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프로그램 정보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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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사랑이 오네요 사랑이 오네요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12.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08:30~09:10

기획의도

내 아이의 생부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매형이다. 나는, 그는, 그리고 가족들은 이 사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사실을 끝까지 감춰야만 하는 걸까? 사랑하기에 결혼했지만, 뒤틀린 인간관계는 모두를 혼란과 갈등 속으로 몰고 간다. 과연 우리는 새로운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남자의 배신으로 미혼모가 되었고 잡초 같은 인생을 산 여자가 있다. 또 그 남자와 결혼해 행복을 누리고 사는 공주 같은 여자가 있다. 한 때는 친구처럼 지내기도 했던 두 여자. 과거가 밝혀진 순간 두 여자와 주변의 삶은 회오리치기 시작한다. 잡초 같은 여자는 새롭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까지 나아가지만 과거의 그림자가 그들을 방해한다. 진실하고 싶었지만, 그 진실이 밝혀진 순간 자신과 주변에 닥쳐 올 폭풍이 두렵다. 그래서 그 상자를 굳게 닫아 두려 했는데 진실은 결국 스스로의 길을 가고 만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숨겨도 되는 것일까... 과거를 모른척해도 되는 것일까. 새로운 사랑 앞에서 갈등하는 잡초 같은 여자의 진실 게임. 공주 같은 여자는 참담한 진실 앞에서 자기가 누려왔던 모든 것이 결국 자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부모덕에 가진 재력, 알고 보니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껍데기를 사랑한 남편. 그걸 사랑이라 철썩 같이 믿으며 남편에게 모든 걸 주었던 삶 착시 속에서 살았던 세상이 진실의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겪게 된 공주 같은 여자의 재앙. 그 재앙을 이겨내는 성장통. 두 여자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중요한 것은 인간의 속 깊은 진실이며, 과거는 지우고 잊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극복되어야 하는 것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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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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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49
[증시전략] 美·中 관세전쟁 90일 '휴전'…뉴욕증시 안심해도 될까 [증시전략] 美·中 관세전쟁 90일 '휴전'…뉴욕증시 안심해도 될까 등록일2025.05.13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 훈풍에 일제히 급등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가 4% 넘게 폭등했는데요. 오늘(13일) 시장 반응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美·中 관세 인하에 &'환호&'…나스닥 4.35%↑ - 다우 1100p 이상 상승…S&&P500 5800선 돌파 - 美·中 공동성명 발표…상호관세 115%p씩 인하 결정 - 관세율 인하…美 145%→30%, 中 125%→10% - 베센트 &'관세 협정은 中과 &'전략적 디커플링의 진전&'&' - 관세 인하 합의, 무역 긴장 완화→경기침체 우려 줄어 - &'양국 대표단 모두 디커플링 원하지 않는다 공감대&' - 경기회복 기대감에 채권금리 상승…10년물 4.47%대 - 국제유가 상승…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에 금 가격 하락 - 유틸리티 제외 전업종 상승…임의소비재 5.66% 급등 - 기술주 4.66% 급등…매그니피센트7 일제히 상승 - 中 긴장 완화 &'최대 수혜&' 애플 주가 6.31% 올라 - 테슬라 주가 6.75% 상승…시총 1조달러 클럽 재진입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 급등…엔비디아 등 강세 - 트럼프 대통령 기자회견…&'中과 완전한 재설정 이뤘다&' - 트럼프 &'中 시장개방 합의…시진핑과 주말 통화할 수도&' - 美·中 갈등 고비 넘겼지만, 품목별 관세 리스크 여전 - 트럼프, 의약품 관세 앞두고 약값 인하 행정명령 서명 - 트럼프 1기 때도 약값 인하 시도했으나 반발로 실패 - &'의약품 가격 59% 인하될 것&'…제약업계 소송전 예고 - &'약값 인하&' 행정명령에도 제약주 상승…&'나쁠것 없다&' Q. 미국과 중국이 일단 90일간 휴전에 들어갔지만 워낙 강대강으로 대치를 해왔기 때문에 이 랠리가 이어질지 불안한 마음이 남아 있는데요. 향후 미중 관계 어떻게 보십니까? - 美·中 관세전쟁 90일 &'휴전&'…뉴욕증시 안심해도 될까 - &'미중 관세 협상 진행 속도에 놀랐다&'…뉴욕증시 급등 - 일각에선 &'유예 합의는 일시적일 뿐…달라진 것은 없다&' - 관세율 대폭 인하, 무역협상 아니라 긴장 완화일 뿐 - 연준 주요 인사들도 경계심 유지…영구적인 조치 아니다&' - 굴스비 총재 &'美·中 관세 완화에도 스태그 위험 여전&' - 관세율 과거보다 높아 성장 둔화, 물가 압력 지속 가능 - 쿠글러 이사 &'美·中 합의에도 관세 영향 상당할 것&' - 2018년 3월 중국산 수입품 관세 부과→4월 中 보복 - 당시 5월 관세 협상 뒤 7월 재충돌→12월 유예 합의 - 2018년 2분기까지 관세 이슈로 S&&P500 -9% - 2018년 4분기도 미중 유예 합의에도 지수는 -17% - 2018~2019년 당시에도 여러 차례 합의 뒤집은 美 - 90일 유예 전환점 될지 일시적 휴전선에 불과할지 촉각 Q. 어제(12일) 코스피 역시 미중 무역협상 진전 소식에 46일만에 2600선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가 5% 이상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는데요. 추가 상승 가능할까요? - 코스피, 46일만에 2600선 회복…추가 상승 가능할까 - 美·中 관세 완화에 상승…삼전 등 시총 상위 동반 강세 - 삼성전자 4.9% 상승…한화에어로·한화오션 등 차익실현 - 기관, 나홀로 3427억원 순매수…개인·외인 동반 매도 - 관세 우려에 짓눌려 있던 반도체·자동차·2차전지주 강세 - 증권주, 호실적·정책 수혜 기대에 급등…신영증권 9%↑ - 질주하던 방산·조선주 하락…에스엠 등 엔터주도 내려 - 투자금, 관세 우려로 눌려 있던 업종으로 빠르게 이동 - 美·中 관세 완화…90일간 유예, 무역전쟁 휴전 선언 - 12일 제네바 공동성명 발표…상호관세 115%p씩 인하 - 미국은 중국에 30%·중국은 미국에 10% 관세만 남겨 - 기본 관세 10%+펜타닐 유입 명분 20% 관세만 유지 - 인하 조치 이후, 경제·무역 관계 협의 메커니즘 구축 예정 - 합의 발표 직후 금융시장 즉각 반응…상하이·항셍지수↑ - 美·中 합의에 달러·원 환율 17.5원↑…1417.5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증시전략] 美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세 번째 유지 [증시전략] 美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세 번째 유지 등록일2025.05.08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연준은 일단 경제 상황은 좋은 위치에 있다, 기다릴 수 있다는 입장인데요. FOMC 회의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 美 연준, 트럼프 인하 압박에도 기준금리 세 번째 유지 - 5월 FOMC 회의서 기준금리 연 4.25~4.50%로 유지 - 지난해 9월·11월·12월에 총 1%p 기준금리 인하 - &'경제 전망 불확실성 더 커졌다…지켜보겠다&' 신중론 - 트럼프 취임 이후 3차례 FOMC서 모두 기준금리 유지 - 美 연준 &'물가·실업 리스크 확대&'…스태그플레이션 경고 - 성명 문구 &'더 높은 실업과 인플레 리스크 확대&' 추가 - &'경제 전망 불확실성 &'더&' 커졌다&'…수위 더 높아져 - 앞서 파월, 물가와 성장 중 선택 불가 상황 직면 경고 - 1분기 역성장에도 &'경제활동 견조한 속도로 확장 시사&' - 관세 영향에 신중…FOMC 성명에 &'관세&' 단어 없어 - 블룸버그 &'현 경제상황에 관세 언급하지 않은 것 대단&' - 미국- 한국 금리 차이 상단 기준 1.75%포인트로 같아 - 파월, 통화정책 결정시 &'트럼프 압박 고려 안해&' - 아직은 견조한 실물 지표…4월 비농업 고용 17.8만명 - 美 경제 경로 불확실성 확대…경제 주체 심리는 &'위축&' - 물가안정·완전고용 상충하는 어려운 상황 직면 가능성 - 6월 FOMC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인하 시점은 언제? - 연준, 데이터 기반으로 &'너무&' 늦지 않을 타이밍 고민 Q. 뉴욕증시는 FOMC 결과를 반영하면서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최근 뉴욕증시 반등세가 약해지고 있는데 향방 어떻게 보십니까? - 뉴욕증시, FOMC 기준금리 유지 소화하며 상승 마감 - 금리 유지에도 미중 회담 기대감에 등락 끝에 상승 - 장막판 &'AI 칩 관려 규제 폐지&' 소식에 매수세 집중 - AI 칩 규제 폐지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1.7%↑ - 다우지수 0.7% 상승…S&&P500·나스닥도 강보합 - 베센트 美재무 &'10일 스위스서 허리펑 부총리와 회담&' - 오후 들어 FOMC 회의 결과·파월 발언에 투심 출렁 - 달러 강세·국채가격 상승…금·은·구리·유가는 동반 급락 - 국제유가, 급등 하루만에 2% 하락…파월 불확실성 경고 - &'AI가 검색 엔진 대신할것&' 발언에 알파벳 주가 급락 - 구글, 반독점 소송 중 &'애플 수석 부사장&' 증언 악재 - &'구글과 수익 공유 계약이 종료될 가능성에 대해 우려&' - 월트디즈니, 시장 예상 웃도는 호실적에 10% 급등 - 뉴욕증시, &'냉온탕&' 급변동성 장세…증시 방향성은? - 양쪽으로 모두 열린 증시…약세장, 강세장으로도 가능성 - 과매도 상태서 반등, 상승 종목 비율 크게 늘어 긍정적 - 펀더멘털상 결정적 변수는 경기가 침체 빠질 것인가 여부 - 관세 협상 타결·공화당 주도 감세안 시행 여부 주목 - S&&P500 기준 5740p 저항·5160p 지지 기대 Q. 긴 연휴를 마치고 열린 어제(7일) 국내증시는 미중 긴장 완화에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면서 원화강세 수혜주들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오늘(8일)은 빅이벤트죠, FOMC 결과를 어떻게 소화할까요? - 코스피, 미중 무역 갈등 완화에 강세…FOMC 영향은? - 장 초반 스위스서 미중 고위급 회담 개최 기대감 반영 - 中 인민은행, 지준율 50bp·금리 10bp 인하 결정 - 캐나다 잠수함 입찰에 지정학 위기까지…방산주 또 급등 - KIDD 회의서 함정 이어 군용기 MRO 협력도 추진 - 환율·유가 하락, 비용절감 기대감에 항공주 동반 강세 - 환율 6개월만에 1300원대로…항공·음식료·전력 강세 - 항공·여행주 실적 개선 기대…비용 줄고 여행 증가 기대 - 원자재 수입 한전·대상도 수혜…자동차 등 수출주는 약세 - 10원 내릴 때마다 대한항공 약 350억원 환차익 발생 - 음식료주도 중장기 실적 개선…원자재 저렴하게 구입 - 외인, 하루 3500억 순매수…불확실성에 계속될지 의문 - 대만달러 강세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원화 강세로 이어져 - &'원화 강세 단기 그칠 것&'…정치 불안·경기 침체 여전 - 겹호재 만난 한화에어로…현대차 제치고 시총 5위 등극 - 한화에어로 시총 40조5217억 현대차 39조2865억 - 인도·파키스탄 충돌…주가 8.8%↑, 시총 40조 돌파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올들어 주가 144% 급등…시총 늘어 - &'K9 자주포·로켓포 캐나다 육군에 공급&' 제안서 제출 - 증권가서 목표주가 잇따라 상향…군비 증강 등 수혜 기대 - 유럽 국방비 증액 수혜 기대도…한화시스템 등 방산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다.
[증시전략]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왜곡?…美 경제 아직 견고하다? [증시전략]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왜곡?…美 경제 아직 견고하다? 등록일2025.05.01 ■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나스닥만 빼고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장 초반 미국의 1분기 역성장 쇼크에 고전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면서 다우와 S&&P500은 상승 반전했는데요. 오늘(1일) 장 흐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역성장&' 충격 딛고 반등…나스닥 제외 상승 - 급락 출발한 3대 지수…빅테크 실적 앞두고 매수세 유입 - 다우·S&&P500 상승 반전…나스닥만 0.09% 하락 - 美 경제 데이터 악화, 나스닥 지수 한때 2.6% 하락 - 모건스탠리 &'GDP 부진은 스태그플레이션의 경고탄&' - 일각선 &'경기침체에 빠질지 미지수&'…신중론에 무게 - 장 초반 급락했던 기술주 낙폭 축소…MS 소폭 상승 - MS, AI 성장세에 1분기 실적 호조…시간외서 5%↑ - MS 1분기 매출 700억7000만달러…전년비 13%↑ - 애저 매출 33% 증가…AI 인프라 투자 대폭 확대 - 메타, 1분기 주당순익 6.43달러…예상치 20% 상회 - 1분기 역성장에 트럼프 &'바이든 탓…관세와 상관없어&' - 트럼프 2기 첫 분기 역성장…1분기 GDP -0.3% - 직전 분기 2.4%와 극명한 대조…3년 만에 마이너스 - 기업들 트럼프 관세 시행 앞두고 수입 크게 늘린 영향 - 머스크 정부효율부 연방인력 대거 해고도 한 몫 - 상무부 &'수입 증가와 정부지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 1분기 수출 1.8% 증가…반면 수입은 41.3% 급증 - 수입 급증, GDP 전체수치서 5%p 이상 깎아 내려 - 트럼프, 취임 100일 만에 &'초라한&' 경제성적표 받아 - 2분기도 &'역성장&' 이어갈 경우 경기침체 우려 폭발 - 美 3월 물가 상승세 &'제자리&'…소비지출은 &'급등&' - 美 3월 PCE 물가 전년비 2.3%↑…전월비 &'보합&' - &'고관세 발동 전 사재기 활발&'…개인소비 지출 늘어 - 3월 근원 PCE 물가 전년비 2.6%↑…예상치 부합 - 美 4월 ADP 민간고용 6만2천명 증가…전망치 반토막 - ADP &'관세 등 불확실성에 고용 결정 내리기 어려워&' Q. 오늘 나온 경제 데이터들이 엇갈리면서 미국 경제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1분기 역성장 했지만, 관세 발효 이전 사재기로 왜곡됐을 수 있다는 건데요. 인플레 압력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고, 소비지출은 강하게 반등했는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왜곡?…美 경제 아직 견고하다? - 마이너스 성장 불안하나 美 경기침체 돌입할 지는 불확실 - 1분기 GDP 속보치, 관세 이전 사재기로 왜곡 가능성 - FT &'수입 합계에 잡음이 매우 크게 반영될 수 있다&' - 수입 증가는 트럼프 관세 정책 시행 전 일시적인 현상 - 정부지출 감소도 DOGE 파급효과…&'잡음&'으로 간주 - &'근원GDP&' 민간 국내 최종 판매 1분기 3.0%↑ - 앞으로 몇 달간 두 차례 1분기 GDP 추정치 더 발표 - 중요한 건 인플레 지표…관세 정책 본격화 시 충격 가능 - 수입물가 상승→기업 마진 악화→물가 자극 효과 우려 - 경기 둔화 뚜렷해지면 연준 통화정책 방향 변화 가능성 - 1분기 역성장+인플레 제자리→금리인하 카드 꺼낼 수도 - 경기침체 우려 속 내달 2일 노동부 &'고용보고서&' 주목 Q. 4월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어제(30일) 국내증시는 휴장을 앞두고 경계감에 2550선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에 나서면서 약세를 부추겼는데요. 5월 증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코스피, 휴장 경계감에 2550선 박스권…5월 전략은? - 외인·기관 동반 순매도…코스닥 지수 1% 넘게 빠져 - 원화강세에도 코스피 2540~2570 좁은 박스권 등락 - 한화에어로·에코프로비엠 등 실적 호조에도 차익매물 출회 -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수주 확정…K-원전 16년만에 수출 - 美 관세 쇼크에 잔인했던 4월…꽃피는 5월 회복 기대감 - 4월 코스피 상승률 3.04%…개인·기관 사고 외인 팔고 - 우선 협상국과 무역 협상 진행 중…경기 부양책 기대까지 - 미중 관세 협상 공방전 지속…시장 불확실성 여전 - 5월에도 관세 영향권…4월 초 폭락으로 지수 바닥 확인 - &'V&'자 반등 어려워도 저점 높여가는 흐름 기본 경로 - 증시 변동성 일부 감소…5월 코스피 밴드 하단 2450 - 상단 한투 2650·키움 2670·유안타 2700 제시 - 5월에도 반도체·조선·방산 등 경기민감주가 증시 이끈다 - 조선·방산 등 관세 리스크 회피 가능…실적 모멘텀 강화 - 초점은 조기 대선으로…새 정부 출범, 경제정책 등 고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금리 내렸지만…예대금리차 7개월 연속 확대 대출 금리 내렸지만…예대금리차 7개월 연속 확대 등록일2025.04.30 시장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에도 은행권 대출·예금 금리가 모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대출 금리 하락폭보다 예금 금리 하락폭이 더 커 예대금리차는 7개월 연속 확대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30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가계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51%로 전월(4.52%)보다 0.01%포인트(p) 낮아졌습니다. 4개월 연속 내림세입니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4.23%에서 4.17%로 0.06%p, 일반 신용대출이 5.50%에서 5.48%로 0.02%p 각각 하락했습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은행채 금리와 코픽스(COFIX) 등 지표 금리가 떨어진 데다 은행들도 가산금리를 낮추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중심으로 가계대출 금리가 0.01%p 내렸다 고 설명했습니다. 기업대출 금리(4.32%)도 0.11%p 낮아져 4개월째 하락세를 유지했습니다. 대기업(4.32%)과 중소기업(4.31%) 금리 하락 폭은 각 0.09%p, 0.14%p로 집계됐습니다. 가계와 기업을 통틀어 전체 은행권 대출금리도 한 달 새 4.46%에서 4.36%로 0.10%p 내렸습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 역시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연 2.97%에서 2.84%로 0.13%p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연속 하락입니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2.83%)와 금융채·CD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2.89%)가 각 0.14%p, 0.08%p 내렸습니다. 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52%p로 전월(1.49%p)보다 0.03%p 커졌습니다. 7개월 연속 확대로, 예금 금리 하락 폭이 대출 금리보다 크다는 뜻입니다. 김 팀장은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일반 신용대출의 비중이 커지고 금리가 낮은 주택담보대출 비중은 줄면서, 전체 대출 금리의 하락 폭이 제한된 측면이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 역시 2.24%p에서 2.25%p로 0.01%p 커졌습니다.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2.98%), 신용협동조합(3.29%), 상호금융(3.06%), 새마을금고(3.31%)에서 각 0.12%p, 0.07%p, 0.11%p, 0.07%p 하락했습니다. 대출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10.85%·-0.37%p), 새마을금고(4.61%·-0.35%p)에서 내리고 신용협동조합(5.06%·0.01%p), 상호금융(4.85%·0.01%p)에서 올랐습니다. (사진=한국은행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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