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런닝맨
인기가요
낭만닥터 김사부 3
귀궁
야인시대
틈만나면
자이언트
모범택시
골 때리는 그녀들
입력창 초기화
검색아이콘
통합검색
프로그램
다시보기
다시듣기
뉴스
클립영상
이미지
정확도순
최신순
인기순
클립영상
2
노리플라이, 바라만봐도 좋은데 라이브 [SBS 김창열의 올드스쿨]
재생
등록일
2018.04.23
바닐라어쿠스틱, 같은 말 라이브 [SBS 김창열의 올드스쿨]
재생
등록일
2018.04.23
더보기
다시듣기
2
(토) 정엽의Music High - My Playlist (바닐라 어쿠스틱 - 바닐라맨)
관리자
등록일
2016.11.21
다시듣기
(토) 정엽의Music High - My Playlist (바닐라 어쿠스틱 - 바닐라맨)
관리자
등록일
2016.11.15
다시듣기
더보기
뉴스
2
[단독] 볼빨간사춘기 측 사재기 의혹 곡에 지분있다 …거짓 해명 의혹
등록일
2020.04.22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강력 부인하면서 해당 곡에 대한 어떠한 권한이나 수익을 갖지 않았다고 해명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은 &'음원 조작 의혹을 처음 제기한 국민의당 김근태 후보 측을 만나서 당사와 볼빨간 사춘기 모두에게 해당 곡에 대한 저작인접권 및 마스터소유권, 홍보 및 마케팅적인 권한 또한 전혀 없음을 증명해 음원 차트 조작과는 무관하다고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SBS funE 취재진의 확인결과, 볼빨간사춘기 측의 이 해명은 사실과 거리가 있었다. 사재기 의혹에 휘말린 볼빨간사춘기의 곡은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군주'의 OST '처음부터 너와 나'로,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 바닐라맨이 작사, 작곡, 편곡을 담당한 곡이었다. 게다가 쇼파르뮤직과 가수 송하예의 소속사로 유명한 '군주'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애초에 '처음부터 너와 나'에 대한 수익 분배를 계약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볼빨간사춘기 측이 거짓해명을 했다는 의심을 들게 한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SBS funE 취재진에 '처음부터 너와 나'에 대해 &'두 회사가 '처음부터 너와나'를 두고 지분을 나누기로 약속을 했다. 이 내용은 두 회사 모두 인정한 내용&'이라면서 &'OST에 참여하고 가수가 일정금액의 가창료만 받는 일반적인 사례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볼빨간사춘기가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곡에 지분만 있다고 해서 음원 조작에 관여했다고는 볼 수 없다. 하지만 명확하지 못한 해명이 음원 조작과 관련된 의혹을 더욱 강하게 만들고 있다. 쇼파르뮤직 측은 볼빨간사춘기의 사재기 의혹 제기를 한 김근태 후보 측과는 평화롭게 '합의'했다며 어떠한 법적 대응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반면 향후 이에 대해 언급해 비방하는 글이나 명예훼손성 게시물을 올리는 누리꾼들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천명했다. 형평성도 기준도 없는 볼빨간사춘기 측의 대처가 사재기 의혹을 더욱 짙게하고 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프로듀서 피독, 작년 저작권료 수입 1위
등록일
2019.02.16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 피독(본명 강효원)이 지난해 음악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는 19일 열리는 '제56차 정기총회'에서 시상하는 '제5회 콤카(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피독이 지난해 대중 부문 작사·작곡 저작권료 1위에 올라 두 개의 대상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편곡 분야에서는 여성듀오 볼빨간사춘기 등의 음악을 편곡한 바닐라맨(본명 정재원)이 2년 연속 수상합니다. 피독은 방탄소년단 'DNA'(2017)를 비롯해 '페이크 러브'(2018)와 '아이돌'(2018) 등 세계적인 히트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이 곡들이 포함된 방탄소년단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와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는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모두 오르는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두 앨범의 총 판매량은 400만장(가온차트 기준)을 돌파했습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저작권대상 시상식'은 대중 부문 작곡·작사·편곡과 순수 부문 클래식·국악·동요 분야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분배받은 음악인에게 시상합니다. 순수 부문 수상자에는 국악에 박경훈, 동요에 이소영, 클래식에 김성균 씨가 지난해 저작권료 1위의 영광을 안게 됐습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