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프로그램 정보
시크릿 마더 시크릿 마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12 ~ 2018. 07. 07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기획의도

대한민국 엄마들은 지금 전쟁 중이다. '조기맘' '엄마주도학습' '엄마사정관제' '생기부스터' 등등의 말처럼 엄마의 지대한 개입과 영향력을 요구하는 입시전쟁의 한복판에서 아이의 성적에 따라 '성공한 엄마 VS 실패한 엄마'를 가르는 맹렬한 '입시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아이의 성적과 사교육 수준에 따라 엄마의 품격이 정해지는 요즘, 엄마로서의 마땅한 역할과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한 인간으로서의 나약한 감정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흔들리는.. 이 시대 모든 맘들의 이야기다. 엄마, 아내, 가족이란 이름 뒤로 숨어버린 그녀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입시보모의 등장으로 인해 온작 위기와 암투, 갈등을 거쳐가며, 결국 자신만의 삶의 중심을 잡아가는 여정이다. 감정을 자제하면서 가족과 아이에겐 극도로 헌신하는, 정신과의사 출신 전업맘 VS 화려한 해외파 커리어와는 달리 아이교육은 뒷전 엄마를 더주시하는, 의문의 입시보모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두 여자가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우정과 위기를 오가며 상처를 회복해가는 수상한 두 여자의 워맨스 스릴러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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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0
신의 선물 -14일 신의 선물 -14일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03. 03 ~ 2014. 04. 22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내 아이가 죽었습니다. 나 때문에 죽었습니다… 얼마나 무섭고 외로울까요… 그래서 지금 내 아이 곁으로 가려 합니다.” 그런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이 번호는… 죽은 내 아이의 핸드폰 번호. “엄마, 어디야? 나 배고파.” 이 목소리는 분명 내 아이의 목소리 입니다. 내 아이가 살아 있습니다. 대체 이게 어찌 된 일 일까요? 아이가 죽은 후 슬픔을 견딜 수 없어 호수에 몸을 던지는 여인. 그러나 정신을 차리면 아이가 죽기 2주 전으로 다시 돌아가 있다. 남겨 진 시간은 단 2주! 과연, 여인은 운명을 돌이키고 딸 아이를 살릴 수 있을까? '지금 내 아이는 살아 있다. 하지만 2주 후 내 아이는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다.' 다시 주어진 단 한번의 기회! 딸을 살리기 위해 이제 엄마는 전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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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12 ~ 2018. 07. 07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대한민국 엄마들은 지금 전쟁 중이다. '조기맘' '엄마주도학습' '엄마사정관제' '생기부스터' 등등의 말처럼 엄마의 지대한 개입과 영향력을 요구하는 입시전쟁의 한복판에서 아이의 성적에 따라 '성공한 엄마 VS 실패한 엄마'를 가르는 맹렬한 '입시대리전'을 벌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아이의 성적과 사교육 수준에 따라 엄마의 품격이 정해지는 요즘, 엄마로서의 마땅한 역할과 누구의 엄마도 아닌 그저 한 인간으로서의 나약한 감정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흔들리는.. 이 시대 모든 맘들의 이야기다. 엄마, 아내, 가족이란 이름 뒤로 숨어버린 그녀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묘한 입시보모의 등장으로 인해 온작 위기와 암투, 갈등을 거쳐가며, 결국 자신만의 삶의 중심을 잡아가는 여정이다. 감정을 자제하면서 가족과 아이에겐 극도로 헌신하는, 정신과의사 출신 전업맘 VS 화려한 해외파 커리어와는 달리 아이교육은 뒷전 엄마를 더주시하는, 의문의 입시보모 각자의 비밀을 간직한 두 여자가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우정과 위기를 오가며 상처를 회복해가는 수상한 두 여자의 워맨스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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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053
명태균, 검찰 출석…'묵비권' 김영선과 대질 조사도 예정 명태균, 검찰 출석…'묵비권' 김영선과 대질 조사도 예정 등록일2025.04.29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29일) 명태균 씨를 소환조사합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는 김영선 전 의원과의 대질 조사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명 씨가 창원지검이 아닌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이틀에 걸쳐 명 씨를 조사할 방침인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의 대질 조사도 추진할 계획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의원이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등 주요 의혹에 대해서는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온 만큼, 김 여사 소환을 앞두고 두 사람을 상대로 남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보입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이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오세훈 후보와 만난 경위 등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두 사람 조사에 앞서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공천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민 전 부장검사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는데, 이들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검찰 수사가 헌재의 파면 결정과 함께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겨냥하면서, 김건희 여사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김준희)
[단독] 내일 명태균 소환…'묵비권' 김영선과 대질 [단독] 내일 명태균 소환…'묵비권' 김영선과 대질 등록일2025.04.28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내일(29일) 핵심인물, 명태균 씨를 소환합니다. 검찰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는 김영선 전 의원과의 대질조사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은 이현영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합니다. 명 씨가 창원지검이 아닌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내일과 모레 이틀에 걸쳐 명 씨를 조사할 방침인데,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의 대질 조사도 추진할 계획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의원이 그동안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등 주요 의혹에 대해선 진술거부권을 행사해 온 만큼, 김 여사 소환을 앞두고 두 사람을 상대로 남은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보입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이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오세훈 후보와 만난 경위 등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걸로 보입니다. 두 사람 조사에 앞서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공천 과정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김상민 전 부장검사와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는데, 이들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윤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서영교/민주당 의원 : 이거 기소하지 않는다면 역사의 죄인이 되고 대검은, 검찰청은 사라지게 될 겁니다. 검사들이 빨리 수사하라고 촉구해주십시오.] 지난 6개월 동안 진행된 검찰 수사가 헌재의 파면 결정과 함께 윤 전 대통령 부부를 겨냥하면서, 김건희 여사 조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영상취재 : 김승태, 영상편집 : 김종태)
검찰, 내일 명태균 조사…김 여사 소환 임박했나 검찰, 내일 명태균 조사…김 여사 소환 임박했나 등록일2025.04.28 &<앵커&>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내일(29일)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건희 여사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명 씨를 상대로 관련 의혹들에 대한 확인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은 내일 오전 10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명 씨는 지난 9일 구속 5개월 만에 보석으로 석방된 직후 창원지검에서 연이틀 조사를 받았지만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이 김 여사 소환에 앞서 명 씨를 상대로 김 여사와 관련해 추가로 제기된 의혹 등을 확인하려는 차원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은 지난 21일 변호사 선임계를 제출하고 검찰 측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부터 김 여사 측에 중앙지검 청사에서의 조사 필요성을 전달하며 신속한 조사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18일에는 김 여사가 지난해 총선 당시 특정 후보가 공천을 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의 당사자인 김상민 전 부장검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또 검찰은 최근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문충운 환동해연구원장과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잇따라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제 김 여사 소환만을 남겨놓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영상편집 : 김종태)
건진법사 측 요청해 캠프 합류 …김건희 둘러싼 의혹들 건진법사 측  요청해 캠프 합류 …김건희 둘러싼 의혹들 등록일2025.04.25 &<앵커&>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는 모양새입니다. 취재 기자와 이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Q. '양재동 캠프' 운영 의혹? [한성희 기자 :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김건희 여사와의 인연을 계기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전 씨는 김 여사가 대표였던 코바나컨텐츠 고문으로도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전 씨가 지난 대선 당시 윤 전 대통령 캠프에 합류한 것도 김 여사의 요청 때문이라는 게 전 씨 측근 인사의 주장입니다. 그런데 전 씨가 캠프 합류에 앞서서 이른바 양재동 캠프 사무실을 사실상 운영했던 의혹이 사실이라면 윤 전 대통령 부부와 전 씨의 관계는 알려져 있는 것보다 더 가까웠을 것으로 보입니다.] Q. 검찰 수사선상 '김 여사 의혹'은? [한성희 기자 : 정리해 보면 김건희 여사가 검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는 사건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건진법사 관련 의혹 전해드린 내용 말고도, 막 재수사를 시작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도이치모터스 관련 의혹이 있고요. 그리고 또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 중인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의혹이 있습니다. 김 여사가 가장 먼저 조사받을 사건은 공천 개입 의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여사는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과 그리고 김상민 전 검사,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등 여러 인물의 선거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공직선거법과 그리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서 피의자 신분입니다. 검찰은 최근 관련자들을 줄소환하거나 조사 일정을 통보해 둔 상태인데, 조만간 김 여사를 검찰청사로 불러서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 '김건희 특검법안' 재발의? [한성희 기자 :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5개 야당은 오늘(25일) '김건희 특검법'을 재차 공동 발의했습니다. 앞서 네 차례 폐기됐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또 명품백 수수 의혹 등을 내용으로 하는 특검법에 더해서, 이번에는 한 차례 폐기됐던 명태균 특검법 내용과 그리고 최근 불거진 건진법사 관련 의혹도 모두 수사 대상으로 담았습니다. 대선 이후에 6월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인데, 앞서 본회의 문턱을 넘었던 법안들이 윤 전 대통령과 권한대행 체제에서 거부권 행사 이후 재표결에서 부결돼 폐기됐던 만큼, 대선 결과에 따라서는 각 사건을 특검이 넘겨받아 한꺼번에 수사할 가능성, 없지 않아 보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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