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프로그램 정보
나를 지키는 보험 이야기 나를 지키는 보험 이야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5.14
방송 요일,시간 수 21:30~22:30

기획의도

당신의 일상, 안심되고 있나요?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오는 질병, 사고, 노후 걱정까지― 막연한 두려움을 실질적인 준비로 바꾸는 시간!

프로그램34
찐먹쇼 나는 먹방러 시즌2 찐먹쇼 나는 먹방러 시즌2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2. 20 ~ 2025. 02. 07
방송 요일,시간 금 22:00~23:00

기획의도

최강 크리에이터 3인의 지상 최대 먹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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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5. 0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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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15일 튀르키예서 푸틴 만날 것 젤렌스키  15일 튀르키예서 푸틴 만날 것 등록일2025.05.12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직접 대화 제안에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목요일(15일) 튀르키예에서 푸틴을 만날 것 이라며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러시아인들이 핑계를 찾지 않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내일부터 완전하고 지속적인 휴전을 기다리고 있다 며 이는 외교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필요하다. 살상을 지속하는 건 의미가 없다 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이날 새벽 크렘린궁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크라이나 당국에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제안한다 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러시아와의 직접 대화는 무조건 적인 휴전이 선행돼야만 가능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에 양측의 중재자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우크라이나는 즉시 이에 동의해야 한다 며 압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려 하지만, 대신 목요일(15일) 튀르키예에서 대학살(bloodbath)이 종식 가능한지 협상하기 위해 만나려 한다 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우크라, 푸틴의 '15일 협상' 제안에 즉시 동의해야 트럼프  우크라, 푸틴의 '15일 협상' 제안에 즉시 동의해야 등록일2025.05.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측에 제안한 '15일 튀르키예 협상'과 관련해 우크라이나는 즉시 이에 동의해야 한다 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 휴전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려 하지만, 대신 목요일(15일) 튀르키예에서 대학살(bloodbath)이 종식 가능한지 협상하기 위해 만나려 한다 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는 이어 적어도 그들(우크라이나)은 협상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낼 수 있을 것이며, 만약 협상이 불가능하다면 유럽 지도자와 미국은 모든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진행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협상 제안과 이에 대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반응 직후 나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는 15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우크라이나와 만나자면서, 이번 협상은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인 2022년 결렬된 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마침내 전쟁 종식을 고려하기 시작했다는 건 긍정적인 신호 라면서도 앞서 우크라이나 및 유럽이 제안한 '30일간 휴전'에 러시아가 응할 것을 촉구하면서 협상 제안에 곧바로 응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우크라이나가 푸틴과 협상을 할 것인지 의심이 들기 시작했다. 푸틴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축하하느라 너무 바쁜데, 그 승리는 미국 없이는 결코 이길 수 없었고, 심지어 (승리) 근처에도 가지 못했을 것 이라며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와의) 회담을 당장 하라 고 촉구했습니다.
백악관, 미·중 무역협상에 무역 관계 다시 시작 가능성 백악관, 미·중 무역협상에  무역 관계 다시 시작 가능성 등록일2025.05.12 ▲ 케빈 해셋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미국 백악관은 1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진행 중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에 대해 아마도 (무역)관계가 다시 시작될(rebooted)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이 엄청난 양의 진전이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이 협상 종료 시점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그는 구체적 내용을 말하는 걸 조심해야 하지만, 대통령은 중국과 관계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고, 중국도 양측에 유익한 관계를 재건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무역·통상 문제뿐 아니라 통화조작이나 스파이 활동, 펜타닐, 코로나19 기원 문제 등도 의제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중국은 이 협상에 최고의 팀(A-team)을 보냈다. 그들은 논의되는 모든 주제 영역을 다루는 데 자신감을 갖고 있다 고 답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최고의 2명이 있다. 따라서 양측이 충분히 많은 것을 테이블에 올려 이번 주말에 많은 진전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싯 위원장은 지난 8일 이뤄진 영국과의 무역 합의가 다른 국가와의 협상에 대한 청사진이나 선례로 볼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절대적으로 그렇다 고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그가 그리어 대표와 함께 24개국과의 협상에 대해 나에게 브리핑했다 며 모두 영국과의 협상과 유사하지만, 각국이 우리에게 잘못한 점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다르므로 맞춤형(bespoke)이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본 방안은 모든 국가가 협상을 원하고 있으며, 빨리 합의를 이루길 바란다는 것 이라며 따라서 향후 몇 주간 더 많은 합의가 나올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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