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프로그램 정보
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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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2. 15 ~ 2015. 06. 05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어느 날 아침 일어났더니 모든 것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렸다면..? 이 드라마는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살던 주인공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여린 엄마와 철없는 남동생의 보호자로 졸지에 가장이 된 주인공은 막 결혼한 남편이 있어서 든든했다. 그런데 남편한테도 무참히 버림을 받고 아이까지 유산되면서 밑바닥까지 추락한다. 막막한 세상에 던져진 주인공은 죽음까지 통과한 후 자신의 인생의 나침반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땅에서 넘어진 자 땅을 짚고 일어나라”는 말처럼 주인공은 자신을 괴롭히는 고난과 역경 그리고 자신의 한계를 피하지 않고 부딪치며 싸워나간다. 고군분투하는 그녀를 통해 우리 시대의 진정한 인생의 나침반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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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보물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2. 21 ~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살아남기 위해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남자 해킹 당한 사실을 모르고 남자를 죽여 2조 원을 '영원히' 날려버린 비선 실세, 남자가 살아 돌아오고 비선 실세는 '2조 원이 든 대가리'가 살아났다며 기뻐하지만, '2조 원의 대가리 주인'은 모든 기억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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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3
'보물섬' 박형식, 前 연인 홍화연 앞 권수현과 멱살잡이 '긴장감 팽팽' '보물섬' 박형식, 前 연인 홍화연 앞 권수현</font>과 멱살잡이 '긴장감 팽팽'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박형식과 권수현이 홍화연 앞에서 멱살잡이를 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이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보물섬'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10.2%를 나타내며 두 자릿수를 가뿐히 돌파, 부동의 금토드라마 1위 입지를 확고히 했다. '보물섬'의 브레이크 없는 흥행 질주가 기대된다. 무엇보다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가 주는 강력한 몰입감, 그 몰입감에 방점을 찍는 '미(美)친 엔딩'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보물섬' 4회에서는 염장선(허준호 분)과 허일도(이해영 분)에 의해 죽음 위기에 처한 뒤 살아났지만 기억을 잃은 서동주(박형식 분)와, 서동주를 사랑했지만 배신하고 정략결혼을 선택한 여은남(홍화연 분)이 재회하는 엔딩으로 시청자의 심장을 철렁 내려앉게 했다. 떨리는 목소리로 서동주를 부르는 여은남과 달리, 기억을 잃은 서동주는 여은남을 알아보지 못했다. 서동주가 정말 기억을 잃은 것인지, 사랑과 배신으로 복잡하게 얽힌 두 사람의 감정은 향후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6일 '보물섬'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4회 엔딩 직후, 서동주-여은남-염희철(권수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것처럼 보인다. 여은남 역시 예상과 다른 서동주의 반응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 반면 여은남과 정략결혼한 남편이자 서동주와 과거 악연으로 얽힌 염희철은, 셋이 한 자리에서 마주했다는 것만으로도 깊이 분노한 모습이다. 세 사람을 둘러싼 엇갈린 감정이 보는 사람까지 숨죽이게 한다.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염희철이 서동주의 멱살을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염희철과 달리 서동주는 최대한 침착하게 상황을 마무리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서동주가 기억을 잃기 전에도 만났다 하면 팽팽하게 부딪혔던 두 사람이기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과연 세 사람의 만남은 이후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내일(7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기억을 잃은 서동주가 본격적으로 다시 판에 뛰어든다. 서동주 본인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대산그룹을 둘러싼 사람들에게 파란을 몰고 온다 며 박형식, 허준호, 이해영은 물론 홍화연, 권수현까지 주요 역할을 맡은 모든 배우들이 치밀하고 디테일한 연기를 펼칠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보물섬' 5회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보물섬', 다음 회 안 보고 견딜 수 없다…치명적 '엔딩 맛집' '보물섬', 다음 회 안 보고 견딜 수 없다…치명적 '엔딩 맛집' 등록일2025.03.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이 '엔딩 맛집'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서동주(박형식 분)가 자신을 죽인 절대 악과 그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우는 인생 풀 베팅 복수전이다. 2월 21일 첫 회부터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 현재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 질주 중이다. 시청자들이 '보물섬'에 열광하는 이유는 많다. 박형식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또 휘몰아치게 그려낸 스토리텔링,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선 굵은 연출력 등이다. 그중에서도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한 번 보고 나면 다음 회를 보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치명적 엔딩이다. 왜 '보물섬'이 '엔딩 맛집' 드라마인지 되짚어 봤다. ◆ 1회 ? 박형식, 연인 홍화연에게 뒤통수 맞았다! '절규 엔딩' '보물섬' 1회에서 서동주는 일도 사랑도 잘 해낼 자신 있는 야망남이었다.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신임을 받고, 연인 여은남(홍화연 분)과의 행복한 미래도 꿈꿨다. 그러나 여은남과 달콤한 밤을 보낸 다음날, 서동주는 차강천의 외손녀 결혼식을 찾았다가 충격에 휩싸였다. 버진로드를 걷는 신부가 여은남이었던 것. 차강천의 외손녀인 여은남이 비선실세 염장선의 조카 염희철(권수현 분)과 정략결혼을 한 것이다. 배신감에 처절하게 절규하는 서동주가 1회 엔딩을 장식했다. ◆ 2회 ? 박형식, 악인 허준호에 의해 죽음 위기! '피습 엔딩' '보물섬' 2회에서 염장선은 서동주를 대산그룹에서 몰아내려 했다. '나라사랑기금' 즉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조성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조카며느리 여은남과 사랑하는 사이라는 이유로. 그러나 서동주는 대산그룹을 떠날 생각이 없었다. 결국 염장선은 서동주를 제거하기로 결심했다. 정체불명의 사내에게 피습된 서동주는, 사내의 휴대전화 너머에서 염장선의 수하 천구호(주연우 분)의 목소리를 들었다. 서동주와 염장선의 본격 대립이 암시된 초강력 2회 엔딩이었다. ◆ 3회- 2조원 해킹한 박형식, 죽었다 살아났다! '부활 엔딩' '보물섬' 3회에서 죽음 위기의 서동주는 염장선의 비자금 2조원 계좌를 해킹했다. 염장선은 허일도에게 서동주를 죽이라 했고, 결국 서동주는 허일도가 쏜 총에 맞아 바다에 빠졌다. 뒤늦게 서동주의 해킹 사실을 안 염장선은 2조원이 날아간다는 사실에 분노, 모든 것을 허일도에게 뒤집어씌웠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한 허일도는 서동주 부활하라고! 라며 절규했다. 그 순간 서동주가 정체불명의 장소에서 눈을 번쩍 떴다. 죽은 줄 알았던 서동주가 부활한 3회 엔딩이었다. ◆ 4회 ? 박형식, 기억 잃고 연인 홍화연과 만났다! '재회 엔딩' '보물섬' 4회에서 서동주는 부활했지만 기억을 잃은 상태였다. 그러던 중 휴대전화를 통해 서동주의 생존 사실이 드러났고, 이는 염장선과 허일도 귀에도 들어갔다. 두 사람이 다시 서동주를 잡아들이려 한 가운데, 서동주는 자신이 입고 있던 턱시도에서 단서를 찾으려 서울에 왔다. 턱시도 판매하는 곳에서 운명처럼 마주한 서동주와 여은남. 여은남은 애절한 눈빛으로 서동주를 불렀지만, 기억을 잃은 서동주는 여은남을 알아보지 못했다. 4회 엔딩을 장식한 슬픈 재회였다. 매회 다른 의미로 충격을 선사하는 '보물섬' 엔딩. 엔딩을 보고 나면 다음 전개가 궁금해서, 도저히 다음 회를 안 보고는 견딜 수 없다는 반응이다. 치명적인 엔딩 맛집 '보물섬'이 5회와 6회에서는 또 어떤 강력한 엔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보물섬'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보물섬' 홍화연, '前남친' 박형식·'남편' 권수현과 삼자대면…'아슬아슬' '보물섬' 홍화연, '前남친' 박형식·'남편' 권수현</font>과 삼자대면…'아슬아슬' 등록일2025.02.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박형식, 홍화연, 권수현이 삼자대면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이 방송 첫 주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보물섬' 2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8%를 기록, 전 회 대비 2%P 수직 상승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9.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2월 3주차 K-콘텐츠 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순위에서도 '보물섬'이 상위권을 싹쓸이하며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무엇보다 다음 회를 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는 엔딩이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1회 엔딩에서는 야망남 서동주(박형식 분)가 대산그룹 회장 외손녀 결혼식에서, 버진로드를 걷는 신부가 자신이 결혼까지 생각하며 동거했던 연인 여은남(홍화연 분)임을 목격하고 배신감에 처절하게 몸부림쳤다. 2회 엔딩에서는 서동주가 비선실세 염장선(허준호 분)이 놓은 덫에 걸려 죽음 위기에 처했다. 이런 가운데 28일 '보물섬' 제작진이 복잡한 감정과 관계로 얽힌 서동주, 여은남, 염희철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 여은남, 염희철은 대산家에서 마주한 모습이다.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비서로서, 여은남은 차강천의 외손녀로서, 염장선의 조카인 염희철은 여은남과 정략결혼해 대산家의 사위로서 한자리에 모였다. 서동주와 여은남은 연인 사이였지만 여은남은 서동주를 배신하고 염희철과 결혼했다. 염희철은 이 사실을 모르지만 서동주와 학창 시절 악연으로 얽혔음이 암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세 사람의 엇갈리는 시선, 그 사이에 오가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다. 먼저 서동주는 여은남을 보고 동요한 듯, 그의 눈빛과 표정이 흔들리고 있다. 늘 침착한 서동주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여은남은 시니컬한 표정 속에 분노의 감정을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염희철은 무슨 이유 때문인지 좌절한 듯 고개를 돌리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서동주, 여은남, 염희철의 꼬인 감정과 관계가 요동치기 시작한다. 이는 염장선을 향한 서동주의 반격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후 극 전개에 파란을 몰고 올 것이다. 중요한 장면인 만큼 박형식, 홍화연, 권수현 세 배우는 집중력을 발휘해 디테일한 연기를 펼쳤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과연 염희철은 서동주와 여은남이 사랑하는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될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서동주의 반격이 시작되는 '보물섬' 3회는 28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보물섬' 박형식, 우현 혼외자 찾아간다…본격 반격 시작 '보물섬' 박형식, 우현 혼외자 찾아간다…본격 반격 시작 등록일2025.02.2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보물섬' 박형식이 본격 반격을 시작한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 연출 진창규)이 방송 첫 주부터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회보다 2회 시청률이 무려 2%P나 상승, 순간 최고 시청률 9.9%를 기록한 것. 또한 키노라이츠에서 발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보물섬'이 공개 첫 주부터 이토록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 수 있었던 것은 인간의 욕망을 적나라하게 그린 이명희 작가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 진창규 감독의 몰입감 넘치는 연출, 박형식(서동주 역)-허준호(염장선 역)를 필두로 한 배우들의 명품연기, 다음 회를 보지 않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강력 엔딩 등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기 때문이라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27일 '보물섬' 제작진이 3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반격을 시작하는 서동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연인의 배신, 악인 염장선에 의한 피습까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서동주가 과연 어떻게 반격을 시작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진 속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의 혼외자 지선우(차우민 역)를 찾아간 모습이다. 사뭇 진지한 눈빛의 서동주와 아직은 천진한 지선우의 미소가 극명하게 대비되며 눈길을 끈다. '보물섬' 2회에서 차강천은 자신의 외손녀 여은남(홍화연 분)과 서동주가 연인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은남은 염장선의 조카 염희철(권수현 분)과 정략결혼을 한 상황. 서동주는 대산그룹 퇴사를 결심했지만 차강천은 오히려 서동주에게 혼외자 지선우의 존재, 지선우를 언젠가 대산그룹 꼭대기에 세우겠다는 계획을 털어놨다. 이런 상황에서 서동주가 혼자서 지선우를 만나러 간 것이다. 특히 2회 엔딩에서 서동주는 악인 염장선에 의해 피습됐고, 그로 인해 죽음 위기까지 내몰렸다. 서동주의 반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연 서동주가 지선우를 찾아간 것이 그의 반격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 '보물섬' 3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를 높인다. 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3회부터 서동주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된다. 짜릿함과 긴장감을 느끼실 것 이라고 귀띔했다. 서동주의 짜릿한 반격이 시작될 '보물섬' 3회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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