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프로그램 정보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렌트채널 님은 부재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4. 08 ~ 2019. 04. 29
방송 요일,시간 월 23:00~23:59

기획의도

'띵동~♬ OOO님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무심코 들어간 라이브 방송에 크리에이터 대신 연예인 셀럽과 슈퍼모델이 있다면??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채널을 연예인과 슈퍼모델에게 단 하루 오픈한다!! 연예인의 완벽한 방송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쌓아온 파워 크리에이터만의 콘텐츠 노하우 전격공개! 과연 연예인과 슈퍼모델은 크리에이터의 채널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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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스타채널 박민영 스타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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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의 출연작품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박민영의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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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9. 04. 08 ~ 2019. 0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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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OOO님이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무심코 들어간 라이브 방송에 크리에이터 대신 연예인 셀럽과 슈퍼모델이 있다면??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채널을 연예인과 슈퍼모델에게 단 하루 오픈한다!! 연예인의 완벽한 방송을 위해 오랫동안 연구하고 쌓아온 파워 크리에이터만의 콘텐츠 노하우 전격공개! 과연 연예인과 슈퍼모델은 크리에이터의 채널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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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94
검찰의 '뇌물 혐의' 기소에 문재인 격앙… 터무니없고 황당 [스프] 검찰의 '뇌물 혐의' 기소에 문재인 격앙… 터무니없고 황당  [스프] 등록일2025.04.24 오늘 놓치지 말아야 할 이슈, 퇴근길에 보는 이브닝 브리핑에 있습니다.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기자, 당사자인 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이 일제히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분노는 검찰을 향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 로 규정했고, 민주당에서는 '검찰 해체' 목소리가 더 커졌습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재판에 넘겨진 사례는 문 전 대통령이 6번째입니다. 문재인 보복성 기소 문재인 전 대통령은 전주지검이 자신을 기소한 것에 대해 터무니없고 황당한 기소 ,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 라는 취지로 비판했다고 윤건영 의원이 전했습니다. 민주당 전정권탄압대책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문 전 대통령 발언을 소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검찰권이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행사되고 남용되고 있는지 밝히는 계기로 삼겠다 , 수사권 남용 등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고소하는 것은 물론, 검찰을 개혁하는 기회로 여기겠다 는 발언도 했다고 합니다. 평산마을에 계신 문재인 전 대통령이 아래 취지로 말씀하셨습니다. 터무니없고 황당한 기소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보복성 기소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것을 넘어, 검찰권이 얼마나 어처구니없이 행사되고 남용되고 있는지 밝히는 계기로 삼겠다. 수사권 남용 등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 형사 고소하는 것은 물론 검찰을 개혁하는 기회로 여기겠다. - 윤건영 민주당 의원, 전정권탄압대책위원회 기자회견 기자회견에 앞서 전주지검은 뇌물 혐의로 문 전 대통령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62) 전 의원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의원이 지난 2018년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에 임명된 것과 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 씨가 타이이스타젯 전무이사로 채용된 것 사이에 뇌물 연관성이 있다고 봤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8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옛 사위 서 씨를 이 전 의원이 실소유주로 알려진 '타이이스타젯'에 취업하게 한 뒤, 급여 1억5천여만 원과 주거비 명목 6500여만 원 등 2억1700여만 원을 받게 한 혐의입니다.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이 서 씨의 취업으로 그간 딸 다혜 씨 부부에게 주던 생활비 지원을 중단했으므로, 문 전 대통령이 이 금액만큼 직접적인 경제적 이익을 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 수사 과정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 대통령경호처 등이 다혜 씨 부부의 타이 이주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적법한 수사를 통해 공무원 신분인 대통령과 뇌물 공여자만 기소하는 등 기소권을 절제했다 고 했습니다. 문재인 변호인단 공소권 남용, 위법한 기소 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입장문을 내고 검찰의 발표를 조목조목 반박했습니다. 변호인단은 우선,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없이 자신들이 짜 맞춰 놓은 가공의 사실에 기반해 위법한 벼락 기소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에게 진술권, 반론권의 기회조차 부여하지 않은 채 벼락 기소한 것은 검찰이 공소권을 남용한 위법한 기소 라는 겁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도 문 전 대통령은 사위의 취업을 사전에 알지도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사위의 취업을 부탁하거나 지시를 한 적이 없다 , 문 전 대통령은 사위의 취업 과정에 어떠한 도움을 준 일도 없고 경제적 이익을 취득한 사실도 없다 고 반박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의 사위가 태국 회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정상적으로 받은 월급 등 보수를 뇌물로 둔갑시켜 허위의 사실로 기소했다 고도 했습니다. 옛 사위가 받은 월급 등이 뇌물이 아니라고 법리적으로 주장하는 겁니다. 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 등이 대통령의 딸과 사위에 관하여 관리와 경호 업무를 한 것은 관련 법령상 적법한 업무 수행이라고 맞받았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는다 · 깡패 집단 …검찰 성토 민주당에서는 격앙된 반응이 터져나왔습니다. 분노는 검찰을 향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문재인 전 대통령 억지 기소한 정치 검찰, 반드시 국민들께서 심판하실 것입니다'는 제목의 브리핑에서 민심을 받들어 반드시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 고 절제된 반응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개별 의원들의 검찰 성토는 바짝 날이 서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 , 검찰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고 했습니다.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오로지 정치보복에만 혈안이 된 검찰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 박주민 민주당 의원 SNS 이원택 의원은 정치 깡패 라는 표현까지 썼습니다. 검찰의 발악! 이 집단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사망을 스스로 선고한 것이다. 먼지털이, 마녀사냥, 망상·조작 수사가 이들의 본업이기 때문에 검찰이 아니라 정치깡패 수준의 집단이다. - 이원택 민주당 의원 SNS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도 일제히 검찰을 규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강유정 캠프 대변인을 통해 검찰에 의한 전 정부 탄압이자 정치보복이 명백해 보인다. 검찰은 범죄의 정황이 뚜렷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은 불기소하고, 윤석열의 구속취소는 항고도 포기했습니다. 그런 검찰이 전 정부 인사에 대해서는 기소권을 남용하고 있다 고 비판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분노가 치민다 , 검찰, 해체 수준으로 반드시 뜯어고쳐야 한다 고 했고, 김경수 후보 역시 기소권만 남기고 수사 검찰, 정치 검찰은 완전 해체가 답이다 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박민영 대변인 논평을 통해 부동산 정책 실패로 청년들을 길거리에 내몰고 선심성 고용 정책으로 저질의 단기 일자리만 전전하게 만들었던 문 전 대통령이 정작 자신의 사위에게는 권력을 남용해 각종 특혜를 제공했다면 그야말로 용서받지 못할 중죄 라고 검찰을 두둔했습니다. 역대 대통령 여섯 번째 기소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면서 전직과 현직을 포함해 대통령이 재판에 넘겨진 여섯 번째 사례가 됐습니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역대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사례는 내란·군사반란 등 혐의를 받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입니다. 검찰은 1995년 12월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이들을 군형법상 반란수괴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듬해 1월에는 신군부의 1980년 5월 비상계엄 전국 확대 조치 및 5·18민주화운동 당시 발포 명령 등과 관련해 내란수괴 및 내란중요업무 종사 등 혐의로 이들을 연이어 기소했습니다. 2017년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으로, 2018년엔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횡령·뇌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전직 대통령 신분으로 기소됐는데, 올해 1월 윤 전 대통령은 현직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기소되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4명의 대통령이 모두 재판정에 서게 됐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스프에서)
국민의힘 헌재, 절차 정당성 확보해야 …선고연기 여론전도 국민의힘  헌재, 절차 정당성 확보해야 …선고연기 여론전도 등록일2025.03.09 ▲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8일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비상의원총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늘(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및 석방을 계기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심판 중인 헌법재판소를 향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하라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윤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 인용은 위법을 단죄하는 자가 법적 절차를 위반해서는 안 된다는 상식에 입각한 결론 이라며 공수처의 내란죄 수사가 잘못된 토대 위에 거짓으로 쌓아 올린 바벨탑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이상, 헌재 역시 절차적 정당성 확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헌재가 졸속으로 대통령 파면을 결정하고 이후 내란죄 무죄 판결이 나오면 헌재는 감당할 수 없는 역풍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며 한치의 흠결도 남겨선 안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이제 헌재의 차례다. 헌재는 이번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의 의미를 결코 가벼이 여기지 말길 바란다 며 이번 대통령 탄핵 심판을 당연히 각하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위법과 불공정은 백일하에 드러났고 사기 내란 몰이를 했던 핵심 증인의 증거와 증언도 모두 오염됐다는 것이 확인됐다 며 탄핵 심판청구는 각하되는 것이 마땅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김기현 의원도 SNS에 헌법재판관들은 법치주의 원칙으로 돌아가 '청구인 적격 흠결'이 명백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청구를 하루 속히 각하하는 것만이 흔들리는 사법 신뢰를 회복하는 길임을 잊지 말길 바란다 고 주장했습니다. 추경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헌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각하 또는 기각해야 한다. 이것이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 라고 썼고, 장동혁 의원도 구속취소 결정으로 탄핵 심판도 각하나 기각이 더욱 확실해졌다. 이제 탄핵은 물 건너갔다 고 적었습니다. 당내에서는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 및 석방을 계기로 헌재 결정 시기가 애초 예상하던 오는 14일 이전보다 미뤄질 수 있을 것이라는 여론전도 시작됐습니다. 나 의원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시기에 대해 (헌재가) 너무 늦게 하긴 어렵겠지만 근본적으로 적법 절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며 평의가 좀 더 오래 걸리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한다) 고 말했습니다. 당 핵심 관계자는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이번 주에 이뤄지긴 어려울 것 이라며 다음 주 정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선관위 채용비리에 마피아 패밀리…제2의 조국 사태 국민의힘, 선관위 채용비리에  마피아 패밀리…제2의 조국 사태 등록일2025.02.28 ▲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국민의힘은 오늘(28일) 최근 감사원 감사로 전·현직 직원들의 채용 비리 실태가 밝혀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마피아 패밀리 , 제2의 조국사태 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관위를 겨냥해 이쯤 되면 선거를 관리하는 조직인지, 범죄 마피아 패밀리인지 헷갈릴 지경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까지 선관위 곳곳에 가족 채용 청탁과 편법 채용이 난무했다 며 그런데 선관위는 친인척 채용 논란이 생기자 서류 파기를 지시하는 등 범죄 행위의 은폐를 시도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이 선관위의 채용 등 인력관리 실태 직무관찰을 한 것은 선관위의 독립성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서도 결국은 치외 법권 지대를 만들어준 것이 아니냐는 것이 우리 젊은 세대들의 공통적인 생각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다음 달 6일 예정된 김대웅 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선관위 채용 비리 실태를 다룰 긴급회의를 5일 열자면서 여기에 민주당이 반대한다면 부패 집단인 선관위에 동조하는 세력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고 압박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선관위 채용 비리를 두고 제2의 조국 사태 라며 가족 회사라면서 친인척을 대거 임명한 조직, 나랏돈을 턱도 없는 곳에 쓴 기관인 선관위를 감사원조차 들여다볼 수 없다면 저 만연한 비리를 누가 잡아낼 수 있겠나 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선관위가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 전통이 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부패했고, 설립 이래 독립성을 부패의 방패로 삼아온 것이 세상에 드러났다 며 선관위에 감사원 직무 감찰의 칼날을 피하는 면죄부를 주는 이번 헌재 결정은 국민적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 말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헌법재판소가 '언터처블 선관위'를 공언하면서 청년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며 민주당을 향해 선관위와 헌법재판소의 부적절한 공조에 대해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입장을 표명하라 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여당, 선관위 채용비리에 마피아 패밀리 여당, 선관위 채용비리에  마피아 패밀리 등록일2025.02.28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대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늘(28일) 최근 감사원 감사로 전·현직 직원들의 채용 비리 실태가 밝혀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마피아 패밀리 , 제2의 조국사태 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관위를 겨냥해 이쯤 되면 선거를 관리하는 조직인지, 범죄 마피아 패밀리인지 헷갈릴 지경 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고위직부터 중간 간부까지 선관위 곳곳에 가족 채용 청탁과 편법 채용이 난무했다 며 그런데 선관위는 친인척 채용 논란이 생기자 서류 파기를 지시하는 등 범죄 행위의 은폐를 시도했다 고 지적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가 감사원이 선관위의 채용 등 인력관리 실태 직무관찰을 한 것은 선관위의 독립성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서도 결국은 치외 법권 지대를 만들어준 것이 아니냐는 것이 우리 젊은 세대들의 공통적인 생각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다음 달 6일 예정된 김대웅 선관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선관위 채용 비리 실태를 다룰 긴급회의를 5일 열자면서 여기에 민주당이 반대한다면 부패 집단인 선관위에 동조하는 세력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고 압박했습니다. 박수영 의원은 선관위 채용 비리를 두고 제2의 조국 사태 라며 가족 회사라면서 친인척을 대거 임명한 조직, 나랏돈을 턱도 없는 곳에 쓴 기관인 선관위를 감사원조차 들여다볼 수 없다면 저 만연한 비리를 누가 잡아낼 수 있겠나 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상범 의원은 선관위가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 전통이 있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부패했고, 설립 이래 독립성을 부패의 방패로 삼아온 것이 세상에 드러났다 며 선관위에 감사원 직무 감찰의 칼날을 피하는 면죄부를 주는 이번 헌재 결정은 국민적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 고 말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은 논평에서 헌법재판소가 '언터처블 선관위'를 공언하면서 청년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다 며 민주당을 향해 선관위와 헌법재판소의 부적절한 공조에 대해 제1야당으로서 책임 있는 입장을 표명하라 고 촉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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