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프로그램 정보
절대그이 절대그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15 ~ 2019. 07. 11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당신이 꿈꾸던 완벽한 연인 '절대그이'가 보여줄 '진짜 사랑'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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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야왕 야왕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1. 14 ~ 2013. 04.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 21:55~23:05

기획의도

한 인간을 움직이게 하는 힘 사랑 또는 복수심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그러나 사랑과 복수, 이 두 가지를 동시에 품게 되는 남자가 있다 생명처럼 사랑했던 여자에게 목숨을 걸고 복수하는 남자 그렇다면 과연 사랑과 복수, 이 극단의 감정이 한 사람의 가슴에 나란히 품어질 수 있는 것인가? 남자는 여자에 대한 복수의 여정의 끝에서 알게 된다 남자에게 있어서 사무치는 복수심 또한 사랑이었다 한 남자의 인생을 관통하는 한 여자에 대한 처절한 사랑을 통해서 이 시대 인스턴트 사랑에 의문을 던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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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그이 절대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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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9. 05. 15 ~ 2019.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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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꿈꾸던 완벽한 연인 '절대그이'가 보여줄 '진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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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절대그이' 여진구, 홍종현 흉내내는 로봇 정체 눈치챘다 '절대그이' 여진구, 홍종현 흉내내는 로봇 정체 눈치챘다 등록일2019.06.26 홍서영의 로봇이 마왕준의 행세를 하기 시작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25-26회에서는 다이애나(홍서영 분)가 마왕준(홍종현 분)을 닮은 로봇을 작동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왕준은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로봇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엄다다(방민아 분)는 그런 마왕준에게 &'서로 좋아한다. 인정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마왕준은 혼란스러워 했다. 엄다다는 &'영구 씨는 위험하지 않다. 나를 사람처럼 아끼고 이해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마왕준은 &'지금은 그렇겠지. 근데 고장이라도 나면 어떡하냐. 아무리 그래도 쇳덩어리잖아&'라고 다그쳤다. 그때, 금은동(홍석천 분)은 기자회견을 열어 마왕준의 폭력성을 고발했다. 이를 알게 된 마왕준은 &'과장이야 됐다지만 내가 때린 건 사실이다. 일단 잠잠해질 때까지 기다려보자&'고 말했다. 그리고 집 앞에 깔린 기자들을 피해 엄다다의 작업실로 향했다. 마왕준은 &'로봇은 재워주면서 신분 확실한 나는 안 된다는 거냐&'며 말하고 작업실에 자리를 잡았다. 이후 마왕준과 제로나인은 서로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마왕준은 &'저번에 보니까 고통을 못 느끼더라&'며 엄다다에게 &'네가 아프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다. 이어 마왕준은 제로나인에게 &'너 공감능력 있어?&'라고 물지만 제로나인은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 또한 마왕준은 제로나인에게 &'로봇은 사람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는 거다. 다다가 지금은 너를 필요해할지 몰라도 나중엔 사람 곁에서 사람과 지낼 거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로나인은 &'우리는 필요가 아니라 서로 좋아해서 곁에 있는 거다. 당신처럼. 하지만 우리는 헤어지지 않을 거다. 여자친구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변하지 않을 거니까&'라고 답하고 나왔다. 한편 다이애나는 자신의 편이 되겠다는 황인혁(권현상 분)에게 &'그 말 사실이냐. 제로나인에게 감정이 생겼다는 말. 그것부터 설명해라&'고 전했다. 그리고 새로 주문한 로봇을 배송 받고 기뻐했다. 이후 다이애나는 마왕준을 찾아갔다. 이어 &'그 영구라는 애 로봇이라는 거 알아? 네가 원하는 거 갖게 해줄게&'라며 차에 타라고 지시했다. 이어 다이애나는 &'우리가 원하는 게 같은 것 같다. 그냥 원래 자리로 돌려놓자는 거다. 장난감은 내 옆으로, 엄다다는 네 옆으로&'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왕준은 &'아니. 다다 마음은 다다가 정한다. 만약 돌려놓는데도 내 힘으로 돌려 놓을 거다&'고 거절했다. 이후 다이애나는 자신이 새로 주문한 로봇에 키스를 하고 그를 깨웠다. 로봇의 모습은 마왕준과 같았다. 그리고 로봇은 엄다다의 작업실로 향했다. 엄다다는 그를 보고 &'영구 씨는 너 찾으러 나갔다. 어딜 갔다 온 거냐&'고 걱정했다. 그러자 로봇은 &'잘 됐다&'라며 집을 잠그고 엄다다에게 다가갔다. 그때 제로나인이 집으로 돌아왔고, 로봇은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나왔다. 엄다다와 제로나인은 그런 그를 보고 의아해했다. 다음날, 로봇은 마왕준의 촬영현장으로 가 마왕준의 행세를 했다. 제로나인은 그를 보고 &'당신 마왕준 아니지&'라고 정체를 눈치챘다. 그러자 로봇은 &'네가 나에 대해서 뭘 알아. 하위버전 주제에&'라고 제압했다. 그때 실제 마왕준은 다이애나의 집에서 정신을 차렸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절대그이' 방민아, 다시 만난 여진구에 약속 더 행복하게 해줄 거다 '절대그이' 방민아, 다시 만난 여진구에 약속  더 행복하게 해줄 거다 등록일2019.06.19 여진구의 기억이 돌아왔다. 19일 밤 방송된 SBS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21-22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엄다다(방민아 분)와 제로나인(여진구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엄다다의 고백에 제로나인은 엄다다가 자신의 여자친구임을 깨닫고 다시 돌아왔다. 제로나인은 &'미안해 여자친구. 못 알아봐서, 아프게 해서. 이런 프로그래밍된 말이 아니야.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엄다다는 제로나인에게 &'돌아온 거냐. 다행이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엄다다의 집으로 향했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저녁상을 차려주었다. 그리고 제로나인은 &'이상해. 나는 음식을 먹지도 않았는데 꽉 찬 기분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엄다다는 &'그런 걸 보고 사람들은 행복이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엄다다는 &'동화책 '행복한 왕자'의 왕자처럼, 내가 그 왕자를 더 행복하게 해줄 거다&'고 약속했다. 한편 다이애나(홍서영 분)는 &'크로노스 헤븐에 당장 연락해. 내 장난감이 도망쳤다고&'라며 분노했다. 이후 다이애나는 자신의 집으로 온 고지석(공정환 분)에게 &'걔 혼자서 도망갔다고. 말도 안 되지. 근데 걔 혼자 여자친구고 뭐고 찾으러 갔다고&'라며 소리쳤다. 고지석과 황인혁(권현상 분)은 제로나인에게 감정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에 시스템 초기화 하지 마 …우산 속 고백 '절대그이' 방민아, 여진구에  시스템 초기화 하지 마 …우산 속 고백 등록일2019.05.23 방민아가 여진구에게 시스템 종료를 하지 말라고 말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 7-8회에서는 엄다다(방민아 분)가 제로나인(여진구 분)의 체험판 시스템 종료를 만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마왕준(홍종현 분)은 촬영장에 함께 있는 엄다다와 제로나인을 보고 엄다다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본인이 한 분장은 본인이 지워줘야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책임감이 없냐&'며 엄다다를 붙잡았다. 그러자 엄다다는 &'이제 촬영 다 끝났으니 나한테 책임감 그런 거 바라지 말아라. 우리 더 이상 볼 일 없을 거다. 정말 다 끝났으니까&'라고 말한 뒤 떠났다. 그렇게 분장실로 돌아온 마왕준은 자신에게 도착한 편지를 확인했다. 거기에는 '헤어져'라고 붉게 적혀 있었다. 한편 집으로 먼저 돌아온 제로나인은 자신의 팔에 난 상처가 심각해짐을 느꼈다. 그리고 엄다다는 뒤늦게 잠들어 있는 제로나인을 발견했다. 결국 엄다다는 남보원(최성원 분)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 엄다다는 설명서를 통해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치료 키트를 확인했다. 그리고 전용 치료기기로 제로나인을 다시 깨웠다. 이후 두 사람은 밖으로 나가 캔맥주를 마셨다. 엄다다는 &'오늘 고마웠으니까 A++ 등급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제로나인은 &'여자친구한테 A++ 남친으로 인정 받는 거냐&'며 기뻐했다. 제로나인은 엄다다에게 &'집에서 주웠다&'며 마왕준이 주었던 반지를 다시 선물했다. 엄다다는 &'내일에요? 가는 날?&'이라고 물었고 제로나인은 &'일주일 동안 고마웠어.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다음날 아침, 남보원은 엄다다에게 전화를 걸어 &'사정이 있어서 전화번호를 바꿨다. 약속대로 오늘 제로나인을 데려가겠다&'고 전했다. 이윽고 엄다다의 집으로 찾아온 남보원은 제로나인과 함께 떠났다. 남보원은 제로나인에게 &'조금만 참자. 오늘 자정만 넘기면 체험판 끝나고 초기화 될 테니까&'라며 차로 이동했다. 그때, 제로나인이 차에 달린 위치추적기를 발견했다. 고지석(공정환 분) 편에 선 황인혁(권현상 분)이 부착한 것이었다.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지석과 황인혁은 그 두 사람을 쫓아갔다. 남보원은 제로나인을 먼저 인천항으로 보내고 뒤 따라 가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남보원은 인천항에 나타나지 않았다. 엄다다는 제로나인이 떠난 집 안에서 그가 고치고 간 것들을 살펴봤다. 엄다다는 &'미쳤어. 왜 자꾸 생각하는 건데&'라며 혼잣말했다. 그때, 남보원은 엄다다에게 &'지금 제로나인이 혼자 인천항에 있다. 위험할 것이다. 당분간만 더 부탁드린다. 곧 연락드린다&'고 문자를 보냈다. 제로나인은 상자로 비를 피하며 인천항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때, 엄다다가 제로나인에게 우산을 씌어주며 나타났다. 엄다다는 &'위험하다던데 괜찮았냐. 집에 갈 거니까 따라오려면 따라와라&'고 말했다. 제로나인은 &'오 분 뒤에 체험판이 종료되고 시스템이 초기화 될 거다. 어떻게 할까. 이대로 시스템을 종료할까 아니면 계속 이어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엄다다는 &'미안하다. 그쪽이 나같이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말고 더 좋은 사람한테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엄다다는 자신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제로나인에게 &'종료 하지 마&'라고 말했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SF척 하는 요망한 로코 …'절대그이', 관전포인트 넷  SF척 하는 요망한 로코 …'절대그이', 관전포인트 넷 등록일2019.05.14 SBS 새 수목드라마 '절대그이'(극본 양혁문, 연출 정정화)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다. '절대그이'는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제로나인-0.9.(여진구), 사랑의 상처로 강철 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엄다다(방민아), 그리고 사랑을 놓치고 속앓이를 하는 까칠한 듯 여린 톱스타 마왕준(홍종현)이 펼치는 '스펙터클 로맨틱 코미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안겨줄 '절대그이'의 관전포인트 네가지를 정리했다. # 절대로 '처음 봤다' '절대그이'는 모두가 꿈꾸는 완벽한 연인용 로봇 '그이'가 사랑에 상처 입은 '그녀'에게 배달된다는 독특한 설정의 드라마다. 또한 SF인 '척'하는 로맨틱 코미디로서, SF의 미스터리함, 로맨틱 코미디의 유쾌함과 감동 등 두 가지 장르의 장점만 취해 배합한 색다른 시도가 담겼다. 더불어 감성적 휴머노이드, 마음을 닫은 특수 분장사, 로봇처럼 살아가려고 애쓰는 톱스타, 순수청년 공학자, 사이코패스 재벌 상속녀 등 특별한 캐릭터들이 뭉쳐 이야기를 펼치는 만큼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쾌감을 선사한다. 기존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신선함으로 무장한 '새로운 로코'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 절대로 '순수하다' '절대그이'에서는 밀고 당기는데 열중하는 '밀당 사랑'이 아니라,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며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는 민들레 같은 사랑이 담겨있다. 내가 더 사랑받기 위해 요구해야 하는 연애가 아니라, 내가 더 사랑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연애를 펼친다. 더욱이 사랑을 위해 태어난 '그이', 사랑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품는 '그녀', 그리고 사랑을 되찾기 위해 발버둥 치는 '그놈' 등 사랑에 목마른 순수한 인물들이 이야기를 끌고 간다. '조건적 사랑'이 아닌 '무조건적 사랑'을 향해 노력하는 캐릭터들의 사랑을 통해, 모든 것을 뛰어넘는 사랑의 본질을 향해 달려가는 뜨끈하고 울컥한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 절대로 '완전하다' '절대그이'는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 가게' 등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로 정평이 높은 정정화 감독과 뮤지컬-영화-웹툰을 넘나드는 팔방미인 양혁문 작가가 의기투합해 탄생된 작품이다. 여기에 여진구-방민아-홍종현 등 풍부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최성원-홍서영-차정원-홍석천-공정환-하재숙-권현상 등 극에 깊이와 즐거움을 더할 배우들까지 합세한 '구멍 없는 라인업'을 이뤘다. 무엇보다 '절대그이'는 지난해 7월 촬영을 시작해, 그 해 12월에 마무리된, 100% 사전제작 작품으로서 '남다른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절대로 '행복하다' '절대그이'는 극렬한 설정이 아닌, 달콤한 소재들을 활용해 흥미를 유발한다. 사랑을 탐구하며 고민하는 휴머노이드의 정체에 호기심이 일고, 마음을 닫아버린 특수 분장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해지고, 사랑을 놓친 그놈의 이야기에 공감하게 된다. 이어 사랑에 대한 순수한 이상을 품은 학자의 대사에 뜨끔하고, 정체불명의 일을 주도하는 상속녀와 특별한 집단에서 풍기는 SF 적인 요소들로 신선한 몰입이 발생된다. '절대그이'는 기가 찬 분노로 시선을 잡아끄는 드라마가 아닌, 행복한 정서로 시선을 집중시킴으로서, '힐링의 기운'을 품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절대그이'는 세상에 치이고 깨지는 힘겨운 어른들에게 찾아온, 한 편의 아름답고 순수한 동화 같은 드라마&'라며,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위로할 아주 특별한 러브스토리 준비가 완료됐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절대그이'는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아폴로픽쳐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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