 복용할 경우 생명에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등 피해자 사망 전후 사정을 볼 때 3자에 의한 살해 가능성은 작다 고 판단하며 '징역 30년'의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2심은 찬물을 통한 범죄만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7월 공소사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 며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증거들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유죄로 확신하는 것을 주저하게 하는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 며 추가 심리가 가능하다고 보인다 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4차례에 걸쳐 변론 절차를 거쳤고, 오늘 대법원의 취지에 따라 무죄 판단을 내렸습니다. 선고 직후 A 씨의 법률대리인 배재철 변호사는 취재진을 만나 처음부터 피고인을 범인으로 잘못 지정해 수사 방향이 잘못된 것이라고 본다 며 오늘 재판부에서 판결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듯이 모든 범죄 사실 중 가장 흉포한 게 살인인데, 피고인은 뚜렷한 동기가 없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열사람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 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기본 원리에 의해 재판부가 무죄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습니다.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해 검찰은 다시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상고 여부는 판결문을 보고 검토할 예정 이라고 했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늘 A 씨가 남편 사망 후 남편 명의로 인터넷 은행에서 300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컴퓨터 등 사용 사기)에 대해선 징역 6월의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살인 혐의 무죄 선고에 따라 A 씨는 곧바로 석방됩니다. A 씨는 2021년 11월 구속기소 됐다가 항소심 판결 전 구속 기간이 만료돼 2022년 11월 말 한차례 보석 됐다가, 지난해 2월 9일 2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으면서 다시 법정구속된 상태로 재판받아 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해 혐의 피의자, 파기환송심서 무죄 '징역 30년' 남편 니코틴 살해 혐의 피의자, 파기환송심서 무죄 등록일2024.02.02 치사량의 니코틴 원액이 든 음식물을 먹여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은 아내가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고법 형사1부(박선준 정현식 강영재 고법판사)는 오늘(2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2021년 5월 26∼27일 남편에게 3차례에 걸쳐 치사량 이상의 니코틴 원액이 든 미숫가루와 흰 죽, 찬물을 먹도록 해 남편이 니코틴 중독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남편은 26일 A 씨가 건넨 미숫가루·흰 죽을 먹고 속 쓰림과 흉통 등을 호소하며 그날 밤 응급실을 다녀왔습니다. 검찰은 남편이 귀가한 이후인 27일 오전 1시 30분∼2시쯤 A 씨가 건넨 찬물을 마신 뒤 같은 날 오전 3시쯤 사망한 것으로 봤습니다. 1심 법원은 피해자의 사인은 급성 니코틴 중독으로 밝혀졌는데, 피해자가 흰 죽을 먹은 뒤 보인 오심, 가슴 통증 등은 전형적인 니코틴 중독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 며 피고인은 액상 니코틴을 구매하면서 원액을 추가해달라고 했고, 이를 과다 복용할 경우 생명에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등 피해자 사망 전후 사정을 볼 때 3자에 의한 살해 가능성은 작다 고 판단하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2심은 찬물을 통한 범죄만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해 7월 공소사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 며 징역 30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증거들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 보기 어렵고 이를 유죄로 확신하는 것을 주저하게 하는 의문점들이 남아 있다 며 추가 심리가 가능하다고 보인다 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4차례에 걸쳐 변론 절차를 거쳤고, 오늘 대법원의 취지에 따라 무죄 판단을 내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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