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프로그램 정보
1%의 비밀 고수열전 1%의 비밀 고수열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7. 15 ~
방송 요일,시간 일 13:00~14:00

기획의도

성공을 만들어낸 남과다른 1%의 비밀 성공을 향해 걸어가는 경제인들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단 1%의 차이가, 성공을 향한 디딤돌이 되어준다고 하는데 재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노하우를 전하는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한 분야의 기술이나 실력이 매우 뛰어난 고수들의 1%의 비밀을 고수열전에서 소개한다

프로그램16
필살기 고수외전 필살기 고수외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2. 13 ~
방송 요일,시간 월 21:30~22:00

기획의도

전문가의 투자 노하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는 토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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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6
1%의 비밀 고수열전 1%의 비밀 고수열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7. 15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성공을 만들어낸 남과다른 1%의 비밀 성공을 향해 걸어가는 경제인들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단 1%의 차이가, 성공을 향한 디딤돌이 되어준다고 하는데 재기를 꿈꾸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도전하는 이들에게 노하우를 전하는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한 분야의 기술이나 실력이 매우 뛰어난 고수들의 1%의 비밀을 고수열전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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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몰래 녹음 증거 안 돼 항소심서 무죄 [자막뉴스] 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몰래 녹음 증거 안 돼  항소심서 무죄 등록일2025.05.13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은 특수교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오늘(13일) 특수교사 A 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장애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A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은 지난해 2월 A 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한 바 있습니다. 선고 유예는 가벼운 범죄에 대해 일정 기간 형의 선고를 미루고,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사실상 없던 일로 해주는 판결입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에서 쟁점이 됐던 '몰래 녹음'의 증거 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1심과 정반대의 판단을 내렸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사건 기록에 의하면 피해 아동 모친이 자녀 옷에 녹음 기능을 켜둔 녹음기를 넣어 수업 시간 중 교실에서 이뤄진 피고인과 아동의 대화를 녹음한 사실을 알 수 있다 며 이런 녹음 파일과 녹취록은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공개되지 않은 타인 간 대화'에 해당하므로 이를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된다 고 판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2년 9월 경기도 용인의 한 초등학교 맞춤학습반 교실에서 당시 9세였던 주 씨 아들에게 버릇이 매우 고약하다 며 싫어죽겠다, 너 싫다고 등의 말을 반복적으로 발언해 피해 아동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습니다. 주 씨 측이 아들에게 녹음기를 들려 학교에 보낸 뒤 녹음된 내용 등을 기반으로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주호민 씨는 판결에 대해 굉장히 속상하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 고 밝혔습니다. (취재 : 배성재, 영상편집 : 고수연, 디자인 : 김보경,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자막뉴스] 집단 난폭 운전이 차량 홍보? 외국인 범죄자 처벌 후 퇴거 [자막뉴스] 집단 난폭 운전이 차량 홍보?  외국인 범죄자 처벌 후 퇴거 등록일2025.05.12 경기도 화성 특례시. 아스팔트 위, 어지럽게 찍힌 타이어 자국이 지난 며칠 밤 난동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인근 주민 피해자 : 문을 닫아도 그 안에서 진짜 말도 못 했어. 진짜 죽을 것 같아.] 이렇게 타이어 자국을 낸 건 수 십 대의 폭주족. 가면을 쓴 남성이 곡예를 하듯 차량에 매달려 드리프트를 하고, 운전석에서 폭죽을 쏘기도 하고. 심지어 핸들을 뽑아 든 위험천만한 모습도 보입니다. [윤경진/인근 주민 : 자주 할 때는 뭐 어제 하고 오늘 하고 3일 연속으로 울리는 경우도 있고...] 폭주와 굉음으로 두려움에 떨었던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이 없었다고 합니다. [인근 주민 피해자 : (경찰에) 두 번 신고했대 (차량이) 30대쯤 되더래요.] [목격자 : 그냥 재미삼아 하는 것 같아. 약간 살짝 튜닝하고 외국인이었어요.] 이들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건 지난해 여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갑자기 모였다 사라지며 교묘하게 경찰 단속을 피해왔습니다. 경찰은 5개월 간 국제 공조 수사에 착수해 총 42명을 검거했는데, 그중 절반 이상이 외국인이었습니다. [박성진 수사관/경기 남부경찰서 교통 범죄 수사팀 : 저는 총 42명으로 검거를 했고요. 외국인이 29명, 나머지는 한국인. 그러니까 한 70%는 외국인이었던 거죠.] 이들이 밝힌 폭주 모임의 이유는 영상을 통한 중고차 고객 유치와 관련 종사자 모집. 실제로 인터넷 카페 규모는 계속 커졌습니다. [박성진 수사관/경기 남부경찰서 교통 범죄 수사팀 : 거기 참여한 대상자들이 자동차 수출업을 홍보를 하면서 쉽게 매매나 활용을 하려고 했지 않았나.] 경찰은 70여 건의 난폭 운전과 공동 위험 행위 혐의로 입건한 42명 가운데 불법체류자들도 포함되어 있어 즉시 강제 퇴거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기태 변호사 : 이 행위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번 지속될 경우에는 가중 처벌이 이루어져서, 특히 두세 번 이상 반복을 하게 될 경우는 실형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의 경우에는 실형이 나오게 되면 석방된 이후에 강제 퇴거한다는 점도 꼭 고려해야 하고요. 강제 퇴거가 되면 재입국이 거의 금지된다는 점까지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취재 : 김민지, 영상편집 : 고수연 인턴 최강산, 디자인 : 임도희, 제작 : 모닝와이드3부)
동해 전기 고속도로 정전?…하남시 몽니에 속탄다 동해 전기 고속도로 정전?…하남시 몽니에 속탄다 등록일2025.05.12 [앵커] 한국전력이 동해안부터 동서울까지 잇는 &'초고압직류 송전망&', 일명 전기 고속도로 구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마을 전 구간의 주민 합의가 완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동서울 변환소가 위치할 &'하남시&'는 아직 반대를 고수하고 있는 입장인데요. 박연신 기자, 한전이 추진 중인 전기 고속도로 사업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네요? [기자] 한국전력은 동해안 울진에서 경기도 하남까지 280㎞ 구간, 철탑 436기에 걸쳐 국내 최장·최대 규모의 초고압직류 송전방식 송전선로를 구축하는 &'전기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요. 이 선로를 통해 한전은 수도권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당 선로가 통과하는 경상북도와 강원도, 경기도 내 79개 마을 전 구간 주민이 모두 합의를 하게 된 건데요. 한전은 &'마을 주민들이 국익을 고려해 대승적으로 사업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문제는, 전기를 받아줄 변환소잖아요. 어떤 상태인가요? [기자] 이 &'전기 고속도로의 마지막 관문은 경기도 하남시인데요.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가 핵심 설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서울변전소가 동해안에서 온 전력의 전압을 변환해 수도권 각 기업과 가정 등 수요처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앞서 지난해 12월,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가 &'하남시의 증설 공사 불허 결정이 부당하다&'고 판결했지만, 하남시는 한전이 지역 주민의 동의를 받아와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인허가를 미루고 있는 겁니다. 당초, 이 전기 고속도로는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었는데요. 한전은 &'내부 법무실과 관련 부처를 통해 어떤 방법으로 건설 허가를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Biz 박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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