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프로그램 정보
런닝맨 런닝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11. 11 ~
방송 요일,시간 일 18:10~20:00

기획의도

[기획의도 by 유재석]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한다.

프로그램3
꽃선비 열애사 꽃선비 열애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3. 20 ~ 2023. 05.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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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런닝맨 런닝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7. 11. 11 ~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기획의도 by 유재석] 버라이어티 예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 10년 넘게 일요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중 하나. 이 프로그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이 프로그램은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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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40
전주 정원산업박람회 오늘 폐막… 정원 산업 중심지로 전주 정원산업박람회 오늘 폐막… 정원 산업 중심지로 등록일2025.05.13 &<앵커&> 지난 9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 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13일) 막을 내립니다. 역대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한 만큼 행사장은 연일 방문객들로 북적였는데요. 전주시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유치해서 정원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형형색색의 꽃들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어떤 식물을 우리 집 정원으로 데려갈지 즐거운 고민에 빠져듭니다. 박람회장에 조성된 정원 작품들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이호연/전주시 혁신동 :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크고, 둘러보는 중인데 식물원 같고 좋은 것 같아요. 날씨도 좋습니다.] 지난 9일 개막한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역대 가장 많은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정원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하루 관람객이 7만 명을 넘어서는 등 시민들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박필규/군산시 조촌동 : 제가 이제 막 화분 조금 키우는 거에 관심이 생겨서 예쁜 화분 하나 있으면 하나 가져가고 싶어요.] 전문 작가와 시민 작가의 정원 다섯 곳은 박람회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돼, 시민들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는 산림청에서 공모하는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유치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병모/전주정원산업박람회 조직위원장 : 시민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많이 마련해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전주에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전주시는 정원산업박람회를 통해 정원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생태 문화적 가치를 키워나가며 지역 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영상취재 : 이성민 JTV·정희도 JTV) JTV
KIA 김도영 복귀 '카운트다운'…23일 퓨처스 출전 KIA 김도영 복귀 '카운트다운'…23일 퓨처스 출전 등록일2025.04.21 ▲ 인터뷰하는 김도영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진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돌아옵니다. KIA 구단은 오늘 김도영이 재검 결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고 밝혔습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습니다. 검진 결과 근육 파열이나 조직 손상이 발견되지 않은 손상 1단계(그레이드 1) 진단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해왔습니다. 정상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은 김도영의 복귀 시계도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내일부터 기술 훈련을 곧바로 시작하고, 모레에는 함평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출전합니다. 24일에는 라이브 타격 훈련을 소화한 뒤 1군 승격을 대기할 계획입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KIA는 김도영의 개막전 부상 등 시즌 초반 부상 이탈자가 대거 나오면서 11승 12패, 승률 0.478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21일에는 총 5명의 선수가 1군에서 말소됐습니다. kt wiz 내야수 김상수는 왼쪽 복사근이 손상됐다는 검진 결과가 나와서 1군에서 빠졌고,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를 지원한 외야수 최인호도 부상 여파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최인호는 지난 18일 대전 NC전에서 좌익수 수비 도중 유격수 하주석과 충돌해 왼쪽 허벅지를 다쳤습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20일 경기에서도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칠 정도로 부상이 심하진 않지만, 타박상 치료를 위해 1군에서 말소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 LG 트윈스 투수 김주온과 우강훈이 한꺼번에 1군에서 빠졌고, 포수 3명을 1군 엔트리에 넣고 기용해왔던 키움 히어로즈는 이 가운데 한 명인 김동헌을 말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교도소 직원인데…선입금부터 한 달간 8건 당했다  교도소 직원인데…선입금부터  한 달간 8건 당했다 등록일2025.04.15 &<앵커&> 최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한 물품 구매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도소 직원이라고 밝히고 물품을 구매하겠다며 선입금을 요구했다가 연락을 끊은 경우도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익산의 한 가구업체 대표 A 씨는 지난달, 교도소 직원이라고 밝힌 B 씨라는 남성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교도소에서 사용할 방탄복 40여 벌을 본인이 소개한 업체에서 구매해 납품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조달청보다 일반 업체와 직접 거래하는 것이 저렴하다는 이유였습니다. 소개받은 업체는 선입금을 요구했고, 수상하다고 느낀 A 씨가 거부하자 연락을 끊었습니다. [A 씨/가구업체 대표 : 요즘 장사도 안되고 해서 선입금이 힘들겠다, 그랬더니 자기들이 물건 오면 바로 현금을 입금 계좌이체를 시켜주겠다고….] 해당 교도소에 확인한 결과, B 씨는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 씨가 소개한 방탄복 업체도 전혀 관계없는 업체였습니다. [업체 관계자 : 그전엔 그냥 잘못 전화했나 이렇게 생각한 거죠. (혹시 업체에선 원래 어떤 일을 하시는 거예요?) 저희는 운수업체에요.] 지난 3월 한 달 동안 교도소 직원을 사칭했다고 들어온 신고 건수는 전북 등 호남권에서만 8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법무부 교정본부는 전화로 물품을 주문하거나 외상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법무부 관계자 : 명함 보내거나 유선으로 이렇게 해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요. 또 외상이나 이런 것도 거의 없죠.] 법무부는 이런 신고가 잇따르자 홈페이지에 피해를 막기 위한 안내문을 올리고,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반드시 법무부에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 유지영 JTV) JTV 강훈
염경엽 LG 감독 외국인 투수 30승 합작 기대…장현식, 회복 중 염경엽 LG 감독  외국인 투수 30승 합작 기대…장현식, 회복 중 등록일2025.03.05 ▲ 귀국하는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 요니 치리노스에게 바라는 건, '30승 합작'입니다. 염경엽 감독은 오늘(5일) LG 사령탑에 오른 뒤 세 번째 시즌을 준비하는데, 가장 안정적으로 외국인 투수 진용을 꾸렸다 며 두 투수가 30승을 합작했으면 한다 고 바랐습니다. LG는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 뒤, 이날 귀국했습니다. 염 감독은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의 구위, 팀 전력을 고려해 '합작 30승'을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그는 팀 타격도 좋고, 수비도 다른 팀에 밀리지 않는다. 외국인 투수 두 명이 자신의 역할만 하면 충분히 15승씩을 올릴 수 있을 것 이라며 에르난데스와 치리노스가 중심을 잡고, 손주영, 임찬규가 국내 선발로 최소한의 승률을 유지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목표에 다가설 수 있다 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LG 외국인 투수는 21승을 거뒀고, LG는 정규시즌을 3위로 마쳤는데, 염 감독은 외국인 선수의 승수가 쌓이면, 순위도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선발승'에는 불펜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염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불펜 조합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그는 김진성, 김강률, 장현식이 시즌 초에 불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우강훈, 박명근, 백승현, 김영우, 정우영, 김대현, 이우찬, 최채흥 중 3명이 확실한 불펜 투수로 자리 잡아주면 불펜이 어느 정도 완성될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오른쪽 발목을 다쳐 조기 귀국한 장현식은 순조롭게 회복 중입니다. 염 감독은 장현식이 공을 던지고 있다. 시범경기 막바지에는 등판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장현식의 구속을 보면서, 몸 상태도 파악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야수진은 신구조화를 꾀합니다. 염 감독은 지난해 부진했던 베테랑 김현수와 박해민, 오지환의 반등을 예고하고, 젊은 선수들의 성장도 기대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KIA 타이거즈, 2023년 우리는 주전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하고, 새 얼굴이 나오면서 통합우승을 했다 며 지난해 부진했던 우리 팀 베테랑들이 자극을 받아, 올 시즌을 잘 준비했다. 여기에 마무리 캠프부터 많은 훈련을 한 이주헌, 이영빈, 문정빈, 최원영, 송찬의 등 젊은 야수들이 성장했다. 성적과 육성을 모두 잡는 해가 되도록 시범경기에서도 잘 준비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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