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프로그램 정보
복수가 돌아왔다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12. 10 ~ 2019. 02. 04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여기 당신의 부탁을 들어드리는 남자, 남의 인생도 대신 살아주는 남자 강복수가 있다. 대신 결혼식도 하고 대신 이별도 하고 대신 셔틀도 하는 이 남자, 정작 자신의 삶은 행복했던 학창시절에서 쫓겨난 그대로에 멈춰있다.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다르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동네의 작은 영웅이었던 학창 시절 자신을 망가뜨린 전 여자 친구가 선생님으로 친구인 줄 알았던 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돌아가 복수하겠다! 부숴버리겠다! 기세등등하지만 “너에게 복수할거야!” 라고 쓰고 “아직도 사랑한다.” 고 읽는다. 처음의 목적은 어디로 가고, 대신 살아줘야 할 일 투성이인 불쌍한 청춘들과 복수해야할 첫사랑과 얽혀 또다시 걷잡을 수 없는 인생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는 강복수! 대입행 티켓 발행 주식회사 같은 별세계 학교에 간 옛날 꼴통 복수는 행복했던 학창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학교만 생각하면 속이 갑갑~해지는 당신의 속을 뻥 뚫어줄 힐링 사이다 학원 로맨스! 학원물로 포장한 좀 소소한 영웅의 대서사시! 복수가 돌아왔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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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9. 27 ~ 2018. 11. 15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가슴에 손을 얹고 잠시 느껴보자. 어머니 뱃속에서 생겨난 이후 단 한 순간도 박동을 멈추지 않는 심장을. 겨우 주먹 하나 크기. 온 몸으로 피를 짜내는 절박함. 멈추는 순간 사망이다. 여기, 심장이 멈추어도 결코 멈출 수 없는 두 사람이 있다. 심장이식만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살려야 하는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 펠노예 박태수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흉부외과 교수 최석한 그리고, 가져선 안 될 심장을 가진 여자가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는 흉부외과 조교수 윤수연 이들이 전쟁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는 곳 태산병원 흉부외과다. 대학병원의 수준 차가 가장 많이 나는 과가 흉부외과다. 살고 죽기 때문에. 집도의가 결코 실력을 속일 수가 없는 과가 흉부외과다. 살고 죽기 때문에. 누군가는 수술대 위에서 죽이고, 제 실력 아는 누군가는 수술을 기피하고, 환자가 죽으면 나도 죽는다는 각오로 심장에 칼을 대는 흉부외과의사는 극소수다. 하지만, 실력을 가진 자는 권력이 없고 권력을 가진 자는 실력이 없어서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는 의사들. 그리고 그들의 손에 생명을 내맡긴 환자들. 살고 싶은 간절한 소망, 살리고 싶은 욕망, 살아남고 싶은 야망이 소용돌이치는 이곳. 태산병원 흉부외과 딜레마에 빠진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박태수, 최석한, 윤수연 - 이제 선택의 순간이 왔다. 의사 OOO로 남을 것이냐, 개인 OOO이 될 것이냐. 살려야 할 목숨은 둘이지만 심장은 단 하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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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복수가 돌아왔다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12. 10 ~ 2019. 02. 04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여기 당신의 부탁을 들어드리는 남자, 남의 인생도 대신 살아주는 남자 강복수가 있다. 대신 결혼식도 하고 대신 이별도 하고 대신 셔틀도 하는 이 남자, 정작 자신의 삶은 행복했던 학창시절에서 쫓겨난 그대로에 멈춰있다. 지금 알고 있는 것들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다르게 살 수 있었을 텐데! 동네의 작은 영웅이었던 학창 시절 자신을 망가뜨린 전 여자 친구가 선생님으로 친구인 줄 알았던 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에 돌아가 복수하겠다! 부숴버리겠다! 기세등등하지만 “너에게 복수할거야!” 라고 쓰고 “아직도 사랑한다.” 고 읽는다. 처음의 목적은 어디로 가고, 대신 살아줘야 할 일 투성이인 불쌍한 청춘들과 복수해야할 첫사랑과 얽혀 또다시 걷잡을 수 없는 인생의 롤러코스터에 탑승하는 강복수! 대입행 티켓 발행 주식회사 같은 별세계 학교에 간 옛날 꼴통 복수는 행복했던 학창 시절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학교만 생각하면 속이 갑갑~해지는 당신의 속을 뻥 뚫어줄 힐링 사이다 학원 로맨스! 학원물로 포장한 좀 소소한 영웅의 대서사시! 복수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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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5
마동석 제작 '단골식당' 크랭크업…주현영 첫 주연 데뷔작 마동석 제작 '단골식당' 크랭크업…주현영 첫 주연 데뷔작 등록일2024.07.30 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고 주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크랭크업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지난 6월 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7월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 이 작품은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 총괄 및 제작자로서 아이템 선정부터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무엇보다 톡톡 튀는 연기 시너지를 완성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강남 8학군에서 일하는 영어강사로 돌연 자취를 감춘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밖에 모르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미원' 역은 배우 주현영이 맡았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단골식당'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사장이자, 주덕동의 터줏대감인 엄마 '예분' 역은 배우 김미경이 맡아 명불허전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드라마 '더 패키지', '대박부동산', '두뇌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정용화가 '기용' 역을 맡았다. '기용'은 어둠의 길로 빠졌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고향으로 온 인물로 작품 속 미스터리함을 끌어올린다. 장르를 넘나들며 씬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고창석은 '예분'과 비밀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는 부목사 '신수'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또한, 차우진은 따스한 동네 사람으로서 '예분' 실종 사건에 도움을 주려는 '백산' 역으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수미, 이성욱, 박경혜, 이태영, 현우석까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들이 합류해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선보인다. '단골식당'은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으로 2024년 왓챠가 주목한 장편 수상을 한 영화 '우.천.사'를 비롯해 '담쟁이', '1+1', 그리고 다수의 단편 영화로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 등에 초청되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제이 감독은 감동적이면서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이다.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더없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주었다. 개봉까지 앞으로의 남은 작업도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단골식당'은 후반작업 후 2025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마동석 제작 '단골식당' 크랭크업…주현영 첫 주연 데뷔작 마동석 제작 '단골식당' 크랭크업…주현영 첫 주연 데뷔작 등록일2024.07.3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이 기획 총괄 및 제작을 맡고 주현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단골식당'이 크랭크업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단골식당'은 워커홀릭 영어강사 '미원'이 엄마 '예분'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골든타임인 48시간 안에 엄마를 찾고자 동네 사람들과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 지난 6월 7일 크랭크인을 시작으로 7월 18일, 26회차로 촬영을 마쳤다. 이 작품은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마동석이 '단골식당'의 기획 총괄 및 제작자로서 아이템 선정부터 시나리오 기획 개발 및 제작에 참여해 일찍이 기대를 모았다. 무엇보다 톡톡 튀는 연기 시너지를 완성한 출연진이 눈길을 끈다. 강남 8학군에서 일하는 영어강사로 돌연 자취를 감춘 엄마를 찾아 나서며 일밖에 모르던 일상에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미원' 역은 배우 주현영이 맡았다. 주현영은 'SNL 코리아' 시리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단골식당'에서 선보일 연기 변신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는 미원백반의 사장이자, 주덕동의 터줏대감인 엄마 '예분' 역은 배우 김미경이 맡아 명불허전인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그룹 씨엔블루의 리더이자 드라마 '더 패키지', '대박부동산', '두뇌공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정용화가 '기용' 역을 맡았다. '기용'은 어둠의 길로 빠졌던 과거를 뒤로 하고 새로운 삶을 위해 고향으로 온 인물로 작품 속 미스터리함을 끌어올린다. 장르를 넘나들며 씬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고창석은 '예분'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형성하는 부목사 '신수' 역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또한, 차우진은 따스한 동네 사람으로서 '예분' 실종 사건에 도움을 주려는 '백산' 역으로 맹활약 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수미, 이성욱, 박경혜, 이태영, 현우석까지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들이 합류해 신선한 개성과 매력을 선보인다. '단골식당'은 2023년 영화진흥위원회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작으로 2024년 왓챠가 주목한 장편 수상을 한 영화 '우.천.사'를 비롯해 '담쟁이', '1+1', 그리고 다수의 단편 영화로 전주 국제영화제, 런던 필름페스타 등에 초청되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한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제이 감독은 감동적이면서 차별화된 아름다움이 있는 영화이다. 현장에서 모든 배우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더없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주었다. 개봉까지 앞으로의 남은 작업도 최선을 다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단골식당'은 후반작업 후 2025년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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