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네사'프로그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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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18 ~ 2024. 01. 17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3:59

기획의도

글로벌 뮤직의 트랜드 K-POP을 이끄는 대한민국에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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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85
오늘 방한 美정부 막후 실세 트럼프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누구? 오늘 방한 美정부 막후 실세 트럼프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 누구? 등록일2025.04.29 오늘(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는 지난 1월 백악관에 재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아들로, 부친의 신임을 업고 핵심 각료 인선 등에 큰 입김을 행사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는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내통 의혹에 대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의 중심에 있었던 터라 뒷전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미 대선 선거 운동 과정에서는 재집권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곁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머물며 신임을 얻었고, 대선 과정에서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으로 추천한 것도 트럼프 주니어 였습니다. 부친 당선 이후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리를 맡으려는 공직 후보들의 충성심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아 부친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마가(MAGA) 감별사&'라는 별명도 얻었는데, 마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약자입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공식 직함을 갖지 않은 대신에 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사업을 운영해 많은 돈을 벌었으며, 포브스가 추산하는 그의 자산가치는 약 5천만달러(약 700억원)에 달합니다. 트럼프 주니어가 운영하는 출판사는 작년 대선 기간 트럼프가 집필한 책과 트럼프를 이용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 동생 에릭과 함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가상화폐 투자도 본격화했습니다.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라는 로드쇼를 진행 중인 그는 내한 직전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을 순방해 해외에서의 사업 기회도 활발히 모색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첫째 부인 체코 태생 모델 이바나 슬하에서 태어난 그는 역시 모델 출신인 바네사 트럼프와 2005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낳고 2018년 이혼했는데, 전처 바네사는 미국프로골프(PGA) 전설적 선수 타이거 우즈와 교제 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해변 저택에서 호화 생활을 즐기는 부친과 달리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그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에서 보호종인 오리를 불법으로 사냥한 혐의로 형사 고발되며 구설에 올랐습니다.
방한하는 트럼프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미 정부 막후 실세 방한하는 트럼프 장남 트럼프 주니어는…미 정부 막후 실세 등록일2025.04.29 ▲ 부친과 포옹하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오늘(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7)는 지난 1월 백악관에 재입성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아들입니다. 부친의 신임을 토대로 핵심 각료 인선 등에 큰 입김을 행사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실세로 부상했습니다. 트럼프 1기 때는 트럼프 대통령과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 내통 의혹에 대한 '러시아 스캔들' 수사의 중심에 있었던 터라 뒷전에 있었지만, 작년 미 대선 선거 운동 과정에서는 재집권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곁에 그 누구보다 가까이 머물며 신임을 얻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JD 밴스 상원의원을 부통령으로 추천한 것도 트럼프 주니어입니다. 부친의 당선 이후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자리를 맡으려는 공직 후보들의 충성심을 검증하는 역할을 맡아 부친의 '파수꾼'을 자처하며 '마가(MAGA) 감별사'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마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구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의 약자입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공식 직함을 갖고 있지 않은 대신에 아버지의 정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트럼프 일가의 사업을 운영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포브스가 추산하는 그의 자산 가치는 약 5천만 달러(약 700억 원)에 달합니다. 그가 운영하는 출판사는 작년 대선 기간 트럼프가 집필한 책과 트럼프를 이용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해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동생 에릭과 함께 지난해 대선을 전후해 가상화폐에 대한 투자도 본격화했습니다. '트럼프 비즈니스 비전 2025'라는 로드쇼를 진행 중인 그는 오늘 내한 직전에는 헝가리,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동유럽을 순방하는 등 해외에서의 사업 기회도 활발히 모색 중입니다. 트럼프와 첫째 부인인 체코 태생의 모델 이바나 슬하에서 태어난 그는 역시 모델 출신인 바네사 트럼프와 2005년 결혼해 5명의 자녀를 낳고 2018년 이혼했습니다. 전처 바네사는 미국프로골프(PGA)의 전설적 선수인 타이거 우즈와 교제 중인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해변 저택에서 호화 생활을 즐기는 부친과 달리 야외 활동을 선호하는 그는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근교에서 보호종인 오리를 불법으로 사냥한 혐의로 형사 고발되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뉴욕 증시 보합세…'가짜 뉴스'에 10% '널뛰기' 뉴욕 증시 보합세…'가짜 뉴스'에 10% '널뛰기' 등록일2025.04.08 &<앵커&> 간밤 뉴욕 증시는 관세 협상을 시작할 거라는 소식에 지난주부터 이어지던 폭락세를 멈췄습니다. 장 초반 뉴스 하나에 10% 급등했다가 가짜라는 백악관 발표에 다시 하락할 정도로 불안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뉴욕 증시는 현지 시간 월요일 장이 열리자마자, 주요 지수들이 5% 안팎 폭락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을 뺀 다른 나라들에 90일 동안 관세를 유예하기로 했다는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순간 나스닥이 10%, 다우가 7% 오르는 등 모든 지수가 급등세로 돌아섰는데, 잠시 뒤 백악관이 가짜뉴스라는 발표를 내놓자 곧바로 다시 하락했습니다. 경제 전문 CNBC 방송이 잘못된 뉴스 자막을 올렸던 게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반대로 그만큼 금융 시장이 조금이라도 좋은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반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바네사 유케비치/CNN 기자 : 투자자들은 백악관이 관세율을 떨어트리고 오래 유지하지 않고, 또다시 높이지 않을 거란 정보가 나오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증시는 이후 다른 나라들과 협상을 시작할 거라는 트럼프 대통령 발표에 폭락세는 멈췄습니다. 결국 나스닥은 지난주 금요일보다 0.1% 오르고 다우와 S&&P500 지수는 0.9%와 0.2% 각각 내리는 선에서 장이 마무리됐습니다. 기업 별로는 중국에 50% 추가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아이폰 90%를 중국에서 만드는 애플이 다시 한번 3.6% 하락했습니다. 애플은 관세 부과 발표 이후 사흘간 주식시장에서 시가 총액 중에 우리 돈으로 1천조 원을 잃었습니다. 중국산 부품을 많이 쓰는 테슬라도 다시 2.5% 떨어졌는데, CEO 일론 머스크 개인은 사흘간 45조 원 재산을 잃었습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김강우·박완규·지현준의 합류...연극상 석권 '붉은낙엽' 캐스팅 공개 김강우·박완규·지현준의 합류...연극상 석권 '붉은낙엽' 캐스팅 공개 등록일2024.12.30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2021년 초연 이후 국내 유수 연극상을 모두 석권한 연극 '붉은 낙엽'이 지난 27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실종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주인공 '에릭 무어'에는 김강우, 박완규, 지현준이 참여한다. 배우 김강우가 연극 &<햄릿 ? 더플레이&> 이후 8년 만에 무대로 돌아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또 2021년 초연으로 각종 연극상을 거머쥔 박완규가 이번 시즌에도 합류한다.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는 지현준도 합류해 작품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또 실종된 소녀 '에이미' 실종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어 가정의 평화를 깨는 아들 '지미 무어' 역에는 이유진, 장석환, 최정우가 분한다. '지미무어'의 엄마이자 '에릭 무어'의 아내인 '바네사 무어' 역에는 김원정과 의심의 눈초리가 끊이질 않는 '에릭'의 친형 '워렌 무어'는 권태건, '에릭' 친아버지 '빅터 무어'와 대학교수 '한스'역에 선종남이 출연해 한층 더 연기의 묘미를 살릴 예정이다. '붉은 낙엽'은 미국의 평화로운 마을에서 살고 있는 '에릭 무어'의 아들 '지미 무어'가 이웃집 소녀 '에이미'의 실종 유력 용의자로 지목받으면서 가정에 피어오르는 의심과 내면의 균열, 평범한 가족의 파멸 이야기를 그려낸다. 2021년 초연 이후 제14회 대한민국연극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58회 동아연극상 작품상, 신인 연출상, 제42회 서울연극제 우수상, 연기상, 신인연기상, 무대예술상,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국내 유수의 연극상을 모두 석권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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