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프로그램 정보
그랑블루 그랑블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6. 28 ~ 2019. 07. 12
방송 요일,시간 금 23:10~:

기획의도

끝없이 펼쳐진 깊고 푸른 바다 에메랄드 빛 산호 섬 원시의 자연과 낭만이 살아있는 곳 당신의 로망이 현실이 된다! 2019년, 가장 짜릿하고 시원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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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9. 06. 28 ~ 2019.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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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이 펼쳐진 깊고 푸른 바다 에메랄드 빛 산호 섬 원시의 자연과 낭만이 살아있는 곳 당신의 로망이 현실이 된다! 2019년, 가장 짜릿하고 시원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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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어펜저스 맏형, 구본길이 돌아왔다! '36살' 어펜저스 맏형, 구본길이 돌아왔다! 등록일2025.09.03 &<앵커&> 펜싱 어벤저스, 이른바 '어펜저스'의 맏형, 구본길 선수가 1년 만에 태극마크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권까지 따내 역대 최다 금메달이란 새 역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런던과 도쿄를 거쳐 파리에서 올림픽 3연패의 기쁨을 만끽한 뒤, 구본길은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후배 양성의 길을 걷는 듯했습니다. [구본길 (파리 올림픽 당시) : 후배들이 다음 올림픽까지 또 4연패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움 줄 거고.] 태극마크를 향한 열정이 다시 불붙은 건 2주 전이었습니다. 후배들을 연파하고 대통령배 정상에 서면서 대표 선발전 종합점수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확정하자,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열망이 커졌습니다. [구본길 : (아시안게임 도전을 결심하자) 다시 몸에서 막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뭔가 제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펜싱을 이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열정이 또 끓어오르더라고요.] 순발력이 필수인 사브르 종목 선수로는 사실상 환갑이 지난 36살의 나이에,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선 173위까지 떨어진 세계 랭킹을 대폭 끌어올려야 하지만, 구본길은 도전자의 자세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입니다. [구본길 : 제가 갖고 있는 장점은 많은 경험과 노련미, 도전해보고 싶다.] 수영 박태환,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가장 많은 6개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유한 구본길은, 이제 나고야에서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칼끝을 겨누고 있습니다. [구본길 : 제 별명이 아시아의 프린스거든요. 마지막으로 불태울 수 있는 그런 기운이 막 느껴지고, 지금 좀 행복해요.]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조수인)
'36살' 어펜저스 맏형, 구본길이 돌아왔다! '36살' 어펜저스 맏형, 구본길이 돌아왔다! 등록일2025.09.02 &<앵커&> 펜싱 어벤저스, 이른바 어펜저스의 맏형 구본길 선수가 1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권까지 따내, 역대 최다 금메달이라는 새 역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런던과 도쿄를 거쳐 파리에서 올림픽 3연패의 기쁨을 만끽한 뒤, 구본길은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후배 양성'의 길을 걷는 듯했습니다. [구본길 (파리올림픽 당시) : 후배들이 다음 올림픽까지 또 4연패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도움 줄 거고.] 태극마크를 향한 열정이 다시 불붙은 건 2주 전이었습니다. 후배들을 연파하고 대통령배 정상에 서면서 대표선발전 종합 점수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확정하자, 내년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열망이 커졌습니다. [구본길 : (아시안게임 도전을 결심하자) 다시 몸에서 막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면서 뭔가 제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아요. 펜싱을 이렇게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열정이 또 끓어오르더라고요.] 순발력이 필수인 사브르 종목 선수로는 사실상 '환갑'이 지난 36살의 나이에,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선 '173위'까지 떨어진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려야 하지만, 구본길은 도전자의 자세로 '승부수'를 던질 계획입니다. [구본길 : 제가 갖고 있는 장점은 많은 경험과 노련미, 도전해보고 싶다.] 수영 박태환,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로는 가장 많은 6개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보유한 구본길은, 이제 나고야에서 새 역사를 쓰기 위해 칼끝을 겨누고 있습니다. [구본길 : 제 별명이 아시아의 프린스거든요. 마지막으로 불태울 수 있는 그런 기운이 막 느껴지고, 지금 좀 행복해요.]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조수인)
황선우, 주종목서 4연속 메달 시동…15세 김승원, 배영 100m 준결승행 황선우, 주종목서 4연속 메달 시동…15세 김승원, 배영 100m 준결승행 등록일2025.07.28 ▲ 경영 국가대표 황선우가 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김우민과 더불어 한국 수영을 이끌고 있는 황선우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4회 연속 메달을 향한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황선우는 28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 46초 12의 기록으로 6조 5위이자 전체 8위에 자리해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지난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이 종목에서 1분 44초 7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디펜딩챔피언입니다. 2022 부다페스트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수영의 미래로 단숨에 도약했던 그는 2023 후쿠오카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고 작년에는 금메달을 수집했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3회 연속 메달에 빛나는 황선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경영 선수의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종목 최다 메달에 도전합니다. 황선우는 작년 도하 대회에서 자유형 200m 금메달과 계영 800m 은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세계선수권대회 메달(금1, 은2, 동1)로 박태환(금2, 동1)을 추월한 바 있습니다. 다만 개인전 메달은 2007 멜버른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과 자유형 200m 동메달, 2011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을 수확한 박태환과 3개로 동일합니다.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루마니아의 다비드 포포비치는 1분 45초 43의 기록으로 전체 1위를 했고, 파리 동메달리스트 루크 홉슨이 1분 45초 61로 전체 2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은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후 9시 7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또한, 결승은 29일 오후 8시 2분에 펼쳐집니다. 황선우와 함께 출전한 이호준은 1분 47초 36으로 전체 21위를 해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한국 수영 간판이었던 황선우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아픔을 겪었습니다. 황선우는 2024 파리올림픽 이 종목 예선에서 1분 46초 13에 터치패드를 찍고 전체 4위로 순조롭게 준결승에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페이스 조절 실패로 1분 45초 92에 골인, 16명 가운데 9위에 그쳐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유력한 올림픽 메달 후보였으나 결승조차 올라가지 못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황선우는 이번 대회 출국 직전 공항에서 올림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서 저도 아주 아쉬웠지만, 연습할 때 기록도 거의 베스트에 근접하게 나와주고 있다. 싱가포르에서도 연속 포디움(시상대) 기록을 이어가고 싶다 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자 자유형 200m 한국 기록은 황선우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분 44초 40입니다. 한편 여자 배영 100m에서는 15살 중학생 김승원이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김승원은 대회 배영 100m 예선 5조 경기에서 1분 00초 51의 기록으로 조 7위이자 전체 15위에 올라 상위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승원은 지난 3월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국가대표 선배 이은지 등을 제치고 배영 100m와 50m 모두 1위에 오른 한국 여자 수영의 떠오르는 유망주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막판 스퍼트'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동메달…2회 연속 입상 '막판 스퍼트' 김우민,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400m 동메달…2회 연속 입상 등록일2025.07.27 ▲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딴 김우민 김우민(23·강원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우민은 오늘(27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수영연맹(World Aquatics)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첫날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60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기록(3분39초96) 보유자인 루카스 메르텐스(독일)가 3분42초35로 우승을 차지했고, 2023년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새뮤얼 쇼트(호주)가 3분42초37로 은메달을 가져갔습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해 한국 선수로는 2011년 중국 상하이 대회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동메달로 기세를 이어간 김우민은 이번 대회에서 비록 0.25초 차로 2연패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2회 연속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황선우(강원도청)가 3회 연속(2022, 2023,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메달(금·은·동 1개씩)을 획득했고,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메달은 김우민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입니다. 박태환은 2007년 멜버른 대회와 2011년 상하이 대회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2009년 로마 대회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한 바 있습니다. 이번이 다섯 번째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인 김우민은 박태환, 황선우(이상 경영), 김수지(2019, 2024년·다이빙)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세계선수권 복수 대회 메달리스트로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 남자 자유형 400m 한국 기록은 박태환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때 작성한 3분41초53입니다. 김우민의 최고 기록은 지난해 6월 마레 노스트럼 시리즈 3차 대회에서 우승할 때 세운 3분42초42입니다. 예선 전체 3위로 결승에서 3번 레인을 배정받은 김우민은 첫 50m 구간을 메르텐스에 이어 2위로 돌았습니다. 이후 4위까지 처졌으나 300m 구간을 돌 때는 3위로 올라섰고 이후 막판 스퍼트로 격차를 좁혔지만 더 이상 순위를 끌어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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