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프로그램 정보
감성골프 감성골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22 ~ 2022. 12. 25
방송 요일,시간 수 20:20~21:20

기획의도

대한민국 골프, 감성캠핑을 만나다 KLPGA 김하늘 프로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셀럽 이민지 골프를 사랑하는 미녀들 그리고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한 풍성한 골프 여행 그들이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골프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골퍼들의 감성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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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7
김하늘 스타채널 김하늘 스타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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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의 출연작품 한 곳에 모아 볼 수 있는 《김하늘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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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2. 11. 22 ~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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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골프, 감성캠핑을 만나다 KLPGA 김하늘 프로 & 미스코리아 진 출신 셀럽 이민지 골프를 사랑하는 미녀들 그리고 최고의 게스트들과 함께한 풍성한 골프 여행 그들이 선보이는 전혀 새로운 골프 이야기가 일상에 지친 대한민국 골퍼들의 감성을 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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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49
온라인상 고 김하늘 양 명예훼손 글 게시한 5명 모두 검거 온라인상 고 김하늘</font> 양 명예훼손 글 게시한 5명 모두 검거 등록일2025.06.05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에게 살해당한 김하늘 양과 유족을 향한 명예훼손성 글을 온라인상에 남긴 누리꾼 5명이 모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A(40대) 씨 등 2명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3명을 검거했습니다. 20대∼40대인 이들은 사건 다음 날인 지난 2월 11일 이후 온라인 포털 기사에 고인을 비난하는 댓글을 남기거나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고인과 유족을 향해 모욕적인 글과 댓글을 남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외에도 범죄 성립까지 이르진 않지만, 고인과 유족을 비난하는 내용의 온라인 게시글 440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 또는 차단 요청했습니다. 앞서 하늘 양 유족은 지난 2월 고인과 유족을 향해 온라인상에 악의적인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 2명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지난 4월에 송치됐고, 그 뒤로 검거된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사도 마무리 단계로 곧 송치할 예정 이라고 말했습니다. 교사 명재완 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1학년 김하늘 양을 시청각실로 데려가 직접 구입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받고 있습니다.
교육부 경찰 신고 권유 묵살 …고 김하늘 양 학교장 중징계 요구 교육부  경찰 신고 권유 묵살 …고 김하늘</font> 양 학교장 중징계 요구 등록일2025.05.30 ▲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 피살 사건이 발생한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 경찰 형사기동대 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지난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에게 중징계를, 교감과 관할 교육지원청 담당 과장에게는 경징계를 각각 처분하라고 교육부가 대전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2월 17∼28일 대전시교육청 등에 대해 이뤄진 '사안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학교장은 사건 발생 며칠 전 가해 교사 명재완이 자신의 컴퓨터를 파손하고 동료 교사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해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경찰 신고를 권유받았으나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또, 가해 교사의 행동이 법률 위반에 해당하는데도 고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울러 학교장은 사건 당일 명재완의 근무지 무단 이탈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학교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는 파악했습니다. 교원 복무 등을 관리하는 교감은 명재완의 근무지 무단 이탈을 학교장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그의 퇴근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등 자신이 맡은 바를 소홀히 했습니다. 또한 돌봄 교실 돌봄 전담사 등에게 명재완의 이상 행동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해당 학교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의 담당 과장은 학교장으로부터 명재완의 이상 행동 등을 보고 받고 긴급하고 위중한 사안이라고 인식했는데도 상급자에게 곧바로 보고하지 않았고, 즉시 조사에 착수하지도 않았다고 교육부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안 조사를 위해 학교를 방문했음에도 명재완과 면담조차 하지 않고 조사를 종결했습니다. 결국 학교와 교육 당국의 허술한 대응 직후 이 학교 1학년 생인 김하늘 양이 교내에서 명재완으로부터 살해당했습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대전시교육청에 통보했습니다.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 징계 종류에는 중징계와 경징계가 있는데, 중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1∼3개월), 경징계는 감봉(1∼3월)·견책을 말합니다. 파면 시 5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고 퇴직급여액의 절반을, 해임 시 3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되 퇴직급여는 전액 지급합니다. 앞서 명재완은 지난달 대전시교육청 징계위원회를 거쳐 파면이 결정됐으며, 이후 별도의 이의 절차를 밟지 않아 처분이 확정됐습니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김하늘 양 살해 교사, 정신감정 신청…유족 반발 김하늘</font> 양 살해 교사, 정신감정 신청…유족 반발 등록일2025.05.27 &<앵커&>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고 김하늘 양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명 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정신 감정을 신청해 유족이 반발했습니다. TJB 김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8살 명재완 씨가 민트색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우선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며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정신질환과 우울증이 이 사건 범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은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인지 기능이 있었고, 범행 이전에 수법과 도구를 준비하고 장소와 대상도 용의주도하게 물색한 점으로 미뤄 심신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정신과 전문의 의견도 있었다 며 정신감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명 씨는 기소된 뒤 첫 공판이 열리기까지 약 두 달 사이, 모두 27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도 정신감정 신청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동안 별다른 연락도, 사과도 없다 법정에서 사과 의견을 밝히는 건 감경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판부에 명 씨의 엄벌을 요구하는 시민 등 3천500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명 씨의 반성 태도가 미약하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는데, 재판부는 다음 달 30일 명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고 이 내용과 정신 감정, 증인 채택 여부 등을 심리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김성수 TJB) TJB 김소영
초등생 잔혹 살해 뒤 27번 반성 …정신감정도 신청 초등생 잔혹 살해 뒤 27번  반성 …정신감정도 신청 등록일2025.05.26 &<앵커&> 학교에서 8살 초등학생을 숨지게 했던 교사 명재완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최근 거의 매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냈던 명재완은 정신 감정까지 신청했는데 유족 측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TJB 김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8살 명재완 씨가 민트색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법정에 들어섰습니다. 명 씨 변호인은 우선 피해자 유족에게 사과하며 모든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정신질환과 우울증이 이 사건 범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는지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며 정신감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피고인은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인지 기능이 있었고, 범행 이전에 수법과 도구를 준비하고 장소와 대상도 용의주도하게 물색한 점으로 미뤄 심신장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정신과 전문의 의견도 있었다 며 정신감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맞섰습니다. 명 씨는 기소된 뒤 첫 공판이 열리기까지 약 두 달 사이, 모두 27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유가족도 정신감정 신청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동안 별다른 연락도, 사과도 없다 법정에서 사과 의견을 밝히는 건 감경을 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재판부에 명 씨의 엄벌을 요구하는 시민 등 3천500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검찰은 명 씨의 반성 태도가 미약하고 재범 가능성이 있다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는데, 재판부는 다음 달 30일 명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고 이 내용과 정신 감정, 증인 채택 여부 등을 심리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김성수 TJB) TJB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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