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탁'프로그램 정보
사랑은 방울방울 사랑은 방울방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19:20~20:00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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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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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11. 28 ~ 2017. 06. 02
방송 요일,시간 월,화,수,목,금

기획의도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Cellular Memory)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심리학 교수인 게리 슈왈츠(Gary Schwartz)에 의해 처음 발견됐는데, 장기에는 '세포 기억 기능'이 있어 기억이 전이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연인의 심장을 이식한 남자를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면서 긍정적인 성격으로 극복하고 헤쳐 나가며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그 선택들로 인해 지금의 내가 존재하고 만들어진다. 그래서 가끔씩 생각한다. 그때 만약 다른 선택을 했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치열한 일과 사랑을 통해 세 가족이 겪는 웃음과 슬픔, 가족애와 모성애, 부부애의 의미를 재미있게 그려 보고자 한다. 그리고 식품회사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음식에 관한 에피소드를 통해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까지 더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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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1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등록일2021.09.23 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OST에 첫 참여한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 가창자로 나선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또한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도 그린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영웅은 이번 OST를 통해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첫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노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3657만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 중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그리고 '잊었니', '그대라는 사치', '가슴은 알죠', '다시 사랑한다면' 등 다채로운 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임영웅, 첫 드라마 OST 참여…'신사와 아가씨'에 힘 보탠다 등록일2021.09.23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가수 임영웅이 드라마 OST에 첫 참여한다. 23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임영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신창석 연출, 김사경 극본, 지앤지프로덕션 제작) OST 가창자로 나선다.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 참여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대체 불가한 임영웅의 목소리가 더해질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과 '불어라 미풍아', '장미빛 연인들' 등 많은 흥행작을 탄생시켜온 김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토, 일 안방극장을 책임진다. 또한 배우 지현우와 이세희, 강은탁, 박하나 등이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해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도 그린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영웅은 이번 OST를 통해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첫 드라마 OST 참여 소식으로 또 한 번의 레전드 노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임영웅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3657만을 넘기며 기록을 경신 중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비롯해 '이제 나만 믿어요', 'HERO'(히어로) 그리고 '잊었니', '그대라는 사치', '가슴은 알죠', '다시 사랑한다면' 등 다채로운 곡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신사와 아가씨'는 오는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kykang@sbs.co.kr
'김사부2' 한석규, 진경에 내게는 돌담병원은 짐이 아닌 힘 '김사부2' 한석규, 진경에  내게는 돌담병원은 짐이 아닌 힘 등록일2020.02.12 한석규가 진경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 2'(이하 '김사부 2')에서는 김사부(한석규 분)가 자신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다독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명심(진경 분)은 돌담 병원에 떠도는 소문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주영미(윤보라 분)는 오명심에게 &'실은 김사부님 쓰러지신 게 다치신 게 아니라 지병이 있으신 거라고 하더라, 수술하다가 칼까지 놓치셨단다, 손가락이 안 움직여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외상 수술 안 받으시는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소문이 쫙 돌았다&'라고 말해 오명심을 놀라게 했다. 또한 주영미는 &'남도일(변우민 분) 선생님도 사실은 짤리신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병원에 못 오시는 거란다&'라며 병원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말했다. 그때 김사부가 등장했다. 김사부는 &'무슨 급한 회의가 있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오명심은 &'지금 막 끝내려던 참이다. 건의사항 알았으니까 돌아들 가라&'라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때 김사부는 수간호사와 은탁(김민재 분) 선생이 김사부에게 짐이 될까 봐 걱정이 많다던 윤아름(소주연 분)의 이야기를 떠올렸다. 그리고 오명심은 자신들 때문에 김사부가 무리하는 거면 어쩌냐고 걱정스러워하던 강은탁의 이야기를 되뇌었다. 김사부는 &'혹시 그거 아세요? 나에게는 짐이 아니리 힘이에요. 수쌤이랑 도일이 그리고 은탁 선생, 돌담 병원 식구들 전부 다요. 혹시 까먹고 계셨을까 봐, 알죠?&'라며 오명심을 안심시켰다. (SBS funE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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