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안'프로그램 정보
엄마가 바람났다 엄마가 바람났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5. 04 ~ 2020. 10.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5~09:10

기획의도

능력 있어 멋있게 인생 즐기며 사는 여자들... 많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만을 챙기며 살면 되는 싱글들이다. 한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두 번은 하지 않겠다는 여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것도 혼자일 경우만 해당되는 얘기다. 능력도 돈도 없이 자식들을 키우며 살아가야할 싱글맘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고 가혹할 뿐이다.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 재혼을 선택한다. 심신이 고달팠던 결혼생활 끝에 남겨진 자식들을 뒷바라지해야 하는 여자가 오롯이 사랑만을 위해 재혼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척박한 현실에서 자식들과 살아내기 위해 차선으로 선택하는 슬픈 생존전략은 아닐까. 결혼이라면 몸서리치던 필정이 멋지고 돈 많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결혼이란 걸 고민한다. 여자이기 전에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행복보다 자식들이 원하는 아빠만 만들어주면 자식들이 행복할거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맞선 자리에 앉는다. 세상의 전부인 자식들한테 부자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한 오필정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헛바람 꿈은 이루어질까. 여자로서 처음으로 다가온 가슴 설렌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유쾌하고 가슴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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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엄마가 바람났다 엄마가 바람났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5. 04 ~ 2020. 10.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능력 있어 멋있게 인생 즐기며 사는 여자들... 많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만을 챙기며 살면 되는 싱글들이다. 한번 결혼해봤으면 됐지, 두 번은 하지 않겠다는 여자들도 많다. 그러나 이것도 혼자일 경우만 해당되는 얘기다. 능력도 돈도 없이 자식들을 키우며 살아가야할 싱글맘들에게 현실은 냉혹하고 가혹할 뿐이다. 그래서 자의반 타의반 재혼을 선택한다. 심신이 고달팠던 결혼생활 끝에 남겨진 자식들을 뒷바라지해야 하는 여자가 오롯이 사랑만을 위해 재혼하는 경우가 과연 얼마나 될까. 척박한 현실에서 자식들과 살아내기 위해 차선으로 선택하는 슬픈 생존전략은 아닐까. 결혼이라면 몸서리치던 필정이 멋지고 돈 많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결혼이란 걸 고민한다. 여자이기 전에 엄마인 그녀는 자신의 행복보다 자식들이 원하는 아빠만 만들어주면 자식들이 행복할거라는 믿음으로 오늘도 맞선 자리에 앉는다. 세상의 전부인 자식들한테 부자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한 오필정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 헛바람 꿈은 이루어질까. 여자로서 처음으로 다가온 가슴 설렌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유쾌하고 가슴 찌릿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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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
데뷔 후 첫 주연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특유의 가죽냄새 지우려 노력 데뷔 후 첫 주연 '엄마가 바람났다' 현쥬니  특유의 가죽냄새 지우려 노력 등록일2020.04.28 배우 현쥬니가 데뷔 후 처음 맡은 주연에 각오를 드러냈다. 28일 오후 SBS 새 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극본 안서정, 연출 고흥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 오필정(현쥬니 분)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려는 과정을 담은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극. '해피 시스터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을 연출한 아침연속극계의 거장 고흥식 감독과 '내 사위의 여자' 등을 집필한 안서정 작가가 만나 기대를 모은다. 주인공 오필정 역을 맡은 현쥬니는 이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주연에 도전한다. 그는 &'그동안 개성있는 조연 역할을 많이 해왔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만의 특유의 가죽 냄새가 있다. 찡이 박힌 그런 이미지다. 그걸 좀 지워보려고 연습하고 노력했다&'며 &'이번 역할을 하면서 조금 더 부드럽고, 아이들한테 하는 어투나, 표정이 진실되게 나올 수 있도록, 그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밝혔다. 고흥식 감독은 현쥬니를 여주인공으로 발탁한 것에 대해 &'연속극 경험이 많지 않고, 개성 강한 조연을 많이 해왔는데, 작가님이 주신 기획안을 봤을 때 현쥬니 씨와 상당히 맞다고 생각했다&'며 &'연속극 주인공은 일주일에 굉장한 양을 소화해야 해서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이 있어야 한다. 그런 경험이 없는 현쥬니 씨가 이 캐스팅 제안을 받아들일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본인이 받아들여 줬다&'라고 고마워 했다. 그러면서 고 감독은 &'필정은 고단한 삶을 살면서 아이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캐릭터인데, 현쥬니 씨 스스로가 8살 난 아들이 있다. 대본 초고를 가지고 읽어봤는데, 가볍게 읽은 건데도 제가 울 뻔 했다.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현쥬니 씨와 캐릭터가 잘 맞아서, 이걸 해낼 사람은 현쥬니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캐스팅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혼과 출산, 육아를 모두 경험한 현쥬니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통해 &'가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시간이 되고 있다&'며 &'이 드라마를 보시는 시청자 분들도, 그렇게 많이 느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현쥬니, 이재황, 문보령, 김형범, 서현석, 남이안 등이 출연하는 '엄마가 바람났다'는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오는 5월 4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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