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프로그램 정보
두 아내 두 아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9. 05. 04 ~ 2009. 10.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부부란 무엇인가... 결혼이란, 부부 당사자와 가족을 어떤 유대감으로 연결하고 이어가는가... 결혼이나 이혼이 부부 당사자만의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기 쉬운 요즈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부가 과연 이혼이라는 아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또한 2008년 현재 부부란 무엇인가라는 명제 아래... 아픔과 혼란을 겪으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부부간의 진정한 사랑 찾기를 통해 부부애와 가족애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따뜻한 드라마를 지향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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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파도 파도

방송일

방송 시작일 1999. 04. 24 ~ 1999. 12. 26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50~21:50

기획의도

파도처럼 부서지며 살아가는 가족이야기. 홀몸으로 삼남매를 기르며 오직 자식들만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와 사랑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릴 수밖에 없는 모자 간의 엇갈리는 애증을 중심으로 한 가족 이야기. 밝고 건강하게 살아가려는 서민들의 애환을 쉽고 강렬하게 풀어가면서 평범한 인생의 진리와 부모 자식 간의 사랑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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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두 아내 두 아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9. 05. 04 ~ 2009. 10. 30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부부란 무엇인가... 결혼이란, 부부 당사자와 가족을 어떤 유대감으로 연결하고 이어가는가... 결혼이나 이혼이 부부 당사자만의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기 쉬운 요즈음...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부가 과연 이혼이라는 아픔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또한 2008년 현재 부부란 무엇인가라는 명제 아래... 아픔과 혼란을 겪으며 제자리를 찾아가는 부부간의 진정한 사랑 찾기를 통해 부부애와 가족애를 동시에 충족시켜줄 따뜻한 드라마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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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 사전 투표율 34.74%…역대 두 번째 높은 수치 등록일2025.05.30 &<앵커&> 이틀 동안 치러진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가 조금 전에 다 마무리 됐습니다. 어제(29일)오늘 다 평일이었는데도, 사전 투표율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34.74%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가장 높았고, 대구가 가장 낮았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원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오늘까지 이틀간 진행된 6·3 대선의 사전 투표 투표율이 34.74%를 기록했습니다. 첫째 날인 어제는 19.58%였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낮은 15.16%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사전 투표율은 전국 단위 선거에서 사전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3년 전 20대 대선보다는 2.19% 포인트 낮았고, 헌정 사상 처음, 대통령 탄핵으로 치러진 2017년, 19대 대선 때보단 8.68% 포인트 높았습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입니다. [김예지/서울 금천구 : 평일에 휴일이 잘 없고 (그동안) 바빴다 보니까 좀 쉬고 싶어서 사전 투표하게 됐습니다.] [박옥경/서울 구로구 : 투표날에 마침 저희 아버지 기일이어서 먼저 선거하고 가야 되겠다 해서 사전 투표에 참여하게 됐어요.] 지역별로는 전남이 56.5%로 가장 높았고, 전북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구는 25.63%로 가장 낮았고, 부산이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서울은 34.28%였습니다. 시민들은 높은 사전 투표 열기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김순석/경기 안산 : (투표를) 좀 미리해 가지고 뭔가 보여주고 싶다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최근 선거에서 전국의 사전 투표율은 본 투표율과 비슷했습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하고, 도입 10년이 넘어 제도가 정착된 게 주된 이유로 풀이되는데, 2022년 대선에서는 전체 투표자의 48%, 같은해 지방선거에선 41%, 지난해 총선에선 47%가 사전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영상취재 : 배문산, 영상편집 : 김호진)
'내란' 놓고 충돌… 윤 아바타 부패 우두머리 '내란' 놓고 충돌… 윤 아바타   부패 우두머리 등록일2025.05.28 &<앵커&> 어젯(27일)밤 열린 마지막 TV 토론에서 4명의 대선 후보는 비상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두고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특히 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를 윤 전 대통령의 아바타라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이 후보야말로 부정부패의 우두머리라며 서로 깎아내렸습니다. 먼저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27일)밤 진행된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마지막 TV 토론회.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지난해 12월 계엄 이후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이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의원의 사과 요구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점을 꼬집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유일하게 일어나지 않으셨거든요. 사과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까?]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사과도 아니고 그냥 그거는 일종의 그런 군중 재판식으로. 일종의 폭력이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동의하느냐 묻자, 김문수 후보는 파면은 인정한다면서도 내란 여부는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그리고 파면, 구속에 동의하십니까?]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헌재에서) 파면이 됐습니다. 제가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후보로 나온 겁니다. 내란인지 아닌지는 형법에 의해서 판결이 나야지.] 상대를 향해 윤석열 아바타 , 부패 우두머리 라는 격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아바타'다. 김문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상왕 윤석열'이, 즉 반란수괴가 귀환한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이재명 후보야말로 부패·부정·비리 범죄의 우두머리.] 계엄 해제 표결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국회에 늦게 도착한 것을 놓고 공방이 재점화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집에 가서 샤워하고 거기서 시간 끌고 있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데.]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그때 들어오지 않은 민주당 의원 17명은 어떤 분들입니까? 같은 기준을 적용하셔야죠.] 이준석 후보는 계엄을 옹호하는 비상식세력과 포퓰리즘으로 유혹하는 반원칙 세력을 동시에 밀어내야 한다며 김문수, 이재명 후보를 동시에 겨냥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빨간 윤석열이 지나간 자리를 파란 윤석열로 다시 채울 순 없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헌법상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것은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김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내란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될 텐데 왜 이렇게 어렵게 이야기를 하십니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김문수, 이준석 후보 모두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장 만날 계획은 없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 영상편집 : 김호진)
'계엄·탄핵' 충돌… 윤 아바타 vs 부패 우두머리 '계엄·탄핵' 충돌… 윤 아바타 vs 부패 우두머리 등록일2025.05.28 &<앵커&>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정치 분야를 주제로 마지막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12.3 계엄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4명 의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27일)밤 진행된 중앙선거방송 토론위원회가 주관하는 마지막 TV 토론회.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지난해 12월 계엄 이후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이던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의원의 사과 요구에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은 점을 꼬집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유일하게 일어나지 않으셨거든요. 사과할 생각이 없었던 겁니까?]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사과도 아니고 그냥 그거는 일종의 그런 군중 재판식으로. 일종의 폭력이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동의하느냐 묻자, 김문수 후보는 파면은 인정한다면서도 내란 여부는 재판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그리고 파면, 구속에 동의하십니까?]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헌재에서) 파면이 됐습니다. 제가 그것을 인정하기 때문에 이렇게 후보로 나온 겁니다. 내란인지 아닌지는 형법에 의해서 판결이 나야지.] 상대를 향해 윤석열 아바타 , 부패 우두머리 라는 격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김문수 후보는 '윤석열 아바타'다. 김문수 후보가 당선이 되면 '상왕 윤석열'이, 즉 반란수괴가 귀환한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후보 : 이재명 후보야말로 부패·부정·비리 범죄의 우두머리.] 계엄 해제 표결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국회에 늦게 도착한 것을 놓고 공방이 재점화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집에 가서 샤워하고 거기서 시간 끌고 있었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가는데.]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그때 들어오지 않은 민주당 의원 17명은 어떤 분들입니까? 같은 기준을 적용하셔야죠.] 이준석 후보는 계엄을 옹호하는 비상식세력과 포퓰리즘으로 유혹하는 반원칙 세력을 동시에 밀어내야 한다며 김문수, 이재명 후보를 동시에 겨냥했고, [이준석/개혁신당 대선후보 : 빨간 윤석열이 지나간 자리를 파란 윤석열로 다시 채울 순 없습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헌법상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것은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며 김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권영국/민주노동당 대선후보 : 내란 행위가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될 텐데 왜 이렇게 어렵게 이야기를 하십니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선 김문수, 이준석 후보 모두 토론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장 만날 계획은 없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영상취재 : 김용우, 영상편집 : 김호진)
이낙연, 김문수 지지 선언하자… 문재인을 욕보이는 것 이낙연, 김문수 지지 선언하자… 문재인을 욕보이는 것 등록일2025.05.27 &<앵커&> 문재인 정부의 첫 국무총리이자, 민주당의 당 대표를 지냈던 이낙연 전 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괴물 독재 국가를 막아야 한다며, 김문수 후보와 공동 정부 구성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민주당은 신념과 양심을 버린 거라며 문재인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제(26일)저녁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비공개 회동했던 이낙연 전 총리가 오늘 긴급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괴물 독재 국가의 출현'이라고 규정하며,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낙연/전 국무총리 : 당장 눈앞에 닥친 괴물 독재 국가 출현을 막는 데 그가(김문수) 가장 적합한 후보인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의 한 표를 그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국민 통합을 위한 공동 정부 구성,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 추진 협력 등에 김 후보와 원칙적으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총리와 민주당 당 대표를 역임한 이 전 총리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을 '이재명 일극 체제'라고 비판하면서 탈당한 뒤 새미래민주당을 창당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0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할 땐 다른 사람의 선거도 돕지 않겠다 고 밝힌 바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이 전 총리는 김 후보의 거듭된 요청으로 어젯밤 처음 만났다며, 당 대 당 연대나 합당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신념과 양심을 버리고 내란 세력과 야합했다며 이 전 총리를 맹비난했습니다. [김민석/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 : 두 사람의 결합은 반헌법 야합이자 내란 야합이자 변절자들의 야합이자 긍정적인 비전 없는 네거티브들의 야합이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의원은 SNS에 문재인 전 대통령을 욕보이는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영상취재 : 전경배, 영상편집 : 김호진, 디자인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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