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프로그램 정보
사내맞선 사내맞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00:

기획의도

“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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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편의점 샛별이 편의점 샛별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6. 19 ~ 2020. 08.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는 주변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자라난다. 해맑은 모습 뒤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열혈소녀 정샛별은 열정청년 최대현을 만나 사람냄새 물씬 나는 신성동의 일원이 된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그래서 더 따뜻한 곳, 신성동. 이 곳에서 샛별과 대현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얻으며 미래를 꿈꾸는 어른으로 몰라보게 성장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편의점처럼 친숙한 감성의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현대인의 필수 공간 편의점. 1년 매출 규모 25조. 1일 거래액 700억. 1일 방문객 1천만 명. 1988년 잠실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만4천개의 편의점이 전국의 밤을 밝히는 인구 대비 편의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대한민국. 궁핍과 외로움을 채우러 가고 편돌이, 편순이가 되어 하루하루 삶을 때워가는 청춘들의 핫스팟. 만능 복합 생활 거점인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로 발주한 따끈따끈한 신상 스토리. '가슴 벅찬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빵빵 터지는 웃음'이 꿀 조합 편의점 레시피처럼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단골손님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러브라인, 그리고 특유의 코미디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까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고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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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2. 28 ~ 2022. 04.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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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의 정체가 발각되면 본캐는 해고?”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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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78
'핸드볼 10연속 우승 도전' 두산, SK 꺾고 1차전 승리 '핸드볼 10연속 우승 도전' 두산, SK 꺾고 1차전 승리 등록일2025.04.21 ▲ 두산 강전구와 김진호 두산이 핸드볼 리그 10시즌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윤경신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3전 2승제) 1차전 SK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26-24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승리하면 10시즌 연속 국내 실업 최강의 자리를 지키게 됩니다. 두산은 2015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SK 코리아리그라는 명칭으로 진행된 국내 실업리그에서 8시즌 연속 우승했고, 2023-2024시즌 출범한 H리그에서도 초대 챔피언에 올라 최근 9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한 국내 최강팀입니다. 두산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도 SK를 만나 2전 전승을 거뒀고, 2024-2025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 역시 4승 1패로 우위를 보였습니다. 전반을 13-11로 앞선 두산은 후반에도 줄곧 1~2골 차 리드를 지켰으나, 경기 종료 1분 45초 전 SK 허준석과 이현식에게 연속 골을 내주며 24-24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진 반격에서 김연빈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민규의 득점으로 다시 1골 차를 냈고, 이어진 수비에서는 종료 50여 초 전에 SK 이현식의 7m 스로를 김동욱 골키퍼가 막아내며 승기를 잡았습니다. 두산은 종료 20초를 남기고 강전구가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2골 차를 만들어 승리를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두산 강전구가 8골, 이한솔이 6골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SK 이현식은 6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됐으나 마지막 동점 기회에서 7m 스로를 놓친 것이 아쉬웠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수업하는데 스피커 소음 …국민대서도 탄핵 찬반집회  수업하는데 스피커 소음 …국민대서도 탄핵 찬반집회 등록일2025.03.12 ▲ 한 대학, 두 목소리 개강을 맞은 대학가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찬반 진영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1일 서울 성북구의 국민대 정문에서는 탄핵 찬반 양측의 집회가 각각 열렸습니다. 국민대 재학생과 민주동문회 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한 탄핵 촉구 집회가 오전 11시 먼저 시작됐습니다. 이들은 '자주북악이 명령한다, 윤석열을 파면하라'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 내란세력 규탄한다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그러자 탄핵 반대 측 유튜버 등 일부가 이재명을 구속하라 , 이재명을 규탄한다 를 외치며 맞받았습니다. 신경전은 낮 12시쯤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리면서 격화했습니다. 재학생과 유튜버, 외부인 등 약 60명이 태극기를 들고 자유민주주의 만세 , 사기 탄핵 기각하라 등 구호를 외치자 정문 차도 건너편 탄핵 촉구 집회 참가자들은 국힘당 해체 , 윤석열 구속 을 외치며 응수했습니다. 경찰이 양측을 제지하며 물리적 충돌은 벌어지지 않았지만, 서로 상대편 집회를 방해하고자 소음을 내면서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행정학과 23학번이라고 밝힌 한 학생은 바로 옆에 건물도 있어 수업도 이뤄질 텐데 왜 여기서 이러는 건지 모르겠다 며 당황스럽다. 의견 피력은 할 수 있지만 스피커로 소음까지 유발해야 하는지 의문 이라고 말했습니다.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국제경영학과 24학번 정 모 씨는 계엄 포고령을 쭉 읽은 뒤 어떤 맥락에서도 윤석열의 계엄은 민주적일 수 없다 며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부터 수호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반면 탄핵 반대 측의 재학생 류 모 씨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하며 계엄은 엄중한 시국을 타개하기 위해 대통령이 헌법에 명시된 고유 권한을 행사한 것이라고 봐야 마땅하다 며 헌재는 반드시 계엄 정당성과 본질을 직시하고 불가피성을 고려해야 한다 고 주장했습니다. 광진구의 장로회신학대학교 앞에서도 이날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고, 이화여대 총학생회는 윤 대통령 구속 취소를 규탄하고 파면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교내에서 개최했습니다. 두 학교에선 별다른 충돌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가 탄핵 찬반집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양측 간 충돌 사례도 발생하면서 서울대 총학생회는 학내 집회 예정 시 주최자 정보와 외부인 참석자 수 등을 기재한 '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해달라고 학내 구성원들에게 권고했습니다. 김민규 총학생회장은 SNS 등에 올린 공지를 통해 학우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본부 측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며 안전 위협 및 소음 문제가 누적되지 않도록, 또한 외부인이 출입해 피해를 입는 사례를 막을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동의서를 배포한다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학내 구성원의 안전을 위협하거나 시설물을 훼손하는 것을 목격한 경우 적극적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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