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새록'프로그램 정보
열혈사제 열혈사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5 ~ 2019. 04.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패에 대해 무감각해진 한국인들의 [모럴 해저드] 를 보여주려 한다. 더불어 썩어 빠진 세상에 있어서 불멸의 항생제는 역시나 [인간]이라는 사실도!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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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1. 05 ~ 2021. 12. 29
방송 요일,시간 수 22:35~00:10

기획의도

전체 자영업 중 폐업 업종 1위 '식당'! 하루 평균 3,000명이 식당을 시작하고, 2,000명이 식당을 폐업한다! 모든 식당은 나름의 걱정과 문제를 갖고 있는 법! 천 개의 가게가 있다면, 천 개의 상황이 있다.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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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열혈사제 열혈사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2. 15 ~ 2019. 04. 2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온갖 추한 죄는 버라이어티하게 다 처 짓고, 간증 한 번 하고 [죄 사함] 받았다며 혼자 정신승리 하고, 이를 무한반복하며 맘 편히 죄 지으려고 신을 믿는 역겨운 인간들! 예로부터 지금까지 세상에 가장 잘 먹히는 [코스프레]가 바로 이것이다. 사실 이런 인간들은 지 마음 편하자고 속죄하는 거다. 지한테 당한 사람들 생각은 눈곱만큼도 안 하는 파렴치 한 [개아기]들이다. 아무리 만인에 평등한 종교라도 이젠 사람 좀 가려서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사람 가려 받고, 혼낼 일은 혼내고, 속세의 정의와 밸런스를 맞추는 것, 이것이 현대 종교가 가져야 할 새로운 정의관이 아닐까? 이에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부패에 대해 무감각해진 한국인들의 [모럴 해저드] 를 보여주려 한다. 더불어 썩어 빠진 세상에 있어서 불멸의 항생제는 역시나 [인간]이라는 사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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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0
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 실연이라는 공통 분모로…영화 '조찬모임' 크랭크인 수지·이진욱·유지태·금새록</font>, 실연이라는 공통 분모로…영화 '조찬모임' 크랭크인 등록일2025.01.1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수지,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이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으로 뭉쳤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강(수지 분)과 지훈(이진욱 분)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고,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승무원과 기장으로 만난 배우 수지와 유지태는 사랑과 상실에 대한 가슴 아픈 이별을 그리며 밀도 높은 세밀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준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에서 스타와 제작자의 짧은 만남으로 호흡을 맞췄던 수지와 이진욱의 재회라 반가움이 더해지고 있다. 이번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을 통해 서로의 '실연기념품'으로 연결돼 또 어떤 만남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된다. 또한 미람, 전혜진, 배종옥, 이성욱, 박세진, 이가섭, 전석찬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감독 원신연), '인터뷰'(감독 조영준) 등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대표 이성진)가 제작을 맡아 의기투합했다. 임선애 감독과는 '세기말의 사랑'에 이어 두 번째 협업이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2025년도 하반기 겨울 극장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브스夜] '동상이몽2' 슬리피♥김나현, 가족을 위해 어떤 고생도 마다 하지 않아 [스브스夜] '동상이몽2' 슬리피♥김나현,  가족을 위해 어떤 고생도 마다 하지 않아 등록일2024.12.10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슬리피와 김나현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하루 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슬리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딘딘은 슬리피 부부와 시간을 보내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딘딘은 지금도 결혼을 하고 싶긴 하다. 그런데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을 보게 되다 보니 현실을 알게 되고 약간 조심스러워졌다 라고 했다. 이어 딘딘은 슬리피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지 않다며 왜냐면 삶에서 이루고 싶은 게 둘한텐 있다. 거기 맞춰 가기 위해서 너무 노력하는 게 보이는데 둘의 시간이 거의 없다. 그게 안타깝다 라고 말했다. 이날 슬리피의 아내 김나현은 서울예대 연기가 동기 금새록과 만나 눈길을 끌었다. 친구들과 함께 만난 김나현은 임산부들을 위해 크게 쏜 금새록 덕분에 오랜만에 식사 시간을 즐겼다. 그리고 김나현의 친구들을 나현과 슬리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연예인과의 연애가 신기하기도 했지만 당시 슬리피에 대한 선입견으로 그와 싸우기도 했다는 나현의 친구. 나현의 친구는 거의 초면일 때 나현이를 거칠게 다루니까 안 만났으면 좋겠다고 길거리에서 싸웠다. 그리고 그 후에 베프가 됐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됐다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금새록은 과거 슬리피가 상담도 해주고 걱정도 해줬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연기 오디션을 보며 알바를 병행해 연기에 올인하지 못해 아쉬움을 가진 김나현. 이에 김나현은 새록이가 부러웠다. 그런데 지금은 가족들 케어가 더 행복해서 꿈은 미뤄두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당시에는 아쉬움도 남았지만 그게 최선이었다 라고 가족이 지금은 제일 소중하다고 말했다. 이날 슬리피도 장거리를 이동에 투자하며 누구보다 치열하게 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어떤 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부모님한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중2 때부터는 가족이 모여서 식사한 기억이 없다.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인해서 사춘기부터 화목한 가정의 시간을 많이 못 보냈는데 그래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서로를 향해 비난을 서슴지 않는 지옥 부부가 합류를 예고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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