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임'프로그램 정보
빅이슈 빅이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3. 06 ~ 2019. 05.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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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브라보 마이 라이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0. 21 ~ 2018. 02. 03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기획의도

누가 뭐래도.. 난.. 내 길을 갈 거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유일한 길이니까. 살면서 기쁜 일보다는 힘든 일들을 한 번에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청천벽력 같은 일들과 마주했을 때, 피하기만 할 것인가? 그러면 한 번 뿐인 인생이 지루하지 않을까? 여기, 생각지 못했던 현실과 맞닥뜨린 인물들이 있다. 7년째 데뷔도 못한 김범우를 연기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자신도 몰랐던 친엄마를 만나게 된 열정과다 조연출 도나 수많은 좌절 끝에 도나를 만나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범우 여왕 같은 삶에서 추락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라라 일에만 빠져 진정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던 동우 안하무인,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모르는 도현 라라가 자기 곁을 떠난 뒤에야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는 영웅 모두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여 자신만의 알을 깨고 나와 변화하고 성장한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힘들고 외로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일은 더 나을 거란 희망으로 서로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인생이야말로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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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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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3. 06 ~ 2019. 05. 02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연예인. 누군가의 첫사랑, 누군가의 워너비, 누군가의 별, 그리고 누군가의 가족, 누군가의 아픈 손가락. 희망에 고문당하고 악마에 저당 잡힌 영혼들로 피어난 악인의 꽃밭에서 불편한 진실을 들추어내는 파파라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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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빅이슈' 김희원, 백발마녀 정체 의심 뭔가 이상하네. 뒤에 누군가 있네 '빅이슈' 김희원, 백발마녀 정체 의심  뭔가 이상하네. 뒤에 누군가 있네 등록일2019.04.24 김희원이 백발마녀의 정체를 찾기 시작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25-26회에서는 조형준(김희원 분)이 백발 마녀의 뒤에 누군가가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장미래(박한솔 분)는 백발 마녀 개인 방송을 통해 선데이통신을 고발했다. 그는 &'선데이통신이 마음대로 사진 찍는 것도 문젠데 협박해서 돈을 받고 사진을 다시 파는 사진관 영업을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장미래는 선데이통신이 그간 찍었던 사진들을 모두 방송을 통해 폭로했다. 이 방송을 보던 조형준은 분노하며 백발 마녀를 찾으라고 지시했다. 방송이 끝나자 지수현(한예슬 분)은 장미래에게 &'잘 했어&'라며 연락하고 다음 방송을 미리 준비했다. 한편 지수현은 세은(서이수 분)이 빨리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수현은 &'우선 수술을 서둘러달라&'고 병원에 부탁했다. 이후 조형준은 &'뭔가 이상하네. 뒤에 누군가가 있네&'라며 모두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후 서영미(박선임 분)는 지수현을 찾아가 &'선데이 진짜 무너지겠다. 얼른 출근해달라&'고 전했다. 서영미는 &'대표님이 내부에서 새어나간 걸로 의심하는 것 같다. 특히 한 차장을 의심한다&'며 &'장미래를 찾으러 이젠 경찰까지 나섰다&'고 밝혔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빅이슈' 한예슬, 신인배우 성접대 사건에 비명 '충격' '빅이슈' 한예슬, 신인배우 성접대 사건에 비명 '충격' 등록일2019.03.27 한예슬이 자살 기도한 신인배우에 충격을 받았다. 27일 밤 방송된 SBS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13-14회에서는 지수현(한예슬 분)이 신인배우 성접대 사건을 마주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영미(박선임 분)는 웨이터로부터 신인배우 최서희가 성접대를 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이에 지수현은 급히 회의를 열었다. 집에 있던 한석주(주진모 분) 역시 호출을 받고 최서희의 메모 속에 적힌 주소로 이동해 잠복하기 시작했다. 그때 최서희가 잠복 중인 한석주의 차로 접근했다. 최서희는 &'제가 제보했다&'며 &'시간이 얼마 없다. 잠깐 들어와서 카메라 설치해달라&'고 부탁했다. 한석주는 집으로 들어가 최서희가 말한 위치에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 남 검사와 매니저의 눈을 피해 무사히 건물을 빠져나왔다. 한석주는 지수현과 통화하며 &'카메라 설치했다&'며 &'앞으로 이런 일은 다른 사람 시키시죠. 기분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형준(김희원 분)은 지수현에게 &'문제는 남 검사다. 우리가 사진을 찍었다는 걸 알면, 그리고 보험을 갖고 있다는 걸 알면 가만히 있지 않을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지수현은 &'많이 약해지셨네요. 대표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 풀면 대한민국이 뒤집어진다&'고 받아쳤다. 최서희는 한석주에게 &'사진 잘 찍혔냐&'며 &'이제 이 짓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기사 꼭 내주실 거죠?&'라고 부탁했다. 먼저 집은 나온 한석주는 최서희의 말을 곱씹으며 급히 차를 돌려 되돌아갔다. 그리고 화장실 욕조에서 최서희를 발견했다. 한석주는 최서희를 업어들고는 차로 돌아왔다. 홍태우(안세하 분)는 그를 성형외과로 데려갔다. 지수현을 본 한석주는 분노하며 &'왜 성형외과냐&'고 물었고, 지수현은 &'우리 전문 병원이다. 실력 좋고 경찰 조사받을 일 없고&'라고 답했다. 수술 후 최서희는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 지수현은 온몸에 멍이 든 최서희를 보고 고통스러워하며 소리를 질렀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쉬고 싶다 …살기 위해 죽음 택하다 '사의찬미' 이종석·신혜선  쉬고 싶다 …살기 위해 죽음 택하다 등록일2018.12.04 이종석과 신혜선이 살기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4일 방송된 SBS TV시네마 '사의 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 최종회에서는 죽음을 택하는 윤심덕과 김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심덕은 자신을 둘러싼 루머 때문에 힘들어했다. 조명희와 부적절한 관계로 김흥기에게 파혼을 당했다는 것이었다. 이에 윤심덕은 다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도 힘들어졌다. 이때 조선총독부에서 윤심덕을 소환했다. 조선총독부 학무국장(이철민 분)은 윤심덕에게 조선총독부의 총탁가수가 되라고 명했다. 이를 거절하는 윤심덕에게 가족의 안위를 위협했다. 윤심덕의 부모들도 윤심덕이 총독부의 총탁 가수가 되기를 부추겼다. 윤심덕은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한 채 김우진을 만나기 위해 동경으로 향했다. 아버지와 연을 끊고 동경으로 온 김우진은 글을 쓰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김우진의 부인 정점 효(박선임 분)가 그를 찾아왔다. 정점 효는 김우진에게 &'아버지가 서방님이 떠나신 후부터 곡기를 끊고 있다. 아버지가 숨을 끊어야만 경성으로 돌아올 것이냐&'라고 물었다. 이어 &'지아비로서의 도리를 바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자식으로서의 도리는 다 해야 하지 않겠냐&'라고 간청했다. 이에 김우진도 고민에 빠졌다. 경성으로 돌아간다면 더 이상 글을 쓸 수도 없고, 윤심덕을 만나는 것도 불가능했다. 이에 그는 고민할 수밖에 없던 것. 고민에 빠진 윤심덕은 김우진과 만났다. 윤심덕은 김우진에게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나냐. 아리시마 다케오 선생의 글을 읽던 당신에게 말을 걸었다. 당신 생각이 날 때면 아리시마 다케오 선생이 같이 떠오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윤심덕은 &'선생의 책, 그리고 죽음. 이제 알겠다. 아리시마 다케오 선생이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선생은 더 이상 애쓰지 않아도 되고, 더 이상 헤어지고 싶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쉬고 싶었을 거다. 아주 편안히. 나는 이제 좀 쉬고 싶다. 정말이지 지쳐버렸다. 그런데 그럴 수가 없다. 당신이 너무 그리울까 봐 두려워서&'라며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김우진은 &'이제 쉬어도 된다&'라며 윤심덕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윤심덕은 음반 녹음을 했다. 자신과 김우진이 가사를 붙인 사의 찬미도 녹음했다. 김우진은 친구 홍해성(오의식 분)에게 자신의 글을 남겼다. 그리고 두 사람은 함께 배에 올라탔다. 두 사람은 각각 자신 이름을 김수산, 윤수선이라고 말했다. 배에 올라 두 사람은 마지막 춤을 췄다. 그리고 뜨겁게 입을 맞췄다. 두 손을 꼭 맞잡고. 그렇게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함께 깊은 잠에 빠졌다. 두 사람은 살기 위해 죽음을 택하게 된 것이다. 한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사의 찬미' 후속으로는 '복수가 돌아왔다'가 방송될 예정이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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