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프로그램 정보
우리 갑순이 우리 갑순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8. 27 ~ 2017. 04. 08
방송 요일,시간 토 20:45~23:05

기획의도

결혼은 인류가 떠맡은 가장 중요한 탐구 여행이라며 결혼하랴, 아이 낳으랴 떠밀어대지만 흙수저들은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결혼 비용 평균 2억. 아이 한 명당 양육비 평균 3억. 현실은 결혼 포기, 아이 포기다.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없을까? 5포, 7포 세대에 꼭 한번 다뤄야 할 소재로, 혼인, 동거, 사실혼, 이혼, 재혼 등 혼재해있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양식과 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디테일하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스타가 아닌, 스토리로 승부하고 작은 이야기지만 큰 울림이 있는 드라마를 지향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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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우리 갑순이 우리 갑순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8. 27 ~ 2017. 04. 08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결혼은 인류가 떠맡은 가장 중요한 탐구 여행이라며 결혼하랴, 아이 낳으랴 떠밀어대지만 흙수저들은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다.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 결혼 비용 평균 2억. 아이 한 명당 양육비 평균 3억. 현실은 결혼 포기, 아이 포기다. 그렇다면, 다른 대안은 없을까? 5포, 7포 세대에 꼭 한번 다뤄야 할 소재로, 혼인, 동거, 사실혼, 이혼, 재혼 등 혼재해있는 다양한 형태의 결혼 양식과 그 문제점에 대해 짚어본다. 디테일하고 현실감 있는 스토리로 스타가 아닌, 스토리로 승부하고 작은 이야기지만 큰 울림이 있는 드라마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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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22
우상혁 등 아시아육상선수권 국가대표 선수단 108명 선발 우상혁 등 아시아육상선수권 국가대표 선수단 108명 선발 등록일2025.05.01 ▲ 우상혁(28·용인시청)이 지난달 22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에서 2m30 1차시기 점프에 성공하고 있다. 대한육상연맹이 2025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 선수단 108명을 선발했습니다. 육상연맹은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을 비롯해 아시아 육상선수권에 출전하는 대표팀 명단을 정했습니다. 대표팀 구성에 관한 이의신청은 10일까지 할 수 있습니다.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은 27일부터 31일까지,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45개 종목에 걸쳐 약 1,200명이 출전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높이뛰기 우상혁 등 남자 43명, 해머던지기 김태희 등 여자 41명, 고교 유망주 7명(남자 4명, 여자 3명), 코치진 17명 등 108명으로 선수단을 꾸렸습니다. 대한육상연맹은 지난달 21∼23일 벌인 대표선발전 개인 종목 1위를 우선 선발하고, 메달 경쟁력 등을 고려해 추가 발탁했습니다. 2023년에 열린 방콕 아시아선수권에서 한국은 금메달 1개(남자 높이뛰기 우상혁), 동메달 2개(남자 400m 계주, 남자 세단뛰기 김장우)를 수확했습니다. 한국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더 많은 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정상급 점퍼 우상혁은 2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남자 100m에는 나마디 조엘진과 서민준이 출전합니다. 나마디 조엘진과 서민준은 고승환, 이재성, 이준혁과 힘을 모아 2회 연속 남자 400m 계주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남자 세단뛰기 우규민, 김장우도 메달 후보입니다. 남자 20㎞ 경보에는 최병광, 임동민, 주현명이 출전합니다. 쌍둥이 스프린터 김다은과 김소은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김다은은 여자 100m와 200m, 김소은은 200m에 출전하고, 400m 계주는 함께 뜁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다은,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 200m도 우승 김다은,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표선발전 200m도 우승 등록일2025.04.22 ▲ 김다은(오른쪽 세 번째)이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김다은(가평군청)이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 최종선발대회에서 한국 여자 단거리 최강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김다은은 오늘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200m 결선에서 24초36으로 우승했습니다. 전날 100m에서 11초93으로 1위를 한 김다은은 200m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3년 한국 여자 최고 스프린터로 자리매김했던 김다은은 지난해에는 부상과 재활로 개인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재활을 마치고 대표 선발전에 나선 김다은은 100m와 200m를 석권하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김다은의 쌍둥이 동생 김소은은 100m(12초03)에 이어 200m에서도 2위(24초50)를 차지했습니다. 3위는 24초66에 달린 신현진(포항시청)이었습니다. 남자부 200m 결선에서는 서민준(서천군청)이 이 종목 일인자로 군림하던 고승환(광주광역시청)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서민준은 막판에 역전하며 21초17에 결승선을 통과했고, 고승환은 21초28로 뒤를 이었습니다. 모일환(광주광역시청)이 21초44로 3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는 정유선(영월군청)이 16m04를 던져, 15m05의 이수정(서귀포시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경태(안산시청)는 남자 110m 허들 결선에서 13초8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김주호(대구광역시청)가 13초97로 2위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나마디 조엘진, 육상 대표 선발전 남자 100m 우승…10초 41 나마디 조엘진, 육상 대표 선발전 남자 100m 우승…10초 41 등록일2025.04.21 ▲ 나마디 조엘진 육상 단거리 기대주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이 실업 무대에 뛰어들자마자, 선배들을 제치고 남자 100m 정상에 올랐습니다. 나마디 조엘진은 오늘(21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10초 41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스타트는 다소 늦었지만 특유의 막판 스퍼트로 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고교 시절 10초 30의 한국 고등부 최고 기록을 작성한 나마디 조엘진은 올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실업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이번 대회 개인 종목에서 우승하면 5월 27일 구미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 대표 우선 선발 자격을 얻습니다. 나마디 조엘진은 첫 성인 대표팀 발탁을 예약했습니다. 한국인 어머니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은 아역 배우로 활동하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했습니다. 고교 시절 청소년 대표로 활약한 나마디 조엘진은 이제 성인 대표로 국제 대회에 나섭니다. 서민준(서천군청)이 10초 45로 2위, 이준혁(국군체육부대)이 10초 48로 3위에 올랐습니다. 여자 100m 결선에서는 김다은(가평군청)이 11초 93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다은은 개인 최고 기록(11초 72)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1초대 기록으로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예약했습니다. 김다은의 쌍둥이 동생 김소은(가평군청)이 12초 03으로 2위, 실업 1년 차 이은빈(해남군청)이 12초 05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태희(익산시청)는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61m20을 던져 우승했습니다. (사진=대한육상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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