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프로그램 정보
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7. 29 ~ 2022. 09.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프로그램6
기름진 멜로 기름진 멜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5. 07 ~ 2018. 07. 17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불에 데여도 좋다 칼날에 베여도 좋다 뜨거운 것이 좋아! 아슬아슬한 것이 좋아! “결혼식 한번 한 게 뭔 대수야?” 달궈진 웍 (중국식 프라이팬) 안에 던져진 살아있는 메뚜기들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는 날것 인생들의 핫한 연애담. #빈속으로 보지 말 것 “로코믹 주방활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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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7. 29 ~ 2022. 09. 17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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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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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오늘의 웹툰, 김세정 트라우마 극복...꽉 찬 해피엔딩 '오늘의 웹툰, 김세정 트라우마 극복...꽉 찬 해피엔딩 등록일2022.09.1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SBS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이 꽉 찬 해피 엔딩으로 지난 8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온마음(김세정)이 또다시 채워갈 새로운 인생 챕터는, 미래는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의미를 갖는다 며 시작한 제2의 꿈과 맞닿아 있었다. '오늘의 웹툰' 최종회에선 온마음(김세정)의 흐뭇한 '레벨 업' 성장사, 그 마지막 페이지가 채워졌다. 몸과 달리 마음이 낫질 못해 유도를 관둔 마음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입사하고 동료들을 만나면서 '마음의 부상'을 모두 회복했다. 정규직 전환까지 성공한 그녀는 그동안 풀지 못했던 마지막 관문을 넘기로 결심했다. 편파 판정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한판승'으로 이겨야 했기에 상대의 약점이었던 부상당한 발목을 공략했던 마음. 상대는 고통을 호소하며 실려 갔지만, 자신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청난 트라우마로 남았던 이 사건을 마주할 용기를 갖게 된 마음이 찾아간 그 친구는 아무 말 없이 그녀를 안아줬다. 존속 이유를 입증한 웹툰 팀도 마지막 레벨 업에 박차를 가했다. 나강남(임철수) 작가와 웹툰 스튜디오 대표로 이직하게 된 석지형(최다니엘)은 아픈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하고 싶다 며, 회사명을 '스튜디오 진저'로 지었다. 구준영(남윤수)은 게임 부서와의 협업 건으로, 본인이 제일 잘하는 일을 시작하게 됐다. '워라밸 요정' 권영배(양현민)는 석지형을 대신해 부편집장으로 승진했다. 기유미(강래연)는 공모전에 열정을 쏟았고, 최두희(안태환)는 아픈 손가락인 오윤(손동운) 작가의 &<인류의 기원&> 리부트를 기획했다. 이런 노력이 모여, 장만철(박호산) 편집장이 약속한 대로 웹툰 팀은 국내 업계 1위를 달성했고, 대표이사 윤태희(백주희)로부터 본사 진출을 제안받았다. 편집자들은 행복하게 사무실을 정리하며, 이젠 글로벌 1위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전진하자고 다짐했다. 여전히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그래서 생은 의미가 있기에, 또다시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들의 가슴 벅찬 희망은 마지막까지 마음속을 맴도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뜨거운 여름날 시청자들을 찾아와 꿈을 응원하고, 지친 시간에 공감을 보내며 위로를 건넸던 '오늘의 웹툰'의 지난 여정을 #서사 #꿈 #힐링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되돌아봤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모든 인물의 '서사'를 챙기며, 그들이 살아 숨 쉬게 했다는 호평을 받은 '오늘의 웹툰'은 최종회까지 이를 놓치지 않았다. 지형은 마음과 나눴던 '500원 응원 서사'를 매듭지었다. 그는 동전을 던지려는 마음으로부터 (앞으로) 운은 우리 편일 거라 믿자 며 500원을 회수했고, 미련 없이 그 동전을 써버렸다. 이 동전이 더 이상 예측할 수 없는 운을 점칠 필요 없이 성장한 웹툰 팀을 상징하는 매개체로 바뀐 것. 영배 역시 구슬아(전혜연) 작가와의 서사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날 실적만 좇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 스케줄을 밀어붙였던 그가 공모전 대상으로 돌아온 그녀의 앞날을 응원하며, 담당 편집자 자리를 마음에게 양보했다. 심지어 독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노하우까지 전수했다. 인물 하나하나의 서사를 탄탄하게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흐뭇한 감동을 선사한 대목이었다. 무엇보다 '오늘의 웹툰'은 끝까지 '꿈'을 꾸는 사람들을 응원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기회를 얻어 제2의 꿈을 꾸게 된 마음은 언제나 '온 마음'으로 진심과 열의를 다해 하루가 다르게 편집자 레벨을 다이내믹하게 상승시켰다. 도망치지 않고 제대로 된 전쟁터를 만들겠다며 버티고 성장한 준영 역시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였다. 웹툰 팀을 지키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끝까지 싸워보겠다 며 팀을 위협하는 허관영(하도권) 본부장의 비리를 밝혀내는 데 가장 크게 기여했다. 이 과정에서 꿈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는 물론이고, 이루지 못해 빛을 발하지 못한 꿈도, 그래서 포기해야 하는 용기의 가치도 설파했다. 상처를 딛고 일어선 신대륙(김도훈), 10년째 지망생이었던 임동희(백석광), 스스로 매몰됐던 과거에서 걸어 나온 마해규(김용석) 등의 에피소드가 더 가슴을 울린 이유였다. &<사진제공= '오늘의 웹툰' 최종회 방송 캡처&>
종영 D-1 '오늘의 웹툰' 측 김세정의 마지막 레벨 업, 함께 즐겨달라 종영 D-1 '오늘의 웹툰' 측  김세정의 마지막 레벨 업, 함께 즐겨달라 등록일2022.09.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종영을 앞둔 '오늘의 웹툰'의 김세정이 선배들에게 둘러싸여 축하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의 마지막 성장사에 기대가 쏠린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에서 온마음(김세정 분)은 언제나 네온 웹툰 편집부의 '해결사'로 맹활약했다. 간판 작가 나강남(임철수 분)의 연재 펑크를 막았고, 절대 불가라는 그의 완강한 고집에 맞서 원고의 늘어지는 전개 수정 미션도 성공했다.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 천재 원석 신대륙(김도훈 분)을 발굴, 런칭하자마자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피브 병기'의 드라마 리메이크 계약도 성사시켰다.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꺼리고,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지 못하는 등 대륙의 부족한 사회성을 '온 마음' 다해 채워줬던 그녀의 진심 어린 케어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였다. 이처럼 평생의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만큼이나 눈부신 성과를 올린 마음에게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다. 본부장 허관영(하도권 분)의 위협으로 웹툰 팀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1년이란 계약기간 후의 미래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1년 뒤에 어떤 결과가 나와도 받아들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 며 열혈 에너지를 불태웠던 그녀가 계속 제2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을지는, 방영 내내 마음에게 시나브로 '온며든' 시청자들의 염원이자 기대이기도 하다. 16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선배 편집자들에게 케이크, 박수, 그리고 포옹까지 받고 있는 마음의 행복한 순간을 엿볼 수 있다. 그녀에게 흐뭇한 미소로 축하를 건네는 석지형(최다니엘 분), 구준영(남윤수 분), 장만철(박호산 분), 권영배(양현민 분), 기유미(강래연 분), 그리고 최두희(안태환 분)의 표정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그동안 각종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이들 모두가 오랜만에 이토록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 배경이 더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제작진은 네온 웹툰 편집부의 새내기 편집자로서, 처음으로 발 디딘 회사의 직장인으로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왔던 마음의 '레벨 업' 편이 마지막 페이지를 남겨두고 있다. 끝까지 그 열혈 에너지에 흠뻑 젖어, 마음이 펼쳐낼 감동적인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그린 '오늘의 웹툰'은 16일 밤 10시 15회가 방송된다. '오늘의 웹툰'은 17일 방송될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오늘의 웹툰' 남윤수 집에 사는 의문의 여성은 누구인가… 과거 서사 풀린다 '오늘의 웹툰' 남윤수 집에 사는 의문의 여성은 누구인가… 과거 서사 풀린다 등록일2022.08.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의 웹툰' 남윤수의 과거 서사가 밝혀진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 이재은/연출 조수원, 김영환)의 구준영(남윤수 분)은 네온 웹툰 편집부에 발령받은 이후 방황을 겪었다. 만화에 대해 알지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좋은 스펙을 인정받기는커녕, '열등생' 취급을 받았기 때문. 하지만 언제나 이름처럼 '온 마음' 다하는 동기 온마음(김세정 분)의 영향으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웹툰 팀이 제대로 된 전쟁터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보겠다 다짐하고는 관심 없다던 만화를 빌려 밤새 읽거나, 담당 신인 작가 이우진(장성윤 분)의 작품을 보며 자기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어느새 웹툰에 '진심'이 됐다. 이젠 되레 마음의 기분까지 읽고 힘내라 는 응원의 말까지 전할 수 있는 배려심까지 갖게 됐다.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예상치 못한 준영의 비밀이 조금씩 드러났다. 그의 집에서 함께 살고(?) 있는 의문의 여성은 사실 만화를 좋아했다 던 친누나였으며, 과거 어떤 사건 때문에 무릎을 꿇고 오열할 정도로 상실감을 겪었다는 것이다. 사전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서 준영이 납골당을 찾아간 장면까지 포착돼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장면이 또 있다. 누군가를 향해 생일 축하한다 고 말하는 준영에 이어, 편집부 기유미(강래연 분)까지 눈물을 글썽이며 보고 싶은 내 친구, 생일 축하해 라는 글을 올린 것. 동일한 시기에 두 사람이 누군가의 생일을 언급하자, 시청자들의 예리한 촉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준영의 과거 서사에까지 미치고 있다. 여기에 남윤수는 첫 방송 전 감독님과의 미팅 후, 준영에게 숨겨진 서사가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더 큰 매력을 느꼈다 고 밝혔던 바. '오늘의 웹툰' 제작진은 이번 주, 준영의 곁에 머무르던 누나의 이야기와 함께 준영의 과거 서사가 풀린다. 특히 어떤 진실을 접하게 된 준영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폭풍우에 휩싸일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그 전말을 확인해 달라 고 전했다. '오늘의 웹툰' 9회는 26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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