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프로그램 정보
초면에 사랑합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06 ~ 2019. 06.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고양이를 지배하려 드는 사람은 고양이의 주인이 되고, 고양이를 보살피려 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집사가 된다. 스타를 좋아하면 팬이 되지만, 스타를 탐하면 사생이 된다. 어쩌면 관계를 전복시키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사랑의 무게' 인지도 모르겠다. 잠시 후... 당신이 만날 그와 그녀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늘, 보스 앞에 '해다 바치는' 비서였고, 그는 늘, 비서 앞에서 명령 '해대는' 보스였다. 단단하고 확고하게 정립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안면인식장애'라는 병이 끼어들더니, 급기야 '사랑'이라는 복병이 비집고 들어왔다. 두 사람의 관계도 고양이의 집사처럼 바뀔 수 있을까? 조용한 흥분을 안고 지켜보려 한다. 그가 그녀에게 “정비서, 커피 한 잔 타 와.”가 아닌, “정비서, 커피 한 잔 해요.” 하며 다정히 커피 잔 내미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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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초면에 사랑합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5. 06 ~ 2019. 06. 25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고양이를 지배하려 드는 사람은 고양이의 주인이 되고, 고양이를 보살피려 하는 사람은 고양이의 집사가 된다. 스타를 좋아하면 팬이 되지만, 스타를 탐하면 사생이 된다. 어쩌면 관계를 전복시키는 것은, '입장의 차이'가 아니라, '사랑의 무게' 인지도 모르겠다. 잠시 후... 당신이 만날 그와 그녀도 마찬가지다. 그녀는 늘, 보스 앞에 '해다 바치는' 비서였고, 그는 늘, 비서 앞에서 명령 '해대는' 보스였다. 단단하고 확고하게 정립된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안면인식장애'라는 병이 끼어들더니, 급기야 '사랑'이라는 복병이 비집고 들어왔다. 두 사람의 관계도 고양이의 집사처럼 바뀔 수 있을까? 조용한 흥분을 안고 지켜보려 한다. 그가 그녀에게 “정비서, 커피 한 잔 타 와.”가 아닌, “정비서, 커피 한 잔 해요.” 하며 다정히 커피 잔 내미는 모습을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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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47
갑질 논란 이지훈, 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 뒷말 갑질 논란 이지훈, 드라마 '스폰서' 제작발표회 불참 뒷말 등록일2022.02.16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갑질 의혹에 휘말렸던 배우 이지훈이 자신이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린 드라마의 제작발표회마저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IHQ drama, MBN 새 드라마 '스폰서' 측은 오는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인 제작발표회에 이지훈이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지훈을 제외한 '스폰서'의 출연자 한채영, 구자성, 지이수, 김정태, 이윤미 등은 모두 정상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지훈이 '스폰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는 사유가 개인적인 일정 탓이라고 밝혔지만,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 인물 비중이 가장 큰 배우가 개인 일정을 이유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는 일은 매우 드물기 때문. 더욱이 최근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스폰서'의 출연진 순서에서도 변화가 감지됐다. 이지훈이 여주인공인 한채영과 두번째 남자주인공 구자성 뒤에 이름을 올린 것. 제작사가 홍보를 위해 올리는 스틸 컷에서도 이지훈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를 두고 '스폰서' 제작사 빅토리 콘텐츠와 이지훈의 갈등이 표면화 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당초 이지훈은 '스폰서' 촬영 도중 인물 비중, 작가의 인물 묘사 등에 불만을 품고 제작사에 여러차례 불만을 제기했고, 당초 드라마를 기획한 박계형 작가와 곽기원 PD가 중간에 교체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를 두고 촬영장에서는 이지훈의 갑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지훈은 갑질 논란에 대해서 한사코 부인했으나 그의 행동은 많은 뒷말을 낳았다. 촬영 관계자도 아닌 지인이 이례적으로 촬영장에 찾아와서 출연 배우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이를 제지하는 촬영 스태프와 충돌을 빚는 등 눈살을 찌푸릴만한 행동의 중심에는 늘 이지훈이 있었다. 제작발표회 불참 등 일련의 사태와 관련해 이지훈이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IHQ drama, MBN에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kykang@sbs.co.kr
엑스트라스페이스 철제 셀프스토리지로 화재 안전 대비 엑스트라스페이스  철제 셀프스토리지로 화재 안전 대비 등록일2020.05.20 물류창고 등 창고 화재가 한 번 발생하면 대규모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남기는 인재로 이어지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엑스트라스페이스는 &'화재 피해를 줄이고, 고객들의 짐을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설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는 우레탄 폼이 화재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됐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 외에도 2005년 이후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76건의 화재폭발 사고 중 절반 이상인 55%가 우레탄 폼 작업 중 발생한 화재로 알려져 있다. 우레탄 폼은 단열 등의 효과가 탁월해 물류창고에는 실내 보관 환경 개선 등을 위한 내부 보강재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화재에 취약해 우레탄 폼이 적용된 창고의 경우 한 번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사건으로 번지기 쉽다. 엑스트라스페이스 측은 &'사업초기부터(양재, 분당, 가산, 압구정, 영등포, 용산 등) 전 지점에서 화재 안전 시험 검사를 통과한 철제 파티션을 사용해 화재 안전성과 쾌적한 보관환경 제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철제 소재는 우레탄과는 달리 화재에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특수 코팅으로 강도와 부식 면에서도 우수하다&'고 밝혔다. 엑스트라스페이스 코리아 구자성 한국지사장은 &'셀프스토리지의 무인화가 보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재에 취약한 소재를 사용하는 것은 인명과 짐을 보호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라며 &'시설 구축비용 절감은 후차적인 문제로 안전과 타협할 수 없는 중요한 사안으로 엑스트라스페이스는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시스템과 설비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엑스트라스페이스 측은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와 안정적인 운영으로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 셀프스토리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엑스트라스페이스 셀프스토리지 그룹은 2010년 국내 시장 진출 이후 셀프스토리지 시장의 선두주자로 매김하여 양적, 질적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해변가 키스…김영광, 대표이사직 철회했다 '초면에 사랑합니다' 김영광♥진기주 해변가 키스…김영광, 대표이사직 철회했다 등록일2019.06.24 김영광과 진기주가 로맨틱한 키스를 나눴다. 24일 밤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극본 김아정, 연출 이광영) 29-30회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이 정갈희(진기주 분)를 위해서 대표이사직을 철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민익과 정갈희는 첫 데이트를 떠났지만 정갈희의 남매들에 의해 예기치 못하게 바다로 향하게 됐다. 밤이 되고 바닷가에 앉은 두 사람은 이야기를 나눴다. 도민익은 &'나 당신 얼굴 본 적 있다. 그게 매번 되는 게 아니라 혈압이 막 오르고 심장이 두근두근 펌프질을 해야 되는 거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익은 &'이상하게 당신이랑 신체 일부가 닿으면 혈압이 솟구치더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이었다. 그리고 정갈희의 손을 잡고 포옹을 했다. 하지만 도민익은 &'이상하네. 왜 안 되지. 아무래도 이 정도론 좀 부족한 것 같은데&'라고 운을 떼었고 조심스럽게 정갈희에 첫 키스를 했다. 한편 을도국 멤버들은 T&&T 모바일 상대로 정규직 전환을 위해 단체 농성을 벌이기로 결정했다. 다음날 출근한 정갈희는 이 모습을 보고 &'다들 여기서 뭐 하는 거냐&'고 물었다. 정갈희는 이을왕에게 &'본부장님 얼굴 안 보이는 거 처음부터 알고 계셨다는 거냐&'며 당황했다. 그때, 은정수(최태환 분)가 도민익을 찾아갔다. 은정수는 &'사과 드리러 왔다&'며 &'장부를 찾으러 간 거였지 처음부터 본부장님을 해칠 생각은 없었다. 경찰을 불렀다. 자수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꼭 찾아뵙고 사과드리고 싶었다. 진심으로 죄송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을왕도 도민익에게 &'용서받지 못할 짓을 한 건 저다. 그러니까 부디 다른 사람들은 용서해달라. 보상해주고 싶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았다면 어디서도 보상받지 못했을 거다&'고 사과했다. 도민익은 정갈희에게 &'나 용서 안 할래. 나 이렇게 만든 은 기사, 이런 일 벌인 이 비서 싹 다 원망하면서 살 거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갈희는 &'저도 옆에서 같이 원망해드리겠다. 그러니까 본부장님 화 풀릴 때까지 실컷 미워해라&'고 위로했다. 그 말에 도민익은 눈물을 보였다. 이후 도민익은 단식 농성에 참여하는 정갈희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기대주(구자성 분)를 불러 &'양복 한 벌 해주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작전을 좀 짜려고 하는데 네가 도와줘야겠다&'고 부탁했다. 도민익은 심해용(김민상 분)에게 &'대표이사직 철회하겠다. 내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고 제안했다. 그리고 농성장에 가서 &'회사에서 협상 테이블 열린다고 하니까 여러분들도 가서 식사하셔라&'고 말했다. 정갈희는 &'너무 좋다. 비서들 잘릴 걱정 없어서 좋고, 맛있는 거 먹어서 좋고, 대표이사의 비서가 되어서 좋다&'며 도민익을 껴안았다. 하지만 도민익은 대표이사직을 철회했다는 사실을 숨겼다. (SBS funE 조연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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