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프로그램 정보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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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바보엄마 바보엄마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2. 03. 17 ~ 2012. 05. 20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0~23:00

기획의도

세상에 어느 딸이 엄마를 미워하지 않은 적이 있을까? 이 드라마는 엄마와 딸의 지독한 애증을 담은 넉 달 간의 동거기다 아이큐 72, 지적장애 3급, 거기다 미혼모였기에 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야 했던 엄마와, 평범하지 않은 출생의 비극과 운명의 족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딸 바보 엄마는 딸이라면 목숨을 내놓을 만큼 절절한 모정의 소유자였기에, 그 애끓는 모정이 용암처럼 자신의 삶이 삼켜버릴까봐 딸은 두려웠다 딸은 자석의 N극과 N극처럼, 자신의 자장 안으로 들어오려는 엄마를 어떻게든 밀어내려고 했지만, 모녀의 동거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엄마를 피해 악착같이 만들어 낸 자신의 성이 무너져 내리기 시작함을 느낀다 딸은 바보 엄마가 자신의 삶을 다 망쳐버렸다고 온갖 패악과 원망을 내뱉는다 그리고 바보 엄마가 그 패악과 원망을 견디는 것을 당연하다 여긴다 엄마가 내 족쇄가 아니라, 내가 엄마 인생의 걸림돌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미안해지고, 그래서 고마워지는 딸의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심장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딸과 뇌종양을 가진 아이큐 72의 엄마가 죽기 전 상대방에게 해주고 싶었던 일에 도전하면서 벌어지는 휴먼드라마이며, 어미의 모자람을 부끄러워하던 세상의 모든 딸들이, 주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 엄마들에게 보느내는 마지막 사랑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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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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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78
하정우·고소영·최지우, 반 고흐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특별전 개막식 총출동 하정우·고소영·최지우, 반 고흐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특별전 개막식 총출동 등록일2024.12.02 하정우, 고소영, 최지우 등 스타들이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시회 개막식에 총출동했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가 11월 29일(금)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네덜란드 오털루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소장 원화 작품을 그대로 옮겨와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여정을 살펴보는 전시회로, HMG그룹과 MBN이 공동 주최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70여 점을 원작 그대로 전시, 12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 개막식은 주최사인 HMG그룹 김한모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정치, 경제, 예술, 종교, 문화계를 총망라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반 고흐의 작품 세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증명했다. 배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화가로 변모한 아티스트 하정우, 주얼리 및 패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김미숙, 유호정, 공현주, 정보석 그리고 방송인 김성경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정우는 자신의 공식 SNS에 반 고흐를 '고흐 형님'이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하는 등 개막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SNS 인증 릴레이가 이어져 화제성에 화력을 높였다. 또한 배우 지창욱과 가수 세븐틴 멤버 디에잇은 각각 한국어와 중국어 오디오 가이드로 재능 기부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세심한 감정표현까지 더해 가이드에 참여한 지창욱은 미국 뉴욕에서 반 고흐 작품을 봤는데 정말 강렬했다. 충만한 정서를 느꼈다 라며 의미를 더했다. 세븐틴 디에잇은 반 고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든 열정을 쏟아냈다. 사랑하는 일을 끝까지 지키려고 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관스님, 김용호 사진작가, 더북컴퍼니 이소영, 신소희 대표, 진태옥 디자이너,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등도 참석해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 시장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장형준 예술의 전당 사장, 이동원 MBN 대표 등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는 하우징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HMG그룹이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HMG그룹 식음연구소의 노희영 대표가 전시 개막식의 총괄 마케팅을 담당했다. 주최사인 HMG그룹 김한모 회장은 바쁜 일상 속 짧은 찰나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번 '불멸의 전시 반 고흐' 특별전에 오셔서 예술이 주는 감동과 공감을 통해 오늘을 위로받고 또 내일을 맞이할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제공=HMG그룹]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하정우·고소영·최지우, 반 고흐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특별전 개막식 총출동 하정우·고소영·최지우, 반 고흐와 사랑에 빠진 스타들…특별전 개막식 총출동 등록일2024.12.0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하정우, 고소영, 최지우 등 스타들이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특별전시회 개막식에 총출동했다.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가 11월 29일(금)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네덜란드 오털루의 크뢸러 뮐러 미술관 소장 원화 작품을 그대로 옮겨와 불꽃같은 삶을 살다 간 천재 화가 반 고흐의 여정을 살펴보는 전시회로, HMG그룹과 MBN이 공동 주최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70여 점을 원작 그대로 전시, 12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전시회 개막식은 주최사인 HMG그룹 김한모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정치, 경제, 예술, 종교, 문화계를 총망라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반 고흐의 작품 세계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증명했다. 배우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시대 화가로 변모한 아티스트 하정우, 주얼리 및 패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배우 고소영을 비롯해 배우 최지우, 김미숙, 유호정, 공현주, 정보석 그리고 방송인 김성경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하정우는 자신의 공식 SNS에 반 고흐를 '고흐 형님'이라고 칭하며 깊은 애정을 과시하는 등 개막식에 참석한 스타들의 SNS 인증 릴레이가 이어져 화제성에 화력을 높였다. 또한 배우 지창욱과 가수 세븐틴 멤버 디에잇은 각각 한국어와 중국어 오디오 가이드로 재능 기부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세심한 감정표현까지 더해 가이드에 참여한 지창욱은 미국 뉴욕에서 반 고흐 작품을 봤는데 정말 강렬했다. 충만한 정서를 느꼈다 라며 의미를 더했다. 세븐틴 디에잇은 반 고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모든 열정을 쏟아냈다. 사랑하는 일을 끝까지 지키려고 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관스님, 김용호 사진작가, 더북컴퍼니 이소영, 신소희 대표, 진태옥 디자이너,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등도 참석해 각별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 시장과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전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나경원 국회의원, 윤영달 한국메세나협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장형준 예술의 전당 사장, 이동원 MBN 대표 등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는 하우징 기업에서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한 HMG그룹이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 중의 하나로, HMG그룹 식음연구소의 노희영 대표가 전시 개막식의 총괄 마케팅을 담당했다. 주최사인 HMG그룹 김한모 회장은 바쁜 일상 속 짧은 찰나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번 '불멸의 전시 반 고흐' 특별전에 오셔서 예술이 주는 감동과 공감을 통해 오늘을 위로받고 또 내일을 맞이할 힘을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제공=HMG그룹]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양손에 가득 든 '마음'…설렘 안고 고향 향하는 귀성객들 양손에 가득 든 '마음'…설렘 안고 고향 향하는 귀성객들 등록일2024.02.09 &<앵커&> 고속도로뿐 아니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도 고향 가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또 하루 일찍 성묘에 나선 가족들도 많았습니다. 명절 연휴 첫날 표정은 여현교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열차를 타러 바삐 가는 사람들 손에는 약속이나 한 듯 선물 보따리가 들렸습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날 생각에 한껏 신이 났습니다. [공현주/서울 동대문구 : 3년 만에 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가는 길이라 친정 식구들 시댁 식구들 다 만날 마음에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가고 있습니다.] 역귀성객들도 가족들에게 건넬 마음을 바리바리 챙겼습니다. [윤운중/경남 창원시 : 장모님이 사돈어른 드시라고 사천 가서 굴 직접 까셔서 챙겨주셨고요. 누님들 선물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선물도 한가득 집어넣고 왔습니다.] 대형 마트는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사러 온 사람들로 하루 종일 붐볐습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는 들뜬 마음으로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고지우/경기 파주시 : 저희 결혼 전에 처음 시댁에 가는 거여서 장 보러 왔어요. 굴비나 곶감 사려고요.] 추모공원도 설 명절을 맞아 성묘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온 가족이 모여 정성스럽게 벌초를 하고, 외할아버지에게 처음 인사 온 아이는 엄마, 아빠 도움으로 절을 올립니다. [엄마 따라 아빠 따라 해.] [김민정/부산 : 아기가 어려가지고 못 오고 했는데 이제는 커서 외할아버지가 어디 계시는지 한번 보여주고 싶어서 겸사겸사 오게 됐습니다.] 설 연휴 첫날,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생각에 설렘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영상취재 : 제일, 영상편집 : 김윤성)
김선영, 강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 바탕 김선영, 강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 바탕 등록일2023.06.09 배우 김선영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9일 매체와 장르를 넘나드는 현실 연기의 대가 김선영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마쳤다. 매 작품 다양한 삶의 애환과 사연을 면밀히 그려내는 김선영이 더욱 묵직한 행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동행하며 계속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 고 밝혔다. 김선영은 200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 후 무대와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선보여 왔다. 이후 영화 '해피뻐스데이', '소통과 거짓말', '허스토리', '말모이', '세자매', '드림팰리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동백꽃 필 무렵', '사랑의 불시착', '오! 삼광빌라', '고요의 바다', '일타 스캔들', '퀸메이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보여준 특유의 섬세하고 디테일한 현실 연기를 통해 대체 불가한 신스틸러로서 거듭났다. 특히 영화 '세자매'를 통해 '연기의 절정'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석권하며 한국 영화계에서 선 굵은 존재감을 입증한 김선영. 또, '드림팰리스'에서 보여준 밀도 있고 짙은 심리 묘사로 제20회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여우주연상 수상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선영은 오는 8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관객을 또 한 번 찾을 전망이다. 황궁 아파트 부녀회장 '금애' 역으로 재난 스릴러 장르 속 활력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한다. 그런가 하면 '미쓰백'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 '비광'에도 함께 한다. 한편, 김선영이 재계약을 체결한 강엔터테인먼트는 김선영을 비롯해 성지루, 공현주, 김준원, 박지아, 박혜은 등 연기파 배우들이 포진한 연기자 전문 엔터테인먼트다. 또한 김대진, 민연홍, 이정훈, 김상훈, 박진석, 김문흠, 정형건, 한승훈 등 유명 스타 PD들의 감독 에이전시를 겸하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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