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프로그램 정보
마이 데몬 마이 데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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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5
시크릿 부티크 시크릿 부티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9. 18 ~ 2019. 11. 28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불나방이 불꽃에 달려들어 타죽는 건, 불꽃을 달빛으로 착각했기 때문이다.' 인간이 욕망을 향해 달려드는 건 얻으면 행복해질 거라 착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를 얻으면 또 다른 욕망이 채워질 뿐, 욕망은 결코 충족되지 않는다. 돈, 권력, 사회적 성공. 우리 사회가 이상화하는 주입된 욕망. 그 '틀'이 잘못 됐다는 걸 깨달을 때야 욕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 드라마는 돈과 권력 이란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이야기다. 셀 수도 없는 돈을 갖고, 천하를 호령하는 권력을 가지고도, 더 가지고자.. 가진 걸 지키고자.. 빼앗긴 걸 되찾고자.. 사랑을 지키고자.. 때론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들을 자행하며 질주하는 불나방들의 이야기다. 그 처절한 행로 끝에서 스스로를 태우던 불나방 중 하나쯤은 그 너머에 진짜 달빛을 발견하지는 않을까? 타죽어 버리기 전에 불꽃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진짜 달빛을 향해 날아오르길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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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3. 11. 24 ~ 2024. 01.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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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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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071
이재명 홍준표 선배님 공감 …그러자 홍준표 SNS에선 [대선네컷] 이재명  홍준표 선배님 공감 …그러자 홍준표 SNS에선 [대선네컷] 등록일2025.05.13 &<앵커&> 대선 이야기들, 오늘(13일)도 '대선네컷' 코너에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정치부 최재영 기자 나와 있습니다. 최 기자, 오늘 첫 번째 컷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인데, 정계를 떠났는데도 요즘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기자&> 네, 먼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어제 SNS에 올린 글부터 보겠습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보시는 것처럼 '선배님'이라고 부르면서, 선배님의 국가경영의 꿈, 특히 좌우통합정부를 만들어 위기를 극복하고 전진하자는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 , 그리고 미국에서 돌아오시면 막걸리 한잔 나누자 고 썼습니다. 여기에 화답이라도 한 걸까요? 홍 전 시장은 앞서 이재명 나라에서 한번 살아봐라 라고 SNS에 글을 올렸었는데, 이 후보 글이 나온 뒤 삭제했습니다. 일부 홍 전 시장 지지자들은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김남국/국민통합진흥회장 : 이재명 후보님께서 통합을 내세우면서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공유하겠다.] &<앵커&> 그래도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였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이걸 어떻게 바라보고 있습니까? &<기자&> 네, 국민의힘에서는 마뜩잖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안철수 의원 같은 경우에 이재명의 사탕발림에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 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홍 전 시장 측은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한 단체는 실체가 불분명한 외곽 조직 이라고 선을 긋기도 했는데, 홍 전 시장, 정계 은퇴 이후에 러브콜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앵커&> 다음 두 번째 컷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유세를 하는 모습인데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했습니까? &<기자&> 오늘 대구 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제가 ��翅颯윱求�. 중국에도 ��翅構� 대만에도 셰쎄하고, 다른 나라하고 잘 지내면 되지, 대만하고 중국하고 싸우든지 말든지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했습니다.] '���'는 고맙다는 뜻의 중국어입니다. &<앵커&> 과거에도 이재명 후보가 이런 말을 해서 논란이 됐었는데, 왜 이런 말을 또 꺼낸 겁니까? &<기자&> 지난해 3월이죠. 총선을 앞두고 지역 유세를 하면서 이 후보가 비슷한 말을 했었습니다. 이 후보 측은 특정 국가를 적으로 두지 않고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용 외교'를 강조하다가 나온 말이라고 해명했고, 국민의힘은 친중 행보다 , 한미 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고 비판했었습니다. 이 후보가 또다시 이 말을 꺼낸 건, 자신은 실용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거듭 주장하려는 걸로 보입니다 &<앵커&> 다음 세 번째 컷 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김문수 후보 모습인데 역시 대구·경북 지역을 찾았죠? &<기자&> 네, 김문수 후보가 대구·경북 선거대책위 출정식에서 그야말로 '뼈 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문수/국민의힘 대선 후보 : 생긴 게 벌써 뼈밖에 없잖아. 제가 워낙 뼈대 있는 집안이라 뼈밖에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께서 김문수는 이 거짓말 시키는 사람 아니다 이거 하나는 좀 많이 알려진 거 같은데 그래도 못 믿는 분 계시면 손 한번 들어주세요.] &<앵커&> 재밌자고 한 말 같은데, 어떤 뜻으로 말한 건가요? &<기자&> 현장에서 농담을 섞어서 던진 말입니다. '자신은 거짓말하는 후보가 아니다', '선거철에 달콤한 말로 표를 뺏어가려는 게 아니다', 특히 '자신은 이재명 후보와는 다르다'고 주장하다가 나온 발언이었습니다. &<앵커&> 마지막 컷은 스타벅스 매장이 보이고, '사용 불가'라고 돼 있는데 스타벅스 매장을 못 쓴다는 겁니까, 뭘 못 쓴다는 겁니까? &<기자&>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한 음료가 나오면 닉네임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매장 직원이 닉네임을 불러서 음료가 준비됐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런데 대선일인 다음 달 3일까지는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등 대선 후보 7명의 이름, 그리고 여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름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닉네임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측은 지금도 욕설 같이 다른 고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닉네임은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논란을 최소화하고 정치적 중립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태훈, 영상편집 : 박춘배, 디자인 : 임찬혁)
12·3 비상계엄의 막전 막후…생생한 취재기 12·3 비상계엄의 막전 막후…생생한 취재기 등록일2025.05.13 &<앵커&> 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분주했던 국방부 출입 기자의 생생한 취재기록을 통해 계엄의 실체를 재구성하고 대안을 모색해 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신간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계엄君 계엄群 / 김태훈 / 더퍼플미디어] 국방 전문기자가 재구성한 12.3 비상계엄의 막전 막후 &<계엄君 계엄群&>입니다.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막으려 했다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자백부터, 국방부의 비선 실세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단독인터뷰까지 12.3 계엄의 실체를 파헤쳤던 취재 과정을 생생하게 복원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부터 계엄의 씨앗이 뿌려진 과정을 파헤치고 건강한 문민통제의 복구를 제안합니다. --- [외과의사의 루페 / 장항석 / 기술과가치] 다양한 영화와 중국 고사 등을 통해 현대인의 삶을 확대경으로 들여다보는 &<외과의사의 루페&>입니다. 똑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가운데 자신을 개발해 가는 영화와 달리, 내일을 모른 채 매일 일상이 되풀이되는 우리의 현실을 진단합니다.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귀엽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하는 만큼 고슴도치의 새끼는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며 중국 고사를 인용합니다. --- [복제약 공화국 / 최원석 / 공존] 우리 제약 업계의 관행이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복제약 공화국&>입니다. 국내 복제약 가격이 원조약에 비해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많다며 국민건강보험의 복제약 우대정책을 지적합니다. 특히 제약회사와 제약 전문지가 가족처럼 얽혀 있는 드러나지 않은 제약업계의 카르텔을 폭로합니다. --- [강남 / 김시덕 / 인플루엔셜] 강남이라는 역동적인 공간을 통사적으로 고찰하는 &<강남&>입니다. 안보 목적으로 한강 이남에 병풍처럼 조성된 압구정동 현대아파트와 잠실 주공아파트에는 군사시설이 설치되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강남에 사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강남의 영향을 받게 된 건 정부 정책의 부작용에 민간의 의지가 더해진 결과라는 겁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조무환 )
'빛의 혁명' 출정식… 반란 결코 성공 못 해 '빛의 혁명' 출정식… 반란 결코 성공 못 해 등록일2025.05.13 &<앵커&>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정확히 3주 남았습니다.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대선 후보들 소식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오늘(13일) 대구 경북 지역을 찾아 보수 표심을 공략합니다. 어제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연 이 후보는, 내란 잔당의 반란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거라며,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 첫 소식,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현장 유세 일정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와 경북 구미, 포항 등을 방문하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이 후보는 지난 3차 경청투어 이후 나흘 만에 다시 대구 경북을 찾으며,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어제 광화문 대선 출정식에서 이 후보는 12.3 계엄으로 시작된 내란을 끝내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내란 잔당들의 2차, 3차 내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들의 반란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미국발 통상 위기와 인공지능 무한 경쟁 같은 복합 위기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라며 통합을 제1사명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대선이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다 보니 다음 정부가 대통령직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점을 언급하면서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 고도 이 후보는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당선 발표와 동시에 숨 돌릴 틈도 없이 난파선의 키를 잡고 위기의 거대한 삼각파도를 넘어가야 합니다. 준비된 대통령 후보가 누구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경기 성남 판교와 화성 동탄, 대전을 찾아 반도체·과학기술 등을 주제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미래 산업을 책임질 새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유능한 후보, 충직한 국민의 일꾼이 누구입니까,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번에는 대통령실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 후보는 '내란 극복'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외치며 첫 현장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김태훈, 영상편집 : 유미라)
'빛의 혁명' 출정식… 반란 결코 성공 못 해 '빛의 혁명' 출정식… 반란 결코 성공 못 해 등록일2025.05.13 &<앵커&> 제21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광화문에서 출정식을 연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내란 잔당의 반란은 결코 성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13일) 현장 유세 일정으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와 경북 구미, 포항 등을 방문하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 이 후보는 지난 3차 경청투어 이후 나흘 만에 다시 대구 경북을 찾으며, 보수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어제 광화문 대선 출정식에서 이 후보는 12.3 계엄으로 시작된 내란을 끝내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내란 잔당들의 2차, 3차 내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들의 반란은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미국발 통상 위기와 인공지능 무한 경쟁 같은 복합 위기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문제라며 통합을 제1사명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번 대선이 대통령 궐위로 치러지다 보니 다음 정부가 대통령직 인수위 없이 출범하는 점을 언급하면서 준비된 대통령이 필요하다 고도 이 후보는 강조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당선 발표와 동시에 숨돌릴 틈도 없이 난파선의 키를 잡고 위기의 거대한 삼각파도를 넘어가야 합니다. 준비된 대통령 후보가 누구입니까?] 이재명 후보는 경기 성남 판교와 화성 동탄, 대전을 찾아 반도체·과학기술 등을 주제로 유세를 이어갔습니다. 미래 산업을 책임질 새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내겠다고도 다짐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후보 : 유능한 후보, 충직한 국민의 일꾼이 누구입니까,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번에는 대통령실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 후보는 '내란 극복'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외치며 첫 현장유세를 마무리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김태훈,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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